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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화장품 온라인 모바일 광고비 지출 감소

DMC리포트, 11월 업종별 광고집행 통계 발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지난 11월 화장품 업종은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집행 금액 통계에서 전 달보다 광고비를 적게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DMC리포트는 △화장품∙보건용품 △유통 △서비스 △컴퓨터∙정보통신 △금융∙보험∙증권 △ 패션/의류 △제약∙의료 등 업종별로 나눠 매 달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 집행 금액 뿐 아니라 세부 광고주별 상위 10개 기업을 을 조사해 발표했다. 

화장품 온라인 광고집행 6.5% 하락 

전월 대비 상위 10개 업종별 온라인 광고비는 2013년 10월 약 563억원에서 2013년 10월 약 527억원으로 6.5% 하락했다. 

서비스 업종의 광고비(+13억원)가 크게 증가했고 화장품∙보건용품 업종(-15억원)과 제약∙의료 업종(-12억원)에서 광고비가 크게 하락했다. 

금융광고주는 대부분 광고비가 다소 줄어들며 순위가 하락했고 유통 광고주의 성장세에 따라 이베이코리아, 위메프, 티켓몬스터 등이 상위 10위권에 들면서 유통 광고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됐다. 

11월 온라인 업종별 광고 집행 금액



▲ 자료 : DMC 리포트.


화장품 모바일 광고집행 2.16% 하락 

전월 대비 상위 10개 업종별 모바일 광고비는 2013년 10월 약 109억원에서 2013년 11월 약 116억 원으로 6.0%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업종의 광고비가 상승한 가운데 화장품∙보건용품 업종은 2.16% 하락했고 제약∙의료(-15.5%), 출판(2.14%) 업종도 감소했다. 

유통업종의 광고비(+4.2억)가 대폭 상승하였고 컴퓨터 및 정보통신업종(+1.3억) 및 서비스 업종 광고비(+1억)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유통업종인 이베이코리아와 GS홈쇼핑은 모바일 광고비가 크게 늘어 상위 5위권에 랭크됐다. 

11월 모바일 업종별 광고 집행 금액



▲ 자료 : DMC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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