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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뉴질랜드 친환경 유기농 업체와 한국 기업 리셉션 ‘성료’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주최 네트워킹 자리 마련



▲ 주한 뉴질랜드 대사 패트릭 라타(Patrick Rata) 환영 인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NZTE)이 11개의 뉴질랜드 참가사들과 국내 다양한 분야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리셉션이 지난 8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용산구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NZTE)은 뉴질랜드의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11개 회사를 초청해 8월 5일부터 6일까지 한국 시장을 경험하고 실질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Path to Market’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친환경 유기농 관련 화장품 기업은 바디케어 브랜드 스킨푸드(Skin Food), 옥시즌 스킨케어(Oxygen Skincare), 에코스토어(Ecostore) 등 3사를 비롯해 와인, 오일, 푸드 산업, 음료 산업 등 11개 기업으로 한국 기업 관계자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또 뉴질랜드 대사관 패트릭 라타(Patrick Rata) 등 뉴질랜드 대사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라이언 프리어(Ryan Freer) 상무참사관은 는  “이번 리셉션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친환경 유기농 관련 11개 기업과 국내 업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양국의 교류와 네트워크를 위한 뜻 깊은 자리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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