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8일 '화장품 및 화장품 신원료 허가, 등록 서류 전자화 전면 실시에 관한 공고'(2024년 제91호)를 발표했다.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화장품 감독관리와 정부 서비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화장품(치약 포함, 이하 동일)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 등록 서류의 전자화를 촉진하며 화장품 허가, 등록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장품과 신원료 허가, 등록 서류의 전자화를 전면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경내 화장품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인, 등록인, 경내책임자와 화장품 생산기업은 ▲사용자 정보 자료 ▲화장품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 등록 자료를 제출할 때 화장품 허가, 등록 정보 서비스 플랫폼(이하 정보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전자 서류만 제출하면 되며 관련 서면 자료는 제출할 필요가 없다. 또 경내의 화장품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인, 등록인, 경내책임자 또는 화장품 생산기업이 자체적으로 보관하면 된다. '화장품 허가, 등록 자료 관리 규정', '화장품 신원료 허가, 등록 자료 관리 규정', '화장품 허가, 등록 자료 제출 기술 지침(시범운영)' 등 규정에 따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2년 이후 3년 연속 지원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9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첫걸음’을 위한 후원금 2,500만원을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자립청년후원 사회적기업인 소이프스튜디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고대현 소이프스튜디오 대표이사, 하정은 재단법인 밴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비와 패키지 디자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인아카데미 지원금 등으로 활용된다. 한국콜마는 재작년부터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향후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첫걸음을 돕는 취지로 ‘비또 핸드크림’ 2,000세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증할 예정이다. ‘비또 핸드크림’은 향이 오래 지속되는 퍼퓸 핸드크림이다. 지난해 한국콜마의 후원으로 디자인아카데미를 이수한 비또(닉네임)라는 청년이 제품 기획과 패키지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이 핸드크림은 네이버 공익펀딩에서 목표치 대비 1,200% 이상의 펀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그룹이 기업 이미지(CI)를 변경하고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코스맥스그룹의 정체성을 제시했다.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오늘(10일)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하고 신규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코스맥스의 경영 철학인 바름, 다름, 아름을 상징하는 낙관 형태의 심볼을 유지하고 기존 우측 상단에서 중앙 배치로 수정했다. 해외 법인 지명은 워드마크 아래로, 계열사명은 심볼 오른쪽에 배치해 기본 CI를 기준으로 통일성 있는 변주가 가능하다. CI 하단에 함께 사용하던 태그라인(tagline, 기업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함축적인 문구)은 삭제했다. 대신 기존 ‘K뷰티의 과학(The Science of Korean Beauty)’에서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Beauty)’으로 변경하고 향후 코스맥스그룹을 설명하는 고유 수식어로 사용한다. 이어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반영해 선과 픽토그램 중심의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수립했다. 신규 CI와가이드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앞으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속눈썹용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과 외음부 세정제등50㎖(g) 이하의 소용량 화장품에 대한 기재·표시 사항을 빠짐없이 적도록 기준이강화되고 민간기관의 인증 결과를 화장품 광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또 화장품 영업을 가족 간에 상속받는 경우 업 변경을 위해 제출해야 하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담당 공무원이 행정 정보에서 직접 확인하도록 개선해 해당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도록 변경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사용 시 세심한 주의가 특히 요구되는 화장품 중 소용량 제품(50㎖(g) 이하)에 대한 기재·표시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총리령)을 오늘(9일) 개정, 공포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소비자 안전 사용을 위한 기재‧표시 기준 강화 ▲민간 기관의 인증 결과를 화장품 광고에 활용 가능(규제혁신 2.0, 71번 과제) ▲책임판매관리자 등 비종사(종사하고 있지 않음) 신고 절차 등이다. # 소비자 안전 사용위한 기재‧표시 기준 강화 종전에는 용기에 기재 면적이 부족한 소용량 화장품은 표시 사항 중 일부를 생략할 수 있었으나앞으로는 소비자 사용 시 특히 주의가 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태국에서 K-뷰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국의 천연소재인 칡, 흑생강, 망고스틴, 감초, 용안 등을 활용해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해본격적인 K-뷰티 시장 선점에나선다는 방침이다.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달 26일 태국의 천연물 원료 회사인 SNPS(Specialty Natural Public Company Limited)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뷰티 전문인력 양성과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초소재 국산화와 지역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오늘(9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에 앞서 서원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충북 바이오헬스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태국의 자생 식물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태국 칡, 흑생강, 망고스틴, 감초, 용안 등 최종 5개의 품종을 주요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실제로 태국 칡은 푸에라린과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 등의 성분 함량이 높아 피부 미백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이들 식물을 기반으로 ▲제품 안정성 및 피부 안전성 평가 ▲미생물 방부력 평가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의 유효성 과정을 거쳐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다양한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물들이듯 표현되는 ‘헤라 블러쉬’를 새롭게 출시한다. 