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세인트뷰티랩이 전개 중인 자연주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 헤니스(Henith03)를 통해 프랑스 원료사 그린텍(GREENTECH)과 새치케어 성분 '아르콜리스®(ARCOLYS®)'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세인트뷰티랩이 공급받게 될 아르콜리스는 서장호황련 뿌리에서 유래됐으며 항산화 원료로 멜라닌 색소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인트뷰티랩 관계자는 "아르콜리스는 프랑스에서 다수의 임상실험을 통해 본연의 모발 색상 향상, 백색 모발의 밀도와 비율 감소, 멜라닌 합성 촉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헤니스에서는 본 아르콜리스 성분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헤니스 블랙케어 볼류머'가 출시됐다. ‘헤니스 블랙케어 볼류머’는 아르콜리스와 영국 염료의 결합으로 제작됐으며 모발과 두피 건강을 고려한 한방 콤플렉스 원료인 멀티-스컬프(Multimx-scalp)가 함유됐고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 멘톨과 U-ferment SVB 발효 비타민B과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손상된 모발 시스템 기능을 정상화시켜 준다는 게 회사측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중국 화장품용 펄 전문 제조생산기업 컬러레이홀딩스(대표 줘중비아오)의 주가가 하루 사이에 급등세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컬러레이는 국내에 상장된 중국 기업으로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의 연구개발, 제조판매를 하는 기업이다. 6월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컬러레이는 당일 오전 9시 29분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약 29.57%더 오른 1,17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컬러레이의 주가 급등세에는 기업의 12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공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컬러레이는 전날 23일 운영자금 조달과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자이언트 넥서스(GIANT NEXUS)와 DE인베스트먼트홀딩스(DE InvestmentHoldings) 등 2곳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총 1,004만 1675주이며 발행가액은 1,200원이다. 납입예정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컬러레이는 "이번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중국 온라인 플랫폼 공급망 확대와 당사의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지분투자, 글로벌 무역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가 어업회사법인 (주)이노플럭스에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해조코스메틱 산업화를 열어간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난 5월 9일 조선대학교 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 중회의실에서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것으로 기술이전은 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의 ‘해조류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유효성소재 실증지원사업(김춘성 센터장)’의 연구 성과물로 도출된 특허기술이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와 전라남도, 완도군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특허기술의 주요사항은 ‘4종의 해조류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산화용 또는 항균용 화장료 조성물’과 ‘4종의 해조류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염용 화장료 조성물’이다. 꼬시래기(Gracilaria verrucosa), 꼬물꼬시래기(Gracilaria vermiculophylla), 돌가사리(Chondracanthus tenellus),불등풀가사리(Gloiopeltis furcata) 유래 추출물을 포함해 항산화, 항균, 항염용 화장료를 조성할 수 있는 제조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기업은 화장수, 에센스, 수분크림, 클렌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23일 모다모다 샴푸 원료인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에 대한 추가 위해평가를 진행하기 위한 '위해평가 검증위원회‘ 운영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위해평가 검증위원회 전문위원 추천 방법, 평가 과정 관리, 결과검증, 공청회 개최 등 향후 추진 로드맵을 구체화해 확정키로 했다. 이번발표는 지난 3월 25일 열린 제495회 규제개혁위원회 개선 권고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추가 위해평가를 수행하는데 있어 소비자 안전을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고이에 검증위원회 구성, 운영은 보다 객관적인 외부기관(단체)에서 독립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추가 위해평가는 당초 THB 성분을 사용금지 성분으로 지정하려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참고로 규제개혁위원회 개선권고에 따라 2년 6개월의 기간 이전에도 추가적인 위해 평가 결과 THB가 위해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곧 바로 사용금지 조치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수원특례시가 일본에서 열리는 ‘2022년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관내 창업·중소제조업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23일 수원특례시는 현지 상담회에서 ‘수원시관’을 운영해참가업체의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70%), 제품 운송비(100%), 현지 통역(업체당 1인) 등을 지원했으며총 5개 업체가제품을 알리고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한 기업 5곳은 타임바이오(화장품 원료), 웰스케어(소형 마사지기), 마리에뜨(필터 샤워기), 에이블제이(휴대용 릴선), 나노에코웨이(발수코팅제) 등이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인구 1억 3,000만 명에 이르는 일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관내 기업의 한국상품 특화박람회 참가를 지원했다”며, “관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며 지난 6월 22~23일 도쿄국제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에서 개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올해 2분기 실적에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로부터 