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TS가 오는 15일까지 ‘봄맞이 3월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행사에서는 폼클렌징부터 기초화장품까지 피부관리 풀케어 제품들이 모두 포함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테디셀러템 저자극 폼클렌징 ‘TS 아크네클렌징폼’이 포함되는데 남자, 여자 공용 제품이다. ‘3월 정기 세일’ 이벤트 이외에도홈페이지 방문 시점에 따른 스팟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TS관계자는 “봄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세안이 중요하다. 청소년, 성인을 불문하고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폼클렌징을 사용해 피부 청결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한데만약 지성 피부나 트러블 피부라면 피부 자극이 최소화된 전용 세안제를 사용해 딥클렌징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주)클리오 구달(goodal)의 새로운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의 최종 우승팀인 엔싸인은 최근 프리 데뷔 미니 앨범 'SALTY(솔티)'의 타이틀곡 'Salty(솔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아베마 오리지널에서 독점 생방송으로 진행된 'n.SSign TV(엔싸인 TV)'에 단독으로 출연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는 정식 데뷔 전 최초로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하고 있는 등 글로벌 인기를 끌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엔싸인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엔싸인은 4일 삿포로, 21일 후쿠오카, 25일과 26일 도쿄를 순회하며 일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로투세븐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영유아 화장품 등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영유아 화장품 등록이 완료된 궁중비책 제품은 ▲프리뮨 베이비 샴푸&바스 ▲프리뮨 베이비 모이스처 로션 ▲프리뮨 베이비 모이스처 크림▲프리뮨 베이비 딥 모이스처 크림등 총 8개 품목이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영유아 화장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안전성 문제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화장품 감독 및 관리규정’ 제도를 도입해 영유아 화장품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지에서 영유아와아동 제품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화장품으로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판매 포장에 어린이 화장품 전문 표식인 ‘샤오진둔(小金盾)’ 라벨을 통해 어린이 화장품 등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후원방문판매업체 (주)진바이옴에 대해 검찰 고발과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진바이옴에게 내려진 명령조치 사항은 ▲미등록 다단계 영업행위▲미등록 판매원을 활동하게 하는 행위▲후원수당 지급기준 미준수 행위 등이다. (주)진바이옴은 제주시에 후원방문판매업으로 등록한 업체로서 화장품(리베르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소속 판매원은 약 2,000명으로 파악됐다. 이 업체는 점장 직급 이상의 판매원들에게 회사 전체 판매원 실적과 연동된 후원수당을 지급하는 등 후원수당 지급단계가 1단계를 넘어서는 경우에도 후원수당을 지급했는데이 경우다단계판매업자로 등록해야 한다. (주)진바이옴은 이와 관련해 다단계판매업자로 등록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조치에 대해 공정위는 "후원방문판매업체가 다단계판매 방식의 후원수당을 지급하는 행위를 엄중 제재한 사례로서 관련 업계에 준법의식을 높이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미등록 다단계 영업행위 등 법 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한편, 소비자 피해예방과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홍보 등 예방활동도 적극적으로 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오는 3월 7일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동향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화장품시장에선 최근 화장품 안전성 평가가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이는 중국의 법규 정비에 따라 EU CPNP, 미국 MoCRA 등도 안전성 평가 규제를 재정비하는 등 자국 산업 보호와 무역장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양성민 선임연구원은 “중국, 유럽, 미국 순으로 주요 수출시장의 안전성 평가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첫 순서로 중국 규제 개정 적용시점별 타임라인을 정리하면서일정에 따른 대응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해1월 1일부터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 제출 의무화를 시작했으며 올해 4월 30일까지 기허가 제품에 사용한 원료 안전성 정보 제출 1차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원료 안전성 정보 제출방법과위생허가 플랫폼 정보 입력에 대한 안내와 향후 2024년 5월부터 적용될 전체 버전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동향 웨비나교육 일정 신청 대상은 화장품 업계 관계자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화장품 브랜드 '셀블룸'에서 펩타이드와 시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진정, 탄력, 보습 등 피부 개선 효능이 있는 '시카 펩타이드 앰플 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카 펩타이드 앰플 마스크'엔 동구바이오제약이 개발한 8가지 펩타이드 콤플렉스 원료가 들어갔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더해 시카 펩타이드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100% 병풀 섬유 원단에 하이드로겔 코팅을 더하는 공법으로 제작된 셀룰로오스 겔 시트가 피부에 밀착해 비교적 장시간 수분감을 제공한다. 