투명한 습식 질감의 헤라 블러쉬는 다양한 피부 톤에 맞는 다채로운 명도와 중간 채도의 5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피부의 입체감과 혈색이 살아나는 건강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가벼운 색부터 깊이 있는 색까지 서로 다른 톤의 색을 활용한 다채로운 컬러 조합에도 적합하다. 또이번 제품은 피부 친화적인 식물 유래 성분을 클레이 공정 기술로 배합해 건조함 없이 피부에 밀착되며 오랫동안 편안하게 색이 유지된다. 코코넛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촉촉하게 느껴지며12가지의 유해 성분을 배제한 천연 유래 지수 95%의 비건 인증 제품이기도 하다. 헤라를 대표하는 검은 색상의 간결하고 매끄러운 용기 디자인은 휴대하기 좋은 크기에 고급스러운 내장형 사선 브러쉬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소장 가치가 높다. 피부에 물들이듯 투명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헤라 블러쉬는 7월 8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아모레몰, 네이버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050년까지 2020년 대비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량과공급망 배출량을 90%까지 감축하는 목표를 추진해 넷제로(Net-Zero)달성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글로벌 이니셔티브인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2050 넷제로(Net-Zero)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해 6개 기업만이 SBTi 기준에 따라 넷제로 목표를 승인받았다. 2015년 기후변화 관련 대표적 비영리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세계 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한 SBTi는 세계기상기구(IPCC)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제한을 달성하기 위한 감축 목표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의 단기 혹은 장기 넷제로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아모레퍼시픽은 SBTi 승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넷제로 목표의 객관성을 확보하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인문학적 지평 확대와 폭넓은 서평 문화 확산을 위해 서평 공모전인 '우주리뷰상'을 후원한다고 오늘(4일) 밝혔다. '우주리뷰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평 전문 계간지 '서울리뷰오브북스'와 대중들의 지식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공동 주최하는 서평 공모전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이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했다. 설립 이래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연구물과 도서 출간을 지원해 왔다. 이번 서평 공모전 후원 역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와서평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 신진 서평가 발굴을 통해 적극적인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다양한 인문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해 도서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우주리뷰상' 서평 공모전은 오는 10월 4일까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주최 측이 선정한 서평 추천 도서 300권을 포함해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80매 이내를 원칙으로 하고1인이 복수의 서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인 려 루트젠과 라보에이치가 CJ올리브영이 전개하는 ‘올스킨 올케어’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올스킨 올케어’는 CJ올리브영의 ‘스키니피케이션’ 마케팅 캠페인으로아모레퍼시픽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들 참여한다. 두피와 바디를 얼굴처럼 세심하게 관리하는 트렌드를 알리고세정을 넘어 스타일링과 스페셜 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려 루트젠은 여성 탈모 맞춤 케어라인으로지난 1년간 여성탈모샴푸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헤어볼륨필러’를 프로모션 주요 품목으로 선보인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들의 풍성한 볼륨케어 니즈에 맞춘 헤어볼륨필러는 모발 컬링을 연출하는 일반적인 스타일링 제품과 달리 모발 뿌리 볼륨을 연출해 주는 제품이다. 셋팅 효과로 헤어 볼륨에 도움을 주는 독자적인 내추럴 볼륨부스터TM 기술이 모발을 뿌리부터 탄탄하게 지지해 준다. 버블 제형으로 만들어져 뭉침없이 빠르게 펴 바를 수 있고 산뜻한 흡수력으로 모발이 무겁거나 뭉치지 않는 것이 큰 특징이다. 탈모증상 완화는 물론 두피와 모발에 영양 부여와스타일링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7월 한 달간 특별할인가와금액대별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는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이하 FEMS) 구축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제조 현장 탄소중립 실현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오늘(3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FEMS 구축을 통해 공장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과제어하며 에너지 사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시간당 에너지 사용량 관리 ▲유틸리티 에너지 사용량 ▲태양광 발전 ▲전력 피크치 조절 등 에너지 사용을 통합적으로 제어하고 발생되는 전력 데이터를 수집해 사용현황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코스메카코리아는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낭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건물 내외부 환경 정보도 수집해 공장의 에너지 사용 패턴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FEMS 구축 이후 이미 상당한 전력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3년 대비 2024년 상반기 전력기준 전력 사용량은 25% 절감을 달성하며 탄소 배출량 감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최대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슬람시장 진출을 위한 화장품 할랄인증 지원에 나선다. 