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주)오션스인터내셔널이 최근 글로벌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오션스인터내셔널(대표 안성민)은 수출 전문기업이라는 특성에 맞춰 최근 해외 생산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거나 국내에서 생산한 적이 없는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등 ODM 생산 점유율으로 높이는 등 화장품 ODM 제조기업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마케팅팀을 신설해 국내 브랜드사에도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올해들어 지난해와 비교해 고객사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국내 트렌드에 맞는 기초, 색조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제안하고 있다.
(주)오션스인터내셔널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지난 2020년 12월 현 안성민 대표이사가 회사를 인수한 후 2021년 사명을 변경하며 화장품 연구개발과 ODM 생산, 수출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주)오션스인터내셔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아이템 개발과 지속적인 R&D를 추구하며 정밀한 파우더 구현과 얇은 밀착력, 워터캡슐을 적용한 습식 B.F(Back Fill)과 같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같은 실적에 따라 2022년에는 5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주)오션스인터내셔널 안성민 대표는 “25년여 간의 해외영업 경험을 통한 지속적인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토대로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국가의 거래처 확보를 통해 영업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 전문기업 답게 미국의 변경된 MoCRA 등록업무도 고객사 편의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100여 개 고객사를 상대로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호주 등 전 세계 고객사들을 확보해 수출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세포라에 입점한 미국 T사와 습식기술을 적용한 T.F(Top Fill) 프레스드 파우더, 블러셔 제품은 올해에만 100만 개 이상의 출하를 예정이다. 또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해외 탑 브랜드인 A사와는 9색 동시 백충진 습식섀도우 수출을 완료하고 50만 개의 스틱컨실러를 수주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특허출원도 활발하다. 올해 습식F.I, B.I 제조, 충진, 건조 등의 기술력을 토대로 다수의 추가 특허출원을 계획하고 있다.
수출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탄탄한 영업력과 기술력으로 2021년부터 매년 30% 이상 성장을 하고 있는 (주)오션스인터내셔널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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