특히 앞뒤 구분이 어려운 겔 시트의 단점을 보완해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간 마스크를 사용해 피부 진정이 필요한 소비자 니즈가 반영된 제품이다"며, "피부과 처방 1위 동구바이오제약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체적용시험으로 급격한 온도차(20°C)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 효과, 수분 홀딩 효과, 피부 늘어짐 개선과탄력 완화 등 효력을 확인했다"며, "피부 민감성과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성 피부를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라파스는 세계 최초 여드름 치료용 미국 OTC의약품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첫 출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된 제품은 세계 최초로 여드름 치료 적응증을 갖는 OTC 의약품으로 미국에서 4월 론칭할 예정이다. 지난해말 완공된 천안공장에서 생산된 첫 번째 마이크로니들 OTC 의약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여드름 치료제는 먹거나 피부에 바르는 방식이다. 먹는 약은 주로 항생제나 호르몬 제제로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지만전신에 영향을 주며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거나 콜레스테롤 간 수치를 높일 수 있다.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 중 복용 시 기형아 가능성을 높이는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다. 또 바르는 약은 국소 치료가 가능하지만 흡수가 제한적이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린다. 라파스는 피부를 통해 약물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로 기존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르는 약 성분을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을 이용해 약물전달 효과를 개선시켰고패치 타입으로 여드름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매우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이다"며, "효능과 안전성, 시장성이 화장품으로 이미 검증되어 시장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지난 2022년해외리콜 제품 600건이 시정조치가 이뤄졌지만 문제가 된 제품들이 여전히 오픈마켓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가장 많이 리콜이 이뤄진 제품은 음식료품과 화장품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국내 유통확인된 해외리콜 제품 600건 시정조치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2022년 한 해 동안 중국, 미국, 유럽 등 해외 39개국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여부를 수집해 모니터링한 결과, 총 600건이 확인되어 시정조치(판매차단, 환급, 표시개선 등)를 실시했다. 이는 전년(382건) 대비 157.1% 달성한 결과이다. 유통형태별로는 600건 중 593건이 구매대행 등을 통한 국내 유통으로 해당 판매사이트의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판매를 차단했고7개 제품(아이브로우 펜, 손전등, 에센셜 오일, 화장실 방향제, 수상스키 오디오 시스템)은 국내 수입, 유통업자가 확인되어 환급, 교환 등 사업자의 자발적 조치를 권고했다. 해외리콜 제품 시정조치 품목별 현황 (단위 : 건, %) # 주요 리콜 품목‘음식료품’, ‘화장품’, ‘가전·전자·통신기기’ 600건의 제품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음식료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국내 화장품 경쟁력 강화와 수출을 돕는 파트너로서 화장품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TR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을 받은 화장품 시험, 검사기관으로 유통 화장품 품질 검사와 제조,책임판매 기업의 제품개발에서 수출지원까지 화장품 산업의 전주기에 걸쳐 시험, 인증,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1959년부터 축적한 시험평가 기술과 장비, 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홈쇼핑 방송을 비롯해화장품 기업의 제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알러지 유발물질 배합 금지 성분과 사용한도 성분 시험분석, 기능성 화장품의 기능, 효능, 안전에 관한 시험분석, 화장품 원료와부자재의 안정성과유효성 평가를 비롯해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 업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한 기능성 성분에 대한 시험방법 검토와확인, 함량 시험 서비스 등 화장품제조, 책임판매기업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실상부 화장품 원스톱 시험, 검사, 인증기관이다. 이와함께 전남 화순 KTR 헬스케어연구소에 마련된 화장품 피부임상시험 전문센터를 통해 화장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체첩포시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중국향 매출 성장에 기대 외형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진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일 한화투자증권은 “코스맥스가 2023년도 기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으로 판단하며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38% 상향 조정했다”고밝혔다. 한투는 올해코스맥스의 연결 매출액은 1조 7,496억 원, 영업이익은 1,126억 원으로 전망했다.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 상승세를 보이며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보다 약 83.8% 성장하는 수치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투는 “중국법인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미국법인의 영업 손실은 축소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관련해서는 국내 고객사의 해외 수출 확대가 별도 법인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8.4% 늘어난 수치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더해졌다.액수로는 1조 158억 원으로 예상됐다. 그간 부진했던 중국향 매출 부문이 리오프닝에 따른 화장품 수요 회복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중국법인 단순 합산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4.3% 증가한 6,852억 원으로 추정됐다. 그 외에 인도네시아는 770억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현대바이오랜드가 기존 화장품,기능성식품 원료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으로 넓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주)뉴온과 전략적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바이오랜드 측은이번 사업 제휴 계약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차원에서 뉴온에 약 10억 규모의 지분 투자도 진행했다. 