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대표 종합 시험·검사 기관 (주)OATC (오에이티씨)가 화장품 품질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45분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는 무료 세미나로접근성과 편의성을 최대한 높여 많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화장품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들로 준비됐다. 먼저 로레알코리아 이상훈 차장이 '수입화장품의 품질관리 및 국내 유통화장품의 안전관리 기준'을 다룬다.이어 호서대학교의 이환명 교수는 '한국 자생식물과 에센셜 오일의 개발 동향과 연구, 산업화'를 주제로 피부생명공학 연구를 통한 가치의 재발견에 대해발표한다.마지막으로 제주대학교 윤경섭 교수는 '제주화장품의 인증 방법과 절차'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참가를 원할 경우 ‘OATC 화장품 관련 온라인 세미나 참석 신청서 링크(http://naver.me/GMqPZXNh)’로 신청 가능하며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접속 링크를 발송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OATC 공식 홈페이지(www.oa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CMG제약(대표 이주형)이 전개하는 뷰티&헬스케어 종합브랜드 CMG 건강연구소가 이른 바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rene)을 적용한 LED 마스크를 출시하고 홈케어 뷰티와 구독 비즈니스 분야에 진출한다. 1월 11일 공개된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이하 그레노스 그래핀)는 LED 마스크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나노그래핀 기술을 사용했다. 그래핀은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안드레 가임이 최초로 발견한 소재다. 탄소 원자로 구성된 신소재로 물리적, 전기화학적 안정성과열 전도성과 광투과율이 탁월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레노스 그래핀은 나노그래핀 기술을 LED에 적용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레드, 블루, 근적외선 등 3가지 파장으로 구성된 720개의 LED 광원을 사용하는데 ▲피부진정케어에 특화된 블루모드 ▲피부탄력개선을 위한 레드모드 ▲블루모드와 레드모드의 강점을 취합한 핑크모드 ▲바쁜 현대인을 위해 빠르고 집중적인 피부 관리를 하는 퍼펙트모드 등 4가지 모드를 탑재했다. 인체적용 시험결과에 따르면, 그레노스 그래핀을 4주간 사용한 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천연 기능성화장품을 전개하고 있는 아이소이(ISOI, 대표 이진민)가 코로나로 교육 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지난 5개월간 총 5,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소이가 진행한 이번 기부는 코로나로 정상적인 등교가 어려워짐에 따라 학교의 보호에서 멀어져 도움이 긴급한 청소년들에게 빠른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진행이 결정됐다.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한 이래 ‘착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운영하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온 바 있으며 ‘교육취약계층’ 청소년 후원 사업도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를 실천해 오고 있다. 아이소이의 ‘교육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총 14명의 청소년과 특수교육이 필요한 사회복지재단 6곳에 전달됐다. 특히 아이소이는 도움을 전하는 과정에서 학교의 보호로부터 멀어져 ‘사이버불링’, ‘가정폭력’, ‘가정내성폭력’ 등 범죄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의 긴급 구제를 최우선 목표로 진행했다. 또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교육 등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재단에는 약 1,000장의 투명마스크를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색조화장품 브랜드 ‘클리오(CLIO)'를 전개하고 있는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지난해 4분기 매출 증진을 통해 실적개진과 더불어 전체 흑자전환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다만, 중국향 매출 부진의 여파로 목표주가 등은 하향조정됐다. 메리츠증권 하누리 연구원은 1월 11일 보고서를 통해 클리오에 대해 “2021년4분기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31,000원에서 2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클리오에 대해 “작년 4분기 매출액 600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5% 증가를 기록할 것이다”며,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아울러 실적개진에 있어서 "당사 화장품 커버리지 중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세부적인 부문별로 해외에서는 일본 매출액이 10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대해 하 연구원은 “제품 추가와 채널 확장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며 고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다”고내다봤다. 클리오 기업분석-연간/분기 실적 (단위 : 십억원, %)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화장품전문점 가맹점주의 폐업율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본사가 점주에게 위약금을 깎아주도록 하는 근거가 가맹계약서에 포함된다. 1월 1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기타 도소매업 등 3개 도소매 업종의 표준가맹계약서를 제·개정했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 발표된 표준가맹계약서는 본사보다 협상력이 약한 가맹점주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보급해 사용을 권장하는 계약서다. 3개 업종 공통으로 표준가맹계약서에는 본사의 온라인 판매 확대로 가맹점주가 폐업할 경우 위약금 부담을 완화해 주도록 하는 조항이 명기됐다. 아울러 본사가 온라인 매출액과 더불어 온라인 전용상품 비중 등이 담긴 정보공개서와 기타 온라인 판매 관련 최신 정보를 가맹점에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위약금 협상과 관련해서는 본 사의 온라인 판매 품목, 판매 가격 등 거래조건이 가맹점의 영업과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했다.특히 가맹점주가 직접 또는 가맹점주단체를 통해 본사의 온라인 판매가격 등에 대해 협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본사는 요청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협의를 개시하도록 명시했다. 10년 이상 장기 점포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전 세계에서 약 15초마다 1회씩 시술되고 있는 스킨케어 전문시술을 전개하며미국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하이드라페이셜(Hydrafacial)'이 자사의 시술을 골자로 피부건강 솔루션을 제시한 ‘30분 광채혁명(Glowvloution)’ 이벤트를 미국 뉴욕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종료했다고 밝혔다. ‘30분 광채혁명(Glowvolution)’ 이벤트는 지난해 2021년 6월 미국 마이애미 주를 시작으로 애틀란타, 뉴올리언즈, 워싱턴, 디트로이트,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 미국 전역에서 차례로 열렸다. 