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5월 15일 로레알(L'Oréal) 그룹이 최초로 ‘종업원 사주제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전 세계 52개국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프랑스를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일하는 로레알 직원들이 그룹 발전과 더 긴밀하게 연계되는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장 폴 아공(Jean-Paul Agon) 로레알 그룹 회장은 이번 발표에서 “로레알은 항상 그룹의 성공과 번영을 통해 종업원에게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종업원 사주제도’는 회사 발전과 전략적인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이 구매할 때 적용되는 주식가격은 6월 1일에 정해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로레알 그룹은 6월 1일 이전 프랑스 파리 증권거래소의 20일 거래일 동안 로레알 주식 개장 직후 평균 가격을 체크해 20% 할인 적용 후 최종 적용 주식 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로레알 ‘종업원 사주제도’에서 적용될 총 주식은 50만 주(고용주 부담금 포함)로 제한되며, 등록 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18일까지다. 주식매입의 결제일은 오는 7월 24일에 계획돼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드, 젤, 로션, 액체 형태 등 눈 메이크업 리무버는 지금까지 계속 변화되어 왔다. 소비자는 얼굴 피부 중 특히 민감한 곳이 눈 주위이기 때문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 리무버를 찾아 왔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 화장을 지울 때에는 리무버로 닦아내거나 문질러서 지우기 때문에 속눈썹에 무리가 가는 것이 소비자의 걱정이었다. 이에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https://www.harpersbazaar.de)'은 자극을 가하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아보카도 오일(Avocado-Öl)'을 소개했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아보카도 오일'이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면서도 속눈썹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솜 등을 이용해 문질러 지우는 것이 아니라 얼굴에 오일을 바르는 듯 간단하게 부드럽게 닦아내기만 하면 뛰어난 메이크업 리무버 기능을 한다고 덧붙였다. 가공처리 되지 않은 순수한 ‘아보카도 오일’은 건강한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 A와 E,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유럽에서는 피부와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많은 유럽 소비자는 화장품을 선택할 때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호한다. 독일 언론 ‘디 벨트(https://www.welt.de)’ 지는 “자연 화장품(Naturkosmetik)으로 분류된제품 성분이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라 상세하게 나뉜다”라며 “소비자가 자연 화장품 중에서도 성향에 따라 제품 특징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증제도를 두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 벨트’ 지가 선정한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유명한 유기농 화장품 인증 마크를 정리했다. 1. BDIH 독일의 저명한 ‘BDIH(Bundesverband deutscher Industrie-und Handelsunternehmen)’은 독일연방산업연합회에서 보다 엄격하게 자연 화장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유기농 인증이다. ‘BDIH’ 인증을 얻기 위해서는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예를 들어 원료는 식물성으로 유기농법에 의해 얻은 것이어야 하며, 제품 제조와 개발, 테스트 등 모든 과정에서 동물 실험이 금지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인공 향료 성분이나 실리콘(Silikone), 파라핀(Paraffine) 등 함유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데오드란트(DEODORANTIE)’는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 손꼽힌다. 최근 데오드란트 총 매출은 약 7억 4,500만 유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력한 경쟁 압박 상태에 놓여 있는 퍼스널 케어 시장은 연평균 1.3%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높은 경쟁 압력에도 불구하고데오드란트(Deodorantien)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2.3%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데오드란트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점 외에도 이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성장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예를 들어 다양한 데오드란트가 남성 고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제작되고 있다. 유럽에서 최근 데오드란트와 관련한 뜨거운 이슈는 ‘알루미늄(Aluminium)’ 사용 여부다. ‘알루미늄’ 성분은 땀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점점 더 많은 유럽 소비자들이 알루미늄 없이 코코넛 오일이나 버터, 레몬그라스와 같이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독일 드럭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데오드란트 제품은 무엇일까.