제기됐다. 6월 23일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6% 하향 조정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663억 원(전년 동기 대비 -9%), 영업이익은 397억 원(전년 동기 대비 -56%)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기존 추정치였던 영업이익 949억 원과 시장의 예상 수준인 831억 원을 크게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보다도 하향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세부적으로는 디지털 채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할 것이다”며 “그러나 채널 구조 개편 영향으로 방판 채널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두자릿 수로 감소해 면세점, 디지털 외 한국 전통채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더 줄어들 것이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원화 기준 면세, 중국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3%, 23% 줄어들 것이다”며, “2분기 초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영향으로 상해물류센터 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의 기능성 비건화장품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아이세럼 스틱 출시 2달 만에 1차 물량완판을 달성함과 동시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다. 이번 1차 제조 물량이 모두 완판되며 인기를 모은 ‘피토 콜라겐 아이세럼스틱’은 앞서 3차까지 완판을 기록한 ‘피토글로우 톤업크림’에 이은 비원츠의 두 번째 히트 상품으로3주간 예약판매 주문이 이어지며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이번 입점에 따라 비원츠의 인기 완판템들은 이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피토 콜라겐 아이세럼스틱’과 함께 간편한 외출준비를 도와주는 일명 ‘아침잠 톤업크림’인 ‘피토글로우 톤업크림’도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원츠 브랜드 담당자는 "비원츠의 제품들이 단기간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완판 기록을 이어가게 된 것은 뛰어난 제품력을 고객들이 인정해준 결과로 생각된다“며,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원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고민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군을 출시하고 판매 채널을 넓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영주시가6월 22일부터7월 12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수출확대를 지원하는 ‘해외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풍기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모집대상 업체는 영주시에 본사가 있거나 등록된 공장을 보유하고 종합상품(식품, 의류,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해외 현지 수요분석과 바이어 매칭을 통해 최종 70여 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 1:1수출상담, 통역, 참가기업과 바이어간 MOU 체결지원, 6개월간 사후관리 등 수출상담회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해 7월 12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작성해 유통지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jangbi138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덕조 영주시청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로 관내 중소 수출기업의 복잡한 해외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에 따른 어려움이 많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기능성 뷰티 전문 브랜드 BPH화장품(BPH Skin)을 전개하고 있는 가치플러스(주)(대표이사 조한원)가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약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국제 뷰티 박람회 ‘2022 코스모뷰티 베트남(COSMO BEAUTY Vietnam)’에 한국 대표 뷰티기업으로참가한다. 가치플러스(주)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대표 뷰티 브랜드 BPH화장품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소개하고 향후 동남아시아 코스메틱 시장에서 자연친화적인 원료를 활용한 ‘K-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단단히 구축해 선두에 나설 예정이다. 가치플러스의 화장품 브랜드 ‘BPH'는 동양인 특히 해양성 기후의 동남아지역에서 인지도가 높다. 아울러 국내뿐아니라 동남아 현지 의원과 병원에도 제품 수출을 이뤄지고 있는데, 특히 태국에서는 피부과병원으로 수출,공급되고 있다. 이번 코스모뷰티(COSMO BEAUTY) 박람회에서는 태국에 이어 잠재적 소비층이 많은 베트남에서 제품의 효과 홍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 '클레오파트라‘미모 비결담은 'BPH 하이드로 컴플렉스 수딩 아쿠아젤’ 스테디셀러 자리매김 가치플러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색조화장품을 전문으로 전개하고 있는 클리오(대표 한현옥)에 대한 주가 전망에 적신호가 켜졌다. 증권가에서는 중국향 매출 급감의 영향이 2분기 실적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6월 22일 유안타증권은 클리오에 대해 중국 상해 이전 추정했던 공격적인 중국향 매출 추정치를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5,000원에서 29,000원으로 17.14%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3개월 동안 클리오 주가는 33% 내렸다. 글로벌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 기조 등 상황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운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중국 수요 급감으로 업종 자체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저하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클리오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중국 매출액 역신장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 3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클리오의 연결 매출액은 654억 원, 영업이익은 3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7%, 16%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액은 기대치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화장품과학연구센터(센터장 현창구)가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기획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추진을 통해 제주기업의 신규 비즈니스모델과 국가 사업 발굴을 위한 사전기획 예산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주)씨어스테크놀로지의 ’피부 속 체온측정 시스템 개발‘, (주)플렉싱크의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맞춤형 식품 추천 서비스 개발‘, 동안(주)의 ’제주의 색을 기반으로 하는 컬러 테라피 화장품 기획·개발‘, (주)아일랜드의 ’제주 미네랄과 제주 비타민 융합, 제주산 미네랄 건강음료 및 뷰티지원 연구‘ 등 4개사가 해당 사전기획에 발탁됐다. 