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미화당화장품(대표 최영숙)이 스킨, 로션 등의 무궁생 브랜드 기초화장품 10종의 베트남 위생허가에 이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에서 기초화장품 위생허가를 완료했다. 미화당은 “자국 산업보호차원에서 인증절차가 깐깐하기로 유명한 베트남 식약청(VAFF)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에서도 화장품 수출허가를 위한 위생허가를 획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미화당은 “이번 인도네시아 위생허가가 의외로 쉽지 않았지만 한국 상품에 대한 호감이 높은 해외시장에서 무궁생 화장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자사의 무궁생 제품들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통한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실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미화당화장품은 특허를 출원한 1992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나라꽃인 무궁화에서 생리활성물질인 사포닌(Saponin)을 추출하는 고유의 발명특허기술을 총 7건 등록한 업체로중소기업청이 주관한 정부국책연구과제(과제수행번호 : C0332649호)에 선정되어 연구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대표 유우영)는 병풀에서 추출한 '센텔라 정량추출물(TECA)'을 응용해 ‘투명한 항산화용 화장료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병풀의 유효 성분을 특정 함량으로 추출한 물질로상처 치료와 정맥순환 개선에 효과가 검증되며 일반의약품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물질의 성질이 강해 제형이 쉽게 응집되고석출 현상이 발생하는 등 난용성 물질의 한계를 보여왔다. 이번 특허는 난용성 물질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을 액체화시켜피부 전달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분말 형태의 기존 물질을 투명하게 용해하고나노 리포좀화해유효 성분의 효과적인 피부 침투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종래 기술에서 나타나던 물질 결정화 현상을 제어하고장기 안정성을 확보함에 따라 제품 적용이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실제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콜라겐 합성을 돕는 효능을 기반으로 상처치료제 뿐아니라더마 화장품의 핵심 성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엔에프씨는 유수의 더마 브랜드에 센텔라 정량추출물을 공급하고 있는데소재 퀄리티를 향상시킨 만큼공급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엔에프씨 관계자는 “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피부분석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뷰티AI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루미니 SDK(소프트웨어 개발 킷)’를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한 루미니 SDK는 룰루랩 최초 ‘모바일 버전’ AI 피부분석 솔루션으로 기업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루미니 SDK는 급격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뷰티AI 시장에서 룰루랩 AI 기술력과 100만건에 이르는 고화질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재현성과 정확도를 구현해 낸 혁신적인 제품이다. 모바일의 경우 손떨림, 기종마다 다른 카메라 스펙과 외부 조명 등으로 재현성 확보가 훨씬 어려운데 룰루랩은 모바일 측정의 한계를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딥 러닝 알고리즘 개발한 바 있다. 또 해외 2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기존 하드웨어 기반의 기업형 루미니 제품을 통해 인종별, 나라별 특성이 반영된 피부 데이터를 모두 확보하고 있어 국내외 사람들의 얼굴을 모두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뷰티와 리테일 회사들은 자사가 운영하는 웹이나 애플리케이션(App)에 루미니 SDK를 탑재해 룰루랩의 AI 피부 분석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루미니 SDK는 10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토브앤바나가 스킨케어 서비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샘플로드’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샘플로드’는 피부 분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장품 샘플 중개 플랫폼으로화장품 구매 실패 경험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한 달에 한 번 직접 고른 화장품 샘플을 배송비만 부담하고 받아볼 수 있어 부담 없이 궁금했던 화장품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이용 시 간단한 설문을 통해 이용자의 피부 타입이나 고민 등을 파악한 후 피부 분석 AI가 피부에 잘 맞을 것 같은 제품을 추천하기 때문에 화장품 구입 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AI 추천 화장품 외에도 직접 원하는 화장품 샘플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화장품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한 화장품이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아 시간과 돈을 낭비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샘플로드’를 사용하면 화장품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제품의 테스터를 이용할 수 있어 ‘인생템’을 더욱 빠르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오프라인 테스터 대신 나만을 위한 샘플을 사용할 수 있어 개인 위생에 신경 쓰는 오늘날 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M_CURIE)'가 ‘코어 파워 퍼스트 에센스’ 250ml 용량을 론칭했다. 