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태희 명예기자] 미래에 유망한 산업인 화장품 산업에서 필수 요소적인 화장품 내용물과 용기, 포장 등 화장품 개발 분야의 중요성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화장품 산업에도 대두되고 있다. 이렇듯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화장품 용기의 발명과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등 화장품에 필요한 개발 분야에 특성화된 학과이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면 기초제품과 크림으로만 안티에이징이 될 것이라고 믿지 않을 것이다. 주름개선 제품과 미백 제품 그리고 선케어 제품까지 사용해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하지만 눈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람은 찾아 볼 수 없다. 눈가에는 몇 10만원 대 아이크림 하나만 바르면 주름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잘못된 개념이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Chichester)와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협약을 통해서 2010년부터 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은 복수학위를 등록하고 수업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양 대학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복수학위제도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졸업장과 영국 국립 치체스터 대학교의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다국적 기업의 취업과 영어권 나라에 취
좁은 취업의 길을 뚫기 위해 금남의 벽에 도전하는 남성들이 있다. 네일 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 피부관리사 등 그동안 여성들의 직업으로 여겨졌던 뷰티 서비스 분야에 진출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금남의 벽으로 여겨졌던 뷰티 분야들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남성들이 학원이나 자격증을 획득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남성 전문 뷰티 학원이 전국에 많이 분포되지 않아 예비 남성 뷰티종사자들은 설 곳이 부족해 많은 고충을 겪
21C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이 요구되는 현대 사회에서 뷰티산업은 최고의 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따라 대학가에서도 뷰티산업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경민대학 뷰티케어과는 전국 최고의 실습시설을 갖추고 피부, 미용, 체형관리 각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해 실무와 현장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요즘 같은 건조한 겨울에 정전기가 많이 생긴다. 문고리를 잡거나, 차를 탈 때, 악수를 할 때 정전기가 발생해 놀라는 일이 많다. 겨울에 유독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습도와 깊은 관계가 있다. 습도가 낮을수록 정전기가 잦고, 습도가 높으면 정전기 발생이 감소한다. 그 이유는 수분이 전하를 띠는 입자들을 빠르게 전기적 중성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겨울에 유독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
성신여자대학교 메이크업디자인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메이크업봉사동아리 뷰티홀릭(Beauty Holic)은 다양한 메이크업 봉사에 참여하는 동아리로 대학가에서 화제다. 뷰티홀릭은 기관이나 협회, 타 대학과 영화, 연극, 무대 공연, 패션 메이크업 등 메이크업이 필요한 모든 활동에 동참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학과 수업 외에 회원들끼리 다양한 실습활동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봉사동아리답게 다양한 활동을 하고
클렌징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이다. 요즘같이 건조한 날이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거칠어진다. 이런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을 더욱 꼼꼼하게 해야만 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클렌징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브랜드 들이 다양한 종류의 클렌저들을 내놓는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클렌징 제품과 다양한 사용법 때문에 소비자들을 사용법에 혼란이 오기도 한다.
인천 재능대학교 화장품학과 동아리인 '와장창업팀(팀원 이보윤, 이소리, 고윤정, 이지영)'이 지난 11월 21일 개최된 제3회 기술창업창의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 재능대 주최로 열린 이번 기술창업창의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품은 '원터치 코튼'으로 예선과 본선 모두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터치 코튼은 마스크 팩과 동일한 제품이지만 진공압축 포장된 작은 사이즈 파우치 안에 마스크시트와 동일한 재질인 순면으로 된 기능성 화
지난 8월 한달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화장품 관련 검색 키워드 조사 결과 천연화장품이 가장 많이 검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천연과 관련된 검색어 7개도 상위 20위권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트리클로산의 안전성과 파라벤의 유방암 유발 논란으로 화장품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관심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6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4)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K-BEAUTY EXPO 2014는 유망 국내 뷰티 기업을 세계에 소개하고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읽을 수 있는 뷰티 전문 산업 박람회다.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피트니스, 패션 등 뷰티산업관에 350개사가 참가했다.
대한화장품협회가 데이터모니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 규모는 6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화장품 시장 규모에 맞게 대학가에서도 뷰티, 화장품 관련 학점은행제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대학에 화장품 관련 학과 개설 붐이 일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조 6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거대화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시장 전체 규모는 17조600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57%였던 국산 화장품의 시장점유율은 2013년 60%까지 증가했다. 화장품 관련 학과는 현재 19개로 18개 대학교에 개설돼 있다.
인천 재능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난 11월 13일 졸업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A, B반 총 12개 팀이 나와 각자 자신들이 만든 색조와 기초화장품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다양한 색조제품과 기초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이런 제품들을 단순히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게임과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즐기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다는 점도 인상 깊었
2014년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을 이끈 제품 트렌드는 에어쿠션 제품의 강세 속에 에어쿠션과 같이 소비자 편의에 초점이 맞추어진 제품들이 인기를 얻었다. 또 기능성과 방부제 등의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는 것에 초점에 맞춘 발효화장품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