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5일부터7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2024 코스모프로프 인도'에 코트라와공동 수행기관으로 정부지원 한국관을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IBITA와 코트라한국관 32개사를 비롯해 개별 참가 기업 등 약 50개사의국내 기업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도 시장개척을 위한 수출 마케팅과 정보 교류을 지원하고 있다. 2024 코스모프로프 인도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21개 국에서 9개 국가관 700여 개 참가사가 부스를 참가했다.특히5일 개막일은 뷰티,화장품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인드, 트렌드 섹터, 개발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이벤트을시작으로 최신 트렌드, 최첨단 혁신,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에 대한 흥미로운 여정으로 문을 열었다. Cosmoprof India는 단순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창의성, 다양성, 글로벌 협업을 기념하는 행사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탐색하고새로운기업을 찾아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B2B 전문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박람회는 뷰티 산업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4개 홀로 확장해 코스모프로프 인디아(Ja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가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스맥스는 직간접 수출을 통해 K뷰티 세계화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는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8년 만이다. 수출의 탑은 전년 7월부터 당해 연도 6월까지 수출 실적을 토대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수출액 2억 277만 달러(한화 약 2,868억 원)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개별 기준) 대비 수출 비중은 약 24% 수준이다. 코스맥스는 K뷰티 세계화에 힙입어 지속적인 수출 실적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올해 K뷰티 전체 수출액은 1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가성비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면서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최근 3년간 코스맥스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14%를 기록했다. 올해 수출 실적 집계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36.6% 급증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의 수출 확대가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헤라가 맞춤형 파운데이션에 이어 립 메이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만의 피부 톤에 맞는 립 제품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맞춤형 립 제품을 제조해 주는 '센슈얼 립 커스텀 매치' 서비스를 아모레성수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오늘(6일) 밝혔다. 헤라의 커스텀 매치 서비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전문적인 피부 색채 연구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헤라만의 컬러 진단 솔루션을 융합해피부에 따라 최적화된 메이크업 제품을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센슈얼 립 커스텀 매치' 서비스는 헤라의 대표 제품인 '센슈얼 립'을 벨벳, 글로스, 플럼핑 3가지의 제형과 142개의 다채로운 색상, 5가지향으로 구성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고객 개개인의 피부 톤과 취향에 맞춰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다양한 조합으로 총 2,000여 개의 립 제품을 실시간으로 만들 수 있으며색소를 정밀하게 조합하고 관리하는 아모레퍼시픽만의 고도화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서비스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전문가의 1:1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경험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예약 후 매장을 방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용산구의 9개아동복지시설 18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17개 회원사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CJ CGV,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회원사에서 준비한 치약, 칫솔 등의 생활용품과 함께 메시지 카드를 학용품, 과자류 등과 담아 9개 아동복지시설의 180여 명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구도희 사원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시간에는 아이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할인 행사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역대 최고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북미 시장에서 청신호를 확인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일 종료된 블랙프라이데이(11월 21일~12월 1일)에서 지난해 같은 행사 대비 매출액이 156% 증가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최근 K-뷰티 열풍 속에서 LG생활건강 브랜드와 제품의 경쟁력이 북미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북미 시장 주력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려졌다. 더페이스샵은 북미 고객에게 상품성이 입증된 ‘미감수(영문명 : Rice Water Bright)’ 라인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148%에 달하는 브랜드 전체 성장을 달성했다. 