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 ‘베스트 데오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화장품 영역을 비롯해 2017년 독일 전자상거래의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온라인 플랫폼은 ‘아마존(Amazon)’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독일소매업협회(Handelsverband Deutschland, 이하 HDE)가 온라인 마켓 경쟁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온라인 모니터 2018(HDE-Online-Monitor 2018)’에 따른 결과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www.kosmetiknachrichten.de)'에 따르면 독일소매업협회(HDE)는 “아마존의 큰 영향은 온라인 판매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많은 중소 소매업체에 이익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전자상거래 관련 입법자는 EU 회원국이 아닌 국가를 포함한 국제적인 공급자와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슈테판 독일소매업협회(HDE) 부회장은 ‘온라인 모니터 2018’ 보고서를 통해 “온라인 마켓은 고정 소매업을 위한 유통채널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채널이며 특히 중소기업에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소매업협회(HDE)는 2017년에 이어 2018년 온라인 매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코스메틱 비즈니스(CosmeticBusiness)’는 유럽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업계 국제 박람회로 손꼽힌다. 행사에 앞서 주최 측은 업계가 주목하는 신제품과 성분에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코스인은 400여 개 전문 업체가 모여 화장품 산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제품 성분, 제조와 포장 등 생산에서 구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대해 논의할 ‘코스메틱 비즈니스’를 미리 만나 본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www.kosmetiknachrichten.de)'에서 선정한 신제품 & 성분 리스트10가지를 정리했다. 1. ExperChem, 히알루론산 젤 올해 코스메틱 비지니스 박람회 방문자는 새로운 히알루론산(Hyaluran) 젤을 만날 수 있다. 'ExperChem' 브랜드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정제수와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부제가 없고 모든 피부 유형에 적합하다. 세균과 박테리아의 침입을 막는 혁신적인 포장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ExperChem에 따르면, 신제품인 이 젤에는4가지 서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 독일 여성 관련 재단과 자선 사업을 시작하는 뷰티 브랜드를 소개했다. 독일 재단과 함께 자선사업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독일의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버(Babor)’,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 프랑스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다. 엘르 독일은 “3개 뷰티 브랜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독일 재단과 손잡고 다양한 사회 프로젝트를 시행한다”며 “소비자는 의식적인 소비를 통해 이 브랜드의 자선 사업을 도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먼저 바버(Babor)는 ‘유엔 여성위원회 독일(UN Women Deutschland)’과 함께 ‘Ask for More’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앰플 세트를 구매하면, 제품 수익금 일부가 UN 여성위원회의 성 평등과 여성 교육 증진을 위한 사업 분야에 전달된다. 랑콤(Lancôme)은 전 세계 여성들의 문맹 퇴치를 위해 자선 사업 ‘Write her Future’을 펼친다. ‘당신의 미래를 써 내려 가세요’라는 이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드럭스토어 ‘데엠(dm)’과 중국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의 자회사인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이 독일 시장과 중국 온라인 시장 간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티몰 글로벌(Tmall Global)’과 ‘데엠(dm)’은 지난달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독일 드럭스토어 시장과 중국 온라인 시장 간의 전략 제휴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제품을 제공, 판매할 것을 서명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 온라인 고객은 앞으로 더 많은 ‘데엠’ 제품을 ‘티몰 글로벌’을 통해 구매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해 3월 독일 드럭스토어 ‘데엠(dm)’은 ‘티몰(Tmall)’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데엠(dm)’이 유럽 외 지역에서 제품을 공식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처음 중국 ‘티몰’에서 ‘데엠’ 브랜드 판매를 시작했을 때 판매 첫날에만 수천 건의 주문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2016년 12월 ‘데엠’은 자체 브랜드 중 4개인 ‘Balea’ ‘DAS gesunde PLUS’ ‘DONTODENT’ ‘Prinzessin Sternenzauber’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유럽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그린워싱(Greenwashing)’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린워싱’은 정부나 기업 등에서 실질적으로 친환경과 거리가 멀지만 친환경적인 경영을 표방하는 것처럼 허위 홍보하는 것을 뜻한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위한 국제비영리협회인 ‘NATRUE(나트루)’는 지속적으로 ‘그린워싱’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 나트루는 “그린워싱에 대한 투명성이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강화시킨다”며 “나트루 설립 이후 천연 화장품 보호와 홍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유럽을 넘어선 국제적인 나트루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장된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식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 ‘나트루’는 2007년 설립 이래로 약 5,000개가 넘는 제품을 인증해 왔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거지를 둔 협회이며, 유럽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나트루는 최근 친환경적인 ‘녹색 화장품(Grüne Kosmetik)’이 트렌드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실제 친환경 제품을 안전하게 고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그린워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유럽이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으로 물들고 있다.