캠페인의 최종장이 열리던 12월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많은 호응 속에 종료됐다. 이번에 개최된 ‘광채혁명(Glowvolutution)’에서는 하이드라페이셜의 고유 브랜드 정체성과 같은 캐치프레이즈 “3Steps, 30minutes, Best Skin of Your Life (3단계 30분 만에 내 인생 최고의 피부를 선사하라)”라는 기조에 따른 23년 이상 스킨케어 솔루션을 미 전역에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됐다. 아울러 하이드라페이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슈퍼세럼’이 공개돼 더더욱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바이오헬스산업을 시작으로 2022년 투자유치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부산시는 1월 10일 시청에서 클리노믹스, 스킨메드와 약 1,80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체결로 클리노믹스와 스킨메드는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연구개발(R&D)과 업무시설을 각각 건립하고이곳에서 근무할 석박사급을 포함한 13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에부산시는 양 사가 성공적으로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사업시행사와 긴밀하게 협력해부지조성과 건축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클리노믹스(대표 김병철)는 인간게놈 전문기업으로맞춤의료 혁신을 통한 세계적인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하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게놈 기반 헬스케어, 액체생검 플랫폼, 암 진단‧모니터링, 다중오믹스 기반 조기진단 서비스 등의 기술개발과 사업확장으로 미국과 유럽에 각각 현지 법인을 두고 있으며2020년 12월에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도 입성했다. 스킨메드는 2020년 5월 부산시와 1,100억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에프앤리퍼블릭(대표 오창근)이 자회사 화장품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의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자구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월 10일 에프앤리퍼블릭에 따르면, 이번 자회사 매각과 지속적으로 이어온 자구적 노력으로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2월 결정한 약 2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회사의 재무구조는 더욱 안정화될 것이라는 점이 본 사의 전망이다. 한편, 에프앤리퍼블릭은 지난 2021년3월 '자본잠식률 50% 이상과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법인세 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에프앤리퍼블릭은 신속히 자본 감자를 진행해 자본 잠식을 해소했으며영업이익 개선을 위한 꾸준한 장기 재고 처분으로 평가 손실 이슈를 해결했다. 이어 에프앤리퍼블릭은 지난해 12월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 등의 목적으로 보유 중인 자회사 '제이준코스메틱' 주식 전량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계속사업손실 부분의 가장 큰 문제를 해소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문제가 불거진 화장품제조 마스크 유통전문기업 (주)스킨앤스킨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폐지 심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11일부터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고 스킨앤스킨을 포함한 상장기업 38개사에 대한 폐지 심사가 개시된다. 스킨앤스킨은 지난 2020년 6월 주요 경영진이 회사 자금 150억 원을 마스크 유통사업 명목으로 사용할 것처럼 빼돌려 횡령한 혐의 등으로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금은 옵티머스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을 막기 위한 펀드 돌려막기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상장폐지 심사에는 스킨앤스킨 뿐아니라 신라젠과 경남제약헬스케어도 명단에 올랐다.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 신약 ‘펙사벡’ 개발로 한때 시가총액이 10조 원을 넘기기도 했지만2020년 문은상 전 대표 등이 횡령, 배임 혐의로 기소되면서 당해 5월 4일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문 전 대표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이용해 무자본 인수합병으로 회사를 인수했다는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비타민 ‘레모나’ 제조사로 유명한 경남제약헬스케어는 2020년 4월 경영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의 연초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표주가가 지난 1월 7일 기준으로 165,000원에 거래를 마친 데에 이어 약 사흘 만에 증권가를 중심으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발표됐다. 메리츠증권 하누리연구원은 1월 10일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기존 200,000원에서 170,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주가 하락 원인은영업이익이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됨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하누리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4분기 매출은 증가했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사실상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용 증가를 통한 매출 성장은 건강하지 못하며 수익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4분기 영업이익 468억 원을 거두며 흑자전환한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재작년 2020년 4분기에 희망퇴직비용 850억 원이 나간 것을 제외하면 오히려 영업이익은 38.3% 줄어드는 것이 확인됐다. 