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광고 카피가 나왔을 정도로 메이크 업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 중에서 선택을 어려워하는 여성을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거쳐 인증 받은 클렌징 오일 Best 3를 알아보자.
최근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클렌징 오일 베스트 아이템 10을 선보였다.
1위-10년 연속 재구매율 1위, DHC Korea의 ‘딥 클렌징 오일’
DHC Korea의 ‘딥 클렌징 오일’은 올리브 버진 오일로 만들어진 100% 식물성 오일로, 포인트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모공 속 깊숙한 곳의 노폐물까지 한 번에 닦아주는 깔끔한 세정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2위-10년 간의 연구와 실험을 거쳐 탄생한 슈에무라의 ‘얼티메이트ultime8’.
엄선된 호호바, 올리브, 생강뿌리, 시어버터, 동백, 보호 홍화, 대두, 옥수수 등의 오일을 혼합해 고급스러운 만족감으로 피부를 감싸주는 부드럽고 편안한 캐시미어 질감을 제공한다. 또한 로즈마리 블로썸과 프로방스 에스픽, 프리지아, 작약 향 등 아로마 향과 오일을 다시 빨아들이는 새로운 노즐과 펌프로 새는 것을 방지했다.
3위- 유화현상을 이용한 산뜻한 느낌이 남는 뉴트로지나의 ‘딥 클린 클렌징 오일’
이 외에 이니스프리의 애플쥬이시 클렌징 오일, 설화수 순행 클렌징 오일, 시세이도 티스 딥 오프 클렌징 오일, 미샤 퍼펙트 비비 딥 클렌징 오일, 에뛰드 하우스의 리얼아트 클렌징 오일 모이스처, 더페이스샾의 빛나는 미감수 클렌징 오일, 헤라 젤 투 오일 클렌저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클렌징 오일은 오일이 피지 성분을 녹여내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는 장점과 티슈페이퍼로 닦아낼 필요 없이 바로 물 세안이 가능해 피부 자극이 덜한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오일 성분이 모공에 남아 있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클렌징 오일 사용 후 이중세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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