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https://www.harpersbazaar.de)'은 “여러 패션위크 무대에서 선보였던 울트라 바이올렛이 메이크업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울트라 바이올렛’은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팬톤(Pantone)’에 의해 ‘2018년의 색’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퍼스 바자 독일에 따르면, ‘울트라 바이올렛’은 메이크업 분야 중 특히 아이섀도를 통해 여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많이 쓰이고 있으며, 여름에는 뺨과 입술 메이크업으로 유행할 전망이다. 지난 패션위크에서 프라다(Prada), 발렌티노(Valentino), 안나수이(Anna Sui)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팻 맥그래스(Pat McGrath)는 “라비앙 로즈라 불리는 아이섀도 팔레트로 울트라 바이올렛 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곧 다가오는 여름에는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 색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트라 바이올렛 메이크업 연출의 첫 번째 핵심 제품은 ‘아이섀도(Lidschatten)’다. 안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코코넛 오일(Kokosöl), 아몬드 오일(Mandelöl), 아로간 오일(Arganöl) 등 유럽 뷰티 영역에서 주목했던 여러 오일에 이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오일은 어떤 오일일까. 독일의 도르트문트 매체인 ‘루어 나흐리히텐(ruhrnachrichten)은 ‘호호바 오일(Jojobaöl)’을 소개했다. ‘호호바 오일’은 피부에 잘 스며들고 피지 조절 기능과 보습 효과가 있어 얼굴 크림, 립밤 등 화장품 주원료로 자주 쓰이는 식물성 오일이다. 미국과 멕시코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상처 치료를 위해 썼던 오일로 알려져 있다. ‘루어 나흐리히텐’에 따르면 호호바 오일은 사실 ‘오일’이 아니다. 매체는 “호호바 오일은 일반 식물성 오일과 달리 오일이 아닌 액상 왁스라 긴 시간 보관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액체인 왁스 형태였다가 낮은 온도에 보관하면 응고 형태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호호바 오일’이 뷰티 오일로 각광받는 이유는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고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성분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A와 E가 함유되어 있어 호호바 오일 함유 제품을 사용했을 때 여
[코스인코리아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신발 전문 온라인몰로 시작해 패션 영역에서도 영향력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독일 기업 ‘잘란도(https://www.zalando.de)’가 뷰티 온라인 마켓을 오픈했다. ‘잘란도(Zalando)’는 패션 분야에 이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해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케어 제품, 향수, 액세서리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잘란도’는 화장품 마켓 오픈과 함께 오는 6월 베를린 미테 지역에 뷰티 컨셉 스토어도 함께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제품 판매와 함께 전문가들의 상담, 뷰티 워크숍 등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현재 ‘잘란도 뷰티(Zalando Beauty)’ 마켓에는 120개 브랜드 4,000여 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는 로레알 파리(L'Oréal Paris), 메이블린(Maybellin), 스위스 천연 브랜드 벨레다 (Weleda), 닥터 데니스 그로스(Dennis Gross)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K-뷰티(Korean Beauty)’가 주요 섹션으로 들어간 점이다. ‘잇츠스킨(it's skin)’, ‘미샤(Missha)’, ‘빌라쥬11팩토리(11 Village Fa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컴퓨터 빌트지(COMPUTER BILD Digital GmbH)에서 운영하는 ‘evivam’ 웹사이트(http://www.evivam.de)는 ‘알면 좋은 Top 5 한국 화장품 브랜드(Koreanische Kosmetik-Marken)’를 소개했다. 소개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국내외에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이며, 독일 아마존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위주로 소개했다. 매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디자인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에 관해 설명했다. 첫 번째로 소개한 브랜드는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다. ‘evivam’은 에뛰드하우스에 대해 “젊은 이미지와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으로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라며 “무엇보다 포장이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뛰드하우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피지조절과 모공 수축 기능으로 유명한 원더 포어 프레쉬너(Wonder Pore Freshner) 라인을 추천했다. 두 번째 추천 브랜드는 ‘더페이스샵(The Face Shop)’이다. ‘evivam’은 ‘더페이스샵’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