엠퀴리는 9월부터 대용량 사이즈 론칭을 희망하는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코어 파워 퍼스트 에센스를 기존 155ml에 이어 250ml 사이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펌프형 토출구로 화장솜에 덜어 쓰기 편한 구조로 변경했다. 닦아내는 토너 혹은 흡수시키는 토너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코어 파워 라인은 엠퀴리에서 선보이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부 본연의 핵심 케어를 위한 효과적인 성분, 피부 투과가 어려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MTD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엠퀴리는 MTD-EGF의 흡수를 극대화하는 미러링 스킨케어 방법을 제시한다. 미러링 스킨케어는 코어 파워 퍼스트 에센스 제품을 스킨케어 처음과 끝에 사용하는 데일리 스킨케어법이다. 첫 단계에서 피부의 모공과 결을 메꿔주고마무리 단계에서 좋은 성분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롱래스팅 코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 스타트업 설랩(대표 이주훈)이 아토808라인의 3종 화장품을 개발 출시한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정제수 대신 국내 지하 808m 화강암층에서 끌어올린 100% 멸균된 온천수를 사용했다. 아울러 5중 멤브레인 정수 처리, 24시간 자외선(UV) 살균, 고온 살균의 3단계 안전공정 처리를 거친 천연 유황 온천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검사 결과, 스테로이드 성분 39종, 알러지 유발 물질 26종, 파라벤 7종 등 피부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모두 검출되지 않음을 확인받았다. 설랩이주훈 대표는 “부친이 운영하는 온천장에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숙박객들로부터 온천수로 목욕한 뒤 아토피가 치료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천수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수돗물보다 자극이 적은 온천수 성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이나 갓난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설랩은 정제수 대신 국내 최대 유황성분 함량(3.99ppm)의 천연 유황 온천수를 사용해 아토808라인의 헤어&바디 올인원워시, 바디로션, 인텐시브 수딩크림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1세대’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MISSHA)'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경영권 매각주관사에 크레디트스위스(CS)와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회사를 통해 보유한 에이블씨엔씨 지분 59.2%다. 9월 15일부로 종가 기준 에이블씨엔씨의 시가총액은 1,563억 원이다. 이번 매각 추진은 수익성 악화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투자 원금을 회수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진행됐다. IMM PE는 바로 작년인 2021년 선임한 김유진 대표 주도로 대대적인 비용 절감 작업에 나서고 있다. 김유진 대표는 IMM PE에서 할리스에프앤비 투자 심사를 담당한 뒤 2013년 경영권 인수 후 2017년 대표를 맡아 2020년 KG그룹에 성공적으로 매각하는 작업을 주도한 바 있다. 2021년 연결 기준 에이블씨엔씨 매출액은 2,629억원, 영업손실은 223억원이었다. 직전 연도 대비 매출액은 14% 가량 줄어들었지만영업손실도 67% 가량 감소했다. 올해 1분기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효능중심 화장품 브랜드 오그도아(OGDOA)가 국제개발협력 NGO단체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1,700만원 상당의 화장품 2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그도아 관계자는 “작년부터 이어져 온 지파운데이션과의 인연으로 올해도 미혼모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며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최근 같이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해 주신 오그도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준비한 물품과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한 ‘오그도아 트루 배리어 크림’은 모든 피부타입에사용이 가능한 크림이다. 외부 자극(물리적 자극)에 의한 피부 자극 진정효과 임상은 물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피부에 진정감을 부여해주는 7가지 식물성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수분크림이다. 오그도아는 20년 이상의 에스테틱 필드의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스바이오메드(주)의 자회사 (주)한스파마가 전개하는 바이오뷰티 브랜드 클라디에(klardie)가 안티에이징 라인인 ‘타임리스 셀업’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 라인은 ‘타임리스 셀업 화이트 앰플 30 데이즈’, ‘타임리스 셀업 밸런싱 워터’, ‘타임리스 셀업 세럼’, ‘타임