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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셀더마 마스크 '1초 마스크' 등극

지난해 2분기 1초당 1개 판매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기술력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국민 마스크팩으로 불리는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또 다른 애칭을 얻게 됐다. 바로  '1초 마스크'다. 
 
제닉은 1월 23일 지난해 2분기까지 홈쇼핑 채널 판매 수량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1초 당 1개 꼴로 팔렸다고 밝혔다.
 
1초에 1개 꼴로 판매 된 셀더마 마스크의 인기비결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우선으로 꼽을 수 있다. 
 
기존 마스크 팩과는 달리 제닉의 특허기술인 겔 타입의 유효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해 피부 속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밀착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마스크 팩 부착 시 활동이 자유롭다.

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겔 타입의 유효성분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고, 매년 트렌드에 따라 제품 컨셉을 달리 하는 것 역시 인기 비결로 꼽을 수 있다. 
 
제닉 홍보팀 박재희 과장은 "'마스크의 전설' 이라 불릴 정도로 마스크 팩 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전통과 명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홈쇼핑 단일품목 중 최장수 판매,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약 3,000억원 이상 판매 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12월 셀더마 시즌7을 런칭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설비 증설 등을 통해 생산력을 강화하고 명실공히 마스크 팩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제닉은 2014년을 기초화장품 매출 향상의 원년으로 삼아 기초 화장품군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 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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