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퀸비캔들 암사동점.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해외 유명 천연 향초를 국내 유통하는 기업 폴세가 천연 캔들 전문점 더퀸비캔들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퀸비캔들 매장은 루트 캔들, 레이어스 캔들, 엘리자베스 W, 스캔들 캔들, 루시아 캔들, 까사 캔들 EO 아로마, 오가닉 에센스, 라 클리니카, 아벨루어, 퀸비수제비누, 허브티, 캔들악세사리 등 미국, 호주 등에서 수입한 천연재료로 만든 향초, 에센스오일, 아로마테라피, 화장품, 수제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 중 루트 캔들은 143년 전통을 가진 브랜드로 벌집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와 합성이 아닌 증류 압착방식으로 추출된 천연 아로마 순수 에센셜오일을 블랜딩한 최고급 캔들로 손꼽힌다.
기존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파라핀 합성향초는 석유 수출물로 만들어져 건강에 좋지 않으나 더퀸비캔들에서 판매되는 향초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인테리어를 위한 목적뿐 아니라 아로마테라피 기능으로 힐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천연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향초와 천연 화장품은 제품마다 각 테라피 요소를 가지고 있어 미용효과뿐 아니라 식물치유요법(Phytotheraphy)인 피부치유와 정신치유(아로마테라피)의 기능적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마사지 캔들브랜드 스캔들 캔들은 사기 그릇에 담겨진 향초를 피우면 초가 녹으며 따뜻한 마사지 오일로 변해 바디 마사지에 활용할 수 있다.
폴세 이중기 대표는 “천연향초는 국내에서는 비싸다는 이유로 특정계층의 고객들께 한정돼 소비되고 있었다. 퀸비캔들에서는 세계적인 명품천연향초 제품들을 합성향초와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막대한 제품생산량과 과학적인 생산방식으로 인한 원가절감 등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더퀸비캔들 매장은 향 테스트 뿐 아니라 매장 직원이 고객에게 마사지를 제공하는 테스트 룸이 따로 마련돼 있다. 직접 아로마에센스 오일 등으로 핸드, 목, 풋 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다른 천연양초 매장과 차별화했다.
한편, 더퀸비캔들은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난 3월 21일 암사동점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이 대표는 “더퀸비캔들 가맹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올해 25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7년간 350개 매장 운영을 최종 목표로 두고 있다. 앞으로 박람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