미감수 클렌징 폼은 세안 부문 전체 7위(매출 기준), 미감수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 세안 오일 부문 3위, 미감수 듀오 세트는 스킨케어 세트 부문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려 아마존 고객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빌리프’는 북미 히트상품인 아쿠아 밤을 잇는 신제품인 ‘아쿠아 밤 아이 젤’이 아이 트리트먼트젤 카테고리 4위에 오르며 116%의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라보에이치(LABO-H)의 ‘두피강화 샴푸’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K뷰티를 이끄는 올리브영에서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연간 멤버십 고객 구매 데이터와 판매량, 리뷰 등을 기반으로 매년 각 부문 대표 상품을 시상한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판매 상위 랭킹과14,000여 개가 넘는 리뷰를 획득하는 등 올리브영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샴푸라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두피 스킨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특허받은 스칼프베리어218TM 성분을 함유해 두피 장벽을 강화해 주는 샴푸다. 두피 근본 케어로 탈모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며모근 강화와 두피 진정, 보습까지 케어해 준다. 라보에이치는 3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어워즈 특별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두피강화 샴푸 대용량 750ML에 180ML를 더해 구성했으며이 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퍼펙팅 트윈케이크’와 ‘퍼펙팅 스킨커버’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 설화수 ‘퍼펙팅 메이크업 라인’을 대표하는 두 제품은 당김 없이 편안하면서도 뛰어난 커버력과 지속력을 선사해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지난해 11월 ‘퍼펙팅 쿠션’ 리뉴얼 출시에 이어 이번에 두 제품이 재출시되며설화수만의 독보적인 ‘스킨케어링 메이크업’ 기술력이 집약된 퍼펙팅 메이크업 라인이 확장됐다. 새로운 퍼펙팅 메이크업 라인은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자개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화수 퍼펙팅 트윈케이크는 삼중 커버 파우더가 기미와 잡티, 모공과 주름까지 섬세하게 커버하는 스킨케어링 트윈케이크다.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보습 코팅 파우더가 건조함 없이 메이크업을 고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둥근 모양의 기존 퍼프를 물방울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얼굴의 굴곡진 부분까지 정교하게 커버할 수 있다. 설화수 퍼펙팅 스킨커버는 크림 타입의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이다. 매화의 강력한 항산화 에너지에 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매틱 더후가 한국 전통 궁중 예술인 단청과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담은 포장 서비스 디자인으로 세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은 2일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 출품한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THE WHOO Royal Art Gift Package)’ 디자인으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오늘(3일) 밝혔다.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는 한국 궁중 건축과 공예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포장 상자, 보자기 가방, 복 주머니 파우치 등으로 구성한 더후의 포장 서비스이다. 다채로운 오방색(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에서 영감을 얻은 색감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면서 균형과 문화적 진정성을 추구하는 더후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다. 전체적인 패키지는 단청과 오방색을 기반으로 한 소(素), 홍(紅), 옥(玉), 청(靑)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여기서 가장 바탕이 된 ‘소색’은 음양오행의 근간이 되는 색채로 표백 되지 않은 자연 본연의 빛깔을 의미한다. 어떤 색상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2024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으로 '코스모팩 어워드' 스킨케어 부문 1등을 수상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47개국에서 2,500여 개의 전시업체와 6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스킨케어 부문에서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으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며고급스러운 텍스쳐와 탁월한 수분 공급 효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인공펄을 함유하지 않은 포뮬라면서 외관상 펄이 함유된 듯한 광채를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이번 박람회에서 ‘마이크로 하이- 밸런스 글로우 쿠션’과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 등 20가지 뷰티 포뮬러를 선보이며직접 시연하고 설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두 제품 모두 메이크업과스킨케어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돼 업계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조현석 코스메카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한 중소 화장품업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수출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글로벌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날은 올해 11월까지 화장품 누적 수출 실적이 93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만남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간담회는 ▲화장품 수출 현황 소개 ▲간담회▲한국콜마 종합기술원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오유경 식약처장과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 고지훈 화장품정책과장이 참석했다.업계에서는 연제호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이영아 올리브영 최고전략책임자(CSO), 중소수출업체인 이창주 더파운더즈(아누아) 대표,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김용철 티르티르 대표,구다이글로벌(조선미녀), 서린컴퍼니(라운드랩), 아이패밀리에스씨(롬앤) 등이참석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올해가 아직 한 달이 남은 시점에서 역대 최대 수출액 달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출시 3개월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품절 대란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9월 CNP의 세컨드 브랜드 ‘CNP 바이 오디-티디(CNP Bye od-td)’를 다이소에 런칭하며 출시한 스팟 카밍 젤이 11월말 기준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은 각질, 피지, 건조함 등으로 인한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켜 주는 제품이다.