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여름을 앞두고 산뜻하고 가볍운 제형의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젤타입 수분크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더운 날씨에는 땀과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화장이 쉽게 지워지고 피부의 번들거림이 심해진다. 때문에 여름이 되면 여성들의 패션 뿐 아니라 화장품도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바뀐다.
겨울철 내내 사용하던 리치한 고보습 수분크림의 두툼한 제형과 끈적임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때문에 여름이 되면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산뜻함을 선사하는 젤 제형의 크림들을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에 젤 제형의 수분크림은 보습 뿐 아니라 화이트닝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다양하게 출시 되고 있다.
▲ BRTC 바이탈라이저 화이트 젤(좌측), 빌리프 더 트루 크림 – 아쿠아밤(우측). |
BRTC 바이탈라이저 화이트 젤은 비타민E 캡슐이 가득 함유 된 잡티 케어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젤크림이다.
10가지 비타민 (유도체 포함) 10%와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 10%가 함유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어두운 피부톤을 투명하게 가꾸어 준다. 또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에 젤 특유의 보습 수딩막을 형성해 풍부한 보습력과 진정 효과로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은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 공급과 함께 편안한 보호막으로 감싸는 상쾌한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이다.
여성을 위한 보습 허브로 불리우는 레이디스 맨틀(Lady’ s mantle) 성분이 담긴 Napiers aqua formula가 함유돼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함께 편안한 보호막으로 감싸는 상쾌하게 해준다.
▲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크림(좌측),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우측). |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추며 쿨하게 수분을 채우고 산뜻하게 피지를 잡아주는 쿨링 수분 젤 크림이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고 키엘만의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해 번들거리지 않게 케어해 준다. 맨톨 유도체가 상쾌하고 시원한 쿨링 효과를 줘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마일드 포뮬라가 피부를 편안하게 해 준다.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3.0은 특허 보습 성분 마노스과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사용 시 48시간 동안 수분감을 지속시켜 준다. 또 산뜻한 텍스처로 한 번 발라도 다섯 번 바른 것처럼 깊은 촉촉함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