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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2022년 주가반등 '약세' 목표주가 하향조정

NH투자증권, 해외법인 실적악화, 성장세 둔화 요인 목표주가 약 5만원 하락 전망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 심상배)에 대한 올해 1분기 주가 반등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제기됐다.

 

1월 14일 NH투자증권은 “2022년 코스맥스의 주가 반등 모멘텀이 약할 것이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전환하고 목표주가는 기존에 145,000원에서 93,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해외법인의 실적 악화와 성장세 둔화가 관련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중국법인에서의 성장세 약화가 거론됐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인 실적 하향 조정은 최대 고객사향 수주 축소와 물량 이관 가능성 등에 따른 중국 광저우법인의 매출 성장 전망치 축소에 기인한다”며, “국내와 중국에서 히트제품 개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과의 협업 등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관점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즉, 중국 중저가 화장품 시장은 브랜드 교체와 트렌드 전환이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에 당 사가 적응할 수 있는 지의 여부에 주목된다는 것이었다.

 

코스맥스 연간, 분기별 주요 실적 (단위 : 억원, %) 

 

 

코스맥스의 중국 광저우법인은 성장해온 최대 고객사(Yatsen)가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가운데, 코스맥스는 최대 고객사와 합작 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광저우 공장 물량은 올해부터 신규 공장으로 이관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자체 중국 공장의 성장률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코스맥스 이스트의 매출 성장률 둔화와 국내 상장, 미국법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코스맥스의 미국 법인인 ‘코스맥스 이스트’는 미국 부진 장기화에 따라 영업적자 지속과 영업권손상도 인식하면서 전사 영업실적과 순이익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적 개선의 정도와 시점이 불확실한 가운데 일회성 회계 비용의 추가 발생 가능성도 동시에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조미진 연구원은 “주가 상승 모멘텀은 당분간 약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주가가 급락했으나 의미있는 반등세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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