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레티날과 각질 관리를 돕는 라하(LHA) 성분을 함유한 수분감 있는 제형이 신속한 스팟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또 피부 진정을 돕는 5가지 허브와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담은 ‘허브-비니거 팅처TM’ 성분이 포함됐고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통해 여드름성 피부의 유분과피지 케어 효과를 입증한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에 선정되기도 한 스팟 카밍 젤은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트러블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과 공동으로 자외선차단제 전문 연구센터 ‘UV Innovation Center’(이하 포항 UIC)를 설립한다. 포항시와 산관학 3자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선케어 연구 기술 경쟁력을 확대하고 지역 내 유망 기업 발굴 등 지역 상생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30일 POSTECH 대학본부에서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코스맥스- 포항시- POSTECH 3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성근 POSTECH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POSTECH의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력과 코스맥스의 자외선차단 기술력을 융합해 물리,화학공학 등 기초과학분야와 연계한 자외선차단 신소재, 신제형 개발에 나선다. 포항 UIC를 통해 K뷰티 성장세가 높은 미국 OTC(일반의약품)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자외선차단제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신규 개발한 혁신 기술로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Researc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일본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의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 전년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자국 제품 선호가 강한 일본 시장에서 LG생활건강의 브랜드와 제품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메가와리(メガ割)는 큐텐이 분기마다 한번씩, 1년에 총 4번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LG생활건강은 작년 6월부터행사부터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17시부터 27일까지 진행된 11월 메가와리에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행사 대비 매출액이 292% 증가했다. 직전 행사인 9월 메가와리와 비교하면 42% 성장을 달성했다. 또올해 개최된 4차례 메가와리(3, 6, 9, 11월) 모두 전년 대비 세자리 수 이상 매출이 늘었다. 럭셔리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은 9월에 이어 11월 행사에도 가장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 흔히 보랏빛 미백치약으로 불리는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을 앞세워 11월 메가와리 ‘일상(日用品, 生活) 카테고리’ 내 누적 판매금액 1위에 올랐다. 이는 9월에 이어 연속으로 일상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것이다. 많은 일본 고객들이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의 빠른 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1월부터 11월까지 국내화장품 수출 규모는 93억 달러로 역대 최고였던 2021년 전체 수출액(92억 달러)을 뛰어넘으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2021년92억 달러에서 2022년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0% 감소했으나 2023년85억 달러로 전년 대비 6.3%가 증가했다. 올해는 11월까지93억 달러를 기록해 수출액이 가장 컸던 2021년 전체 수출액인 92억 달러보다도 1억 달러가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 수출은2014년 이후 지난 9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수출 증가세는 올해도 계속되어 10월에는 한 달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화장품 수출 월별 추이를 보면, 6월까지4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후 7월8.3억 달러, 8월8.2억 달러, 9월9.2억 달러, 10월10.4억 달러, 11월9.2억 달러로 월별 수출액이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화장품의 수출 확대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미국, 일본 등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한 업계의 노력과 규제혁신과 글로벌 규제조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헤어 코스메틱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이 ‘시그니처 블랑쉬머스크’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새로 출시했다. 올해 8월 처음 선보인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생화향 1종만으로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4만 개를 돌파하며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블랑쉬머스크 라인은 시그니처 생화향의 산뜻한 사용 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머스크 계열 특유의 부드러운 향을 담았다. 화이트 로즈, 바이올렛, 화이트 머스크 향을 적절히 배합해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솜 이불 위의 꽃 한 송이’가 떠오르는 향을 구현했다. 특히 향수, 향기에 민감한 이른바 ‘향잘알(향을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겨울과 잘 어울리는 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엘라스틴 시그니처 라인은 두피 고민을 가진 고객과모발 손상으로 고통 받는 고객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판테놀과 비오틴 등을 첨가한 두피 보습 영양 특허 포뮬러로 촉촉하면서도 개운하게 두피를 딥 클렌징할 수 있다. 또저분자 단백질과 17종 아미노산, 시어버터를 함유해 거칠고 푸석한 머릿결에 부드러운 윤기를 준다. 실제로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 품질 평가에서는 모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