아울러 뉴온과의 사업제휴를 통해 향후 트렌디한 건기식 소재 개발, 상품기획 및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현대바이오랜드는 지난 2020년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후 본격적으로 건기식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자사의 건기식 원료를 활용해 만든 ‘체감 샤프란’ 등 기능성 건강보조식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네슬레와 건기식 브랜드 ‘퓨리탄프라이드’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맺고 B2C 건기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콜마가 지난해 4분기 매출 증가에 따른 ‘어닝쇼크’ 속에서도 화장품 사업 매출 성장세가 견조화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당기순손실액이 470억 여원에 달하면서 적자전환을 보인 점에서 부담은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일었지만시기를 지나 리스크 완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도 더해졌다. 28일 키움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54,000원에서 61,000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국콜마는 2022년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791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7% 감소한 86억 원을 기록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국내 화장품 사업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총평을 전하면서도HK이노엔에 인 비용증대가 일시적 적자전환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HK이노엔의 케이캡 수수료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 비정기 인건비 지급 영향으로 판매관리비가 증가하면서 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HK이노엔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2,163억 원, 영업이익은 동기간 51% 감소한 84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쿠팡이 ‘마스크 오프’ 시대를 맞아 오는 3월 6일까지 ‘봄맞이 메이크업 추천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색조화장품과 립스틱 등의 매출이 급등하고 있다. 마스크 의무 착용 시기에는 피부 화장이나 입술 화장을 생략하던 이들이 다시 색조화장품을 구매하기 시작한 것이다. 쿠팡은 마스크를 벗고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메이크업 제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베이스부터 아이, 립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와우회원은 전용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베스트 아이템 기간 한정 특가’에선 쿠팡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그간 고객들이 애용한 인기 메이크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립 만원의 행복 원데이 특가’를 통해 2월 28일 단 하루만 인기 브랜드의 립 제품을 1만원 미만에 판매한다. ‘즉시할인관’에선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봄 메이크업 대표 추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마스크오프 시대를 맞아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 구매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한항공이 기내에서 사용된 노후 구명조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장품 파우치를 제작, 판매하고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대한항공과 국내 친환경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107)이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구명조끼를 소재로 제작된 파우치 속에는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오세븐의 클렌저, 미스트, 수분크림, 비누, 샴푸, 마스크팩 등 총 6종의 스킨케어 제품이 들어 있다. 업사이클링 파우치는 소재의 선정뿐만 아니라 상품의 제작까지도 친환경적으로 이뤄졌다. 모든 제작 공정은 100% 태양광 발전으로 운영되는 공장에서 이뤄졌으며폐 구명조끼의 세탁 또한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제품의 생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파우치의 판매가는 125,000원이다. 대한항공 e-Skyshop, 원오세븐 자사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4,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에 투입된 일부 비용 및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글로벌 환경단체에 기부돼 환경보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퇴역 항공기 동체를 활용해 희소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3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메가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입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34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화장품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10%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신제품 출시 행사, 메이크업쇼, 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오는 3월 1일까지 아베다 팝업 행사를 열고 두피 진단 테스트와 맞춤 솔루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3월 2일∼5일 사흘간은 샤넬 스킨케어 라인 '넘버원드샤넬' 메이크업쇼를 연다. 이외에도 펜할리곤스 포트레이트 컬렉션 '더치스 로즈' 팝업 스토어에서 스카프에 고객이 원하는 향기를 더해 주는 시향, 향수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엔데믹에 이어 대학 신학기 개강 등으로 메이크업 제품군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최대 규모의 사은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잡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