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트럼프 2기 행정부 대비 중소기업 지원 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TF는 중소기업정책실장을 반장으로 하고 중기부를 비롯해 수출과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중소기업 협단체, 글로벌 원팀협의체 등도 망라해 운영한다.
이 날 첫 TF 회의를 주재한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신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예견되기 때문에 관련 중소기업 영향을 점검해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며, “중기부는 수출기업과 현지 진출기업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대비 중소기업 지원 TF 구성 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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