또 오늘(3일)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과 인도네시아 종교부의고위급 인사인 스위뜨노(Suyitno, M. Ag) 연구개발훈련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할랄인증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화장품의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한 ‘화장품 할랄인증 지원사업’을7월부터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과 함께 진행한다고 오늘(3일) 밝혔다. 이슬람교도는 전 세계 인구의 24.7%인 약 19억 명에 해당하며이슬람 할랄(HALAL) 시장은 약 2조 달러로매년 8.9%씩 지속 성장하고 있다.이에따라 할랄 화장품 시장도 확대되고 있으며할랄 인증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2026년 10월부터 자국 내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에 대한 할랄인증 정보 표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어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할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할랄 화장품 인증 인허가 절차 온라인 교육 ▲국내 할랄인증 기관과 해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힐링 공룡 캐릭터 '우주먼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와 굿즈를 선보인다. 우주먼지는 마음 치유와 힐링의 의미를 담은 공룡 캐릭터 브랜드로특유의 귀여운 그림체와 다양한 굿즈, 콘텐츠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메라와 우주먼지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새로운 공룡 캐릭터 '장벽 수호 사우르스 퐁이'가 탄생했으며프리메라의 브랜드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씨앗을 먹고 자라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수호 공룡'이라는 콘셉트의 캐릭터로 선보인다. 브랜드 대표 제품 4종 구매시 퐁이 키링, 피크닉 매트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며캐릭터가 담긴 특별한 선물 포장 혜택도 제공한다. 제품 4종은 비타민 C와 레티놀의 조합으로 모공 부각 없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비타티놀 세럼',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자극도 제로의 '페이셜 마일드 필링', 아모레퍼시픽 최초 레티놀을 담아 입술에 수분 볼륨을 전하는 '레티놀 볼륨 립 세럼', 피부 장벽 강화와 100시간 보습을 선사하는 '워터리 크림'이다. 프리메라와 우주먼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장벽 수호 사우르스 퐁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라보에이치(LABO-H)가 산리오캐릭터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라보에이치의 이번 에디션은 두피강화 샴푸에 쿠로미, 캡슐 트리트먼트에 마이멜로디, 헤어라인 앰플에 폼폼푸린, 앰플 토닉에 시나모롤이 각각 제품 전면에 그려져귀엽고 깜찍한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두피강화 샴푸 기획세트에 쿠로미 투명 파우치, 헤어라인 앰플 기획세트에 폼폼푸린 거울 키링을 한정판 굿즈로 제공하며올리브영 온라인에서는 7월 한정으로 라보에이치 산리오캐릭터즈 컬래버레이션 제품 4만 원 이상 구매 시 보냉백을 추가 증정한다. 또올리브영 명동점에 착륙한 쿠로미, 마이멜로디, 폼폼푸린, 시나모롤의 페이크 옥외광고(FOOH) 영상을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 역시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라보에이치의 스테디셀러인 두피강화 샴푸는 ‘올리브영 2년 연속 1위 샴푸’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두피 케어 대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허받은 스칼프베리어218™ 성분으로 두피 장벽 강화를 통해 두피 본연의 건강을 실현시켜 준다. 최근에는 ‘두피도 피부’라는 관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배우 김지원이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의 더후는 최근 배우 김지원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더후는 김지원의 도회적 이미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이고유의 헤리티지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하는 더후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된 ‘눈물의 여왕’에서 화려한 이미지로 세련미를 내뿜으면서도 휘몰아치는 감정선을 호소력 있게 연기했다. 김지원은 “우리나라 궁중 문화와 철학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한국 대표 브랜드 더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더후와 함께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며 더후에서 받은 영감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후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김지원과 함께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더후 마케팅 관계자는 “본인만의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트루 톤 로션 에어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해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트루 톤 로션'과 함께 이번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루 톤 로션 에어리’는 하나의 제품으로 피부 관리부터 자외선 차단, 톤 커버까지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히알루로캄(HyaluroCalm)5X™ 기술을 적용해 피부 수분 공급과 보습,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또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을 함유해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해 주고 모공, 잡티,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 SPF 33+ PA++등급의 자외선 차단력도 갖췄다. 비레디 담당자는 "남성 고객의 다양한 피부 타입과 사용 선호도를 고려해 두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며, "지성, 복합성 피부나 더운 날씨에는 산뜻한 사용감을 가진 '트루 톤 로션 에어리' 제품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트루 톤 로션' 라인 제품 2종은 비레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올리브영,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