[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비건 화장품 브랜드 멜릭서(대표 이하나)와 NGO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이 미혼모 가정을 위한 비건 핸드워시 450개(약 1,010만 원 상당) 전달식을 23일 진행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전달식은 희망조약돌 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핸드워시 지원은 친환경적인 육아환경 조성과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지원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미혼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멜릭서 관계자는 "이번 핸드워시 지원을 통해 미혼모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사무총장은 "멜릭서의 지원 덕분에 미혼모 가정에 필요한 비건 제품을 제공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미혼모 가정이 조금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국내 구호 전문 단체로 취약계층 아동 정서 발달 위한 학습 프로그램, 희망조약돌, 의료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올 커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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