당초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 9,591억 원, 영업이익 3,751억 원, 순이익 2,885억 원을 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롯데백화점이 오는 1월 9일까지 20여개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럭셔리 뷰티 페어에서 롯데백화점은 업계 단독으로 더블(10%+10%)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해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럭셔리 뷰티 페어 참여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각각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중복으로 증정해 최대 2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로 파격적인 혜택이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에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로는 랑콤, 키엘, 입생로랑, 비오템,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틀리에코롱, 오휘, 숨, 시세이도, 동인비 등이다.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기획상품전도 연다. 설화수, 에스티로더, 랑콤 등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단독 세트를 기획했다. 새해를 맞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설화수의 조각보 에디션 세트가 대표적이다. 베스트셀러인 자음 2종과 자음생 3종 등을 구매하면 본품 외에도 다양한 구성품과 함께 뷰티 포인트 15,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지난 1월 2일부터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오프라인 판매중인 '설화수 윤조에센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주)그린패키지솔루션(대표이사 안성훈)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식물성 소재 '친환경 패키지 제품'을 출시했다. 1월 6일 그린패키지솔루션에 따르면, 자사는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 A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 3만개 정도를 처음 납품했다. 이번 납품으로 그린패키지솔루션의 친환경 패키지 '6OUT'(식스아웃)에 대한 가능성이 더해짐에 따라 식품, 의약품 등 분야로 6OUT(식스아웃)을 연간 20만개 정도 확대 납품할 예정이다. 6OUT(식스아웃)은 그린패키지솔루션이 개발해 출원한 친환경 패키지 상표로100% 식물성 원재료로 만들어져 6개월 안에 자연분해가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수처리와 코팅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전기·전자제품, 화장품, 식품,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와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다. 규격성, 견고성, 양산성 등 모든 면을 충족해 플라스틱 대체 경쟁력이 높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산업용 패키지 제조 뿐아니라 수분 흡입방지, 식품용 특수 보냉 패키지 등 기능성을 더한 차별화된 산업용 패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댄서 아이키를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모델로 발탁하고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AHC는 아이키를 제품 모델로 발탁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 시대의 아이콘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를 온에어한다. 광고 속에서 아이키는 내재된 아름다움의 힘으로 스스로의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 세상을 주름잡는 ‘아이콘이 되자’(BE THE EYECON)는 메시지를 전하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AHC는 “눈가에만 바르는 아이크림의 한계를 넘어 10년 간 스스로를 넘어서는 혁신을 통해 독보적인 아이콘이 된 아이크림 포 페이스처럼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아이키 씨의 모습이 이와 닮아 제품의 메시지를 전하기 적합했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AHC는 아이키와 더불어 브랜드 앰버서더들을 통해 ‘비 더 아이콘(BE THE EYECON)’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AHC의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처럼오랜 기간 끊임없는 발전과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늘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게 된 아이콘들과 그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에 유통 판매되고 있는 명품화장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인상을 발표했다. 해외 명품 브랜드 뿐아니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코스메틱 대기업들 또한 지난해에 이어서 자사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분야까지 가격 상승을 예고했다. # 에스티로더, 맥, 조말론 등 다수유명 럭셔리 브랜드가격 인상 발표 2022년 1월 1일 새해들어 가장 먼저 가격인상을 발표한 에스티로더그룹(한국법인 ELCA코리아)는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로더(Estée Lauder)’를 비롯해 색조화장품 ‘맥(MAC)’과 함께 향수 ‘조 말론(JO MALONE LONDON)’까지 뷰티 15개군의 제품가격 인상을 밝혔다. 먼저,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최대 4000원 인상을 단행했다. ▲100㎖ 기준으로 195,000원→199,000원▲50㎖ 137,000원→139,000원▲30㎖는 97,000원→99,000원으로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르 라보'(LE LABO)는 7개 상품을 최대 3,000원 인상했다. 에스티로더그룹 계열사의 다른 화장품 브랜드인 ▲라 메르(LA MER) ▲아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2022년이익 추정치가 전체적으로 하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제기됐다. 1월 7일 현대차증권은 “올해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됐다”며 목표가를 220,000원으로 낮추고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익 추정치 하향세의 원인으로는 지난 2021년4분기 매출에서 코스메틱 매출액이 하향세를 보인 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코스메틱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줄어든 817억 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이중 카테고리별 당분기 매출 규모 수입화장품은 650억 원(전년 대비 -7% 하락), 자체 화장품브랜드 비디비치는 150억 원(전년 대비 -60% 감소)수준으로 추정됐다. 이에 대해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이익 추정치를 직전 추정치 대비 8%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가를 낮췄다”면서도 한편으로는 “향후 장기 전사 성장성 확보를 위한 화장품 부문 마케팅 투자 등 제반 작업이 연내 이뤄지면서 주가 우상향 모멘텀 점차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재무제표 (단위 : 억원, %) 즉, 현재 기업이 고정비 부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