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퀸비캔들 암사동점.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루트 캔들(Root Candle)로 유명한 ㈜폴세가 천연향초, 아로마테라피, 천연비누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숍 더퀸비캔들(The QueenBee Cancle)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3월 21일 암사동점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더퀸비캔들 매장은 미국, 호주 등에서 수입한 천연재료로 만든 향초, 에센스오일, 아로마테라피, 화장품, 수제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 루트 캔들은 143년 전통을 가진 브랜드로 벌집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와 합성이 아닌 증류 압착방식으로 추출된 천연 아로마 순수 에센셜오일을 블랜딩한 최고급 캔들로 손꼽힌다.
특히 석유계 파라핀 왁스를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재료가 사용돼 그을음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효과와 비즈왁스에 다량 함유된 프로폴리스가 공중에 방출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천연화장품 브랜드 EO는 순수 천연 에센셜 오일로 만들었고 나트륨 오일과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모든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벤더, 어성초, 숯 등의 천연비누는 국내 천연비누 제조업체인 에코팜이 더퀸비캔들 브랜드를 위해 특별히 연구하고 제조한 제품으로 고급 올리브 오일 등을 사용해 최상의 퀄리티로 만들어졌다.
▲ 더퀸비캔들 암사동점 오픈 테이프 커팅식. |
오픈식에 참석한 에코팜 박직평 대표는 “더퀸비캔들에서 품질력 있는 제품을 주문해 최상급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제품력 만큼은 자신 있다. 더퀸비캔들에서 양초를 중점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천연비누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른 브랜드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퀸비캔들 매장은 향 테스트 뿐 아니라 매장 직원이 고객에게 마사지를 제공하는 테스트 룸이 따로 마련돼 있다. 직접 아로마에센스 오일 등으로 핸드, 목, 풋 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다른 천연양초 매장과 차별화했다.
폴세는 매장 직원들에게 직접 5일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아로마테라피에 관해 전문지식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마사지 서비스와 올바른 제품 설명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폴세 이중기 대표는 “소비자와 소통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테라피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룸을 마련했다. 이번에 더퀸비캔들 가맹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올해 25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박람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