한편,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의 기획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클러스터지구와지구지정 반경 내 ‘스마트컬러푸드산업’ 분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과제 발굴의 사전기획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창구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는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중앙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어젠다 중 하나로제주도는 (재)제주테크노파크를 주도로 해 개인 맞춤형 스마트 컬러푸드(식품+화장품) 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플랫폼을 전개하는기업 씨티케이(CTK, 대표 정인용)가 자사의 뷰티 크리에이션 플랫폼 '클립(CTK CLIP)'에서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연계를 시작한다. 씨티케이는 클립의 국내외 고객사들이 간편하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 연계를 결정했다. 먼저 운영한 미국과 한국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와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씨티케이 풀필먼트 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은 협력사인 국내 풀필먼트 스타트업 콜로세움과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해당 풀필먼트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사들은 클립에 소개된 풀필먼트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맞춤 상담과 견적을 요청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에 위치한 씨티케이 풀필먼트 센터는 15만 스퀘어피트(약 14,000㎡) 규모로 이커머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 이베이, 쇼피파이 등 미국을 대표하는 이커머스 플랫폼들과의 연동을 통한 고객들의 주문에 대한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 통합 물류관리가 가능하다. 씨티케이 협력사인 콜로세움은 냉장·냉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사 임재영)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6월 15일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지역사회 여성청소년을 위한 6,700만 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자주는 이미 올해 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여성 위생용품 기부를 시작하고 향후 1년간 정기 지원을 약속했는데월드비전으로 기부처를 확대하며 보다 적극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기부 물품은 자주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총 99,000장 물량으로월드비전을 통해 송파복지관, 서울서부, 경기북부사업본부 등 지역 기관과여성복지 시설, 한부모지원 시설 5곳에 전달됐다. 생리대 지원을 필요로 하는 여성과 아동, 청소년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주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1년 간 분기별로 여성용 위생용품을 정기 지원할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대표 유근식)이 유튜브 웹 예능 ‘네고왕’ 프로모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판매채널을 변경했다. 마녀공장은 지난 6월 16일부터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작과 동시에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동시 접속자 수가 급증하면서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마녀공장은 네고왕 프로모션을 위해 서버 증설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했으나 예상보다 더 많은 접속량을 기록했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판매 채널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변경했으나 페이지 지연 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녀공장은 오는 6월 23일까지 네고왕 프로모션을 통해 전 품목을 6,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 3장과 신제품 ‘파데프리 선크림’을 6,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 1장을 증정하며 전 제품 50% 할인도 진행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원더박스’ 선착순 증정 행사는 준비된 8만개가 모두 마감됐다”며, “마녀공장을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용인시 소재 8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6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를 이룬 기업은 화장품부터 생활용품, 베이커리 등 다양하다. 6월 21일 용인시는 “해당 기업 8개사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수출 상담에 나서 총 77건, 620만 달러(한화 약 79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장개척단으로 참가한 관내 기업은 ▲(주)리즈코퍼레이션(화장품)▲㈜애드홈(화장품) ▲(주)에이엘(조명광고판)▲(주)유로베이크(베이커리류)▲(주)에이치비글로벌(세탁세제)▲㈜라온코퍼레이션(스낵류)▲네프(팽창식 구명튜브)▲제이엠그린(냉동용기)등 8개사다. 해당 기업들은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들과 현장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규모는 시드니에선 38건에 375만 달러(한화 약 48억 원), 멜버른에서 39건에 245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 상당으로 추후 추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장개척 진출에 용인시는 이들 기업을 위해 1인당 항공료 절반을 부담하는 한편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시장성 조사, 바이어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