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플러스, 투두쇼핑티브이헤어아카데미, 테스트굿, 미래코어, 시슬리코리아, 위메프 등 6개사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10월 4일 화장품법 위반 업체와 행정처분 내용을 공표했다.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을 처분을 받은 유로존플러스는 기능성 화장품인 ‘피지오겔크림A.I.로션’의 인터넷 광고 시 “손상된 피부보호막을 회복시켜 드립니다” 등의 내용으로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하다가 적발됐다.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을 받은 투두쇼핑티브이헤어아카데미는 '피지오겔A.I.로션 200mL', '피지오겔 A.I.크림 100mL', ‘피지오겔(바디)로션 200 mL', '피지오겔크림 150mL', ’피지오겔샤워크림 150mL' 5개 품목에 대해 “손상된 피부 보호막을 회복시켜 주는 보습 전문 제품”이라는 화장 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과대광고로 화장품법을 위반했다.
특히 피지오겔크림은 "단순한 보습제가 아닌 피부보호막을 회복(Skin lipid barrier repair) 시켜…" 라는 내용의 광고를 병행해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받았다.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을 받은 테스트굿은 피지오겔크림의 인터넷 광고 시 “단순한 보습제가 아닌 손상된 피부보호막을 회복(Skin lipid barrier repair)시켜…” 라는 내용으로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해 화장품법을 위반했다.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을 받은 (주)미래코어는 ‘피지오겔로션 200mL', '피지오겔크림 150mL', '피지오겔 A.I.크림 50mL' 3개 품목 인터넷 광고 시 “ 지질막(피부장벽) 성분을 이상적으로 재현하여 손상된 피부장벽과 유수분 밸런스를 개선”, “~손상된 피부보호막을 회복시켜…”,"피부 장벽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라고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해 화장품법을 위반했다.
10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을 받은 시슬리코리아는 에뮐씨옹에꼴로지끄 인터넷 광고 시 “면역력 기능을 강화시켜 피부를 보호…” 라는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광고를 해 화장품법을 위반했다.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을 받은 위메프는 피지오겔로션 200mL, 피지오겔크림 150mL, 피지오겔A.I.로션 200mL, 피지오겔A.I.크림 50mL 등의 4개 품목 인터넷 광고 시 “피지오겔 민감한 피부에 보습과 회복까지!”, “민감한 피부를 지켜주고 단순한 보습을 넘어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시켜 드립니다.”, “피부 장벽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로션”, “손상된 피부보호막을 회복시켜…”, “Skin lipid barrier repair 제품” 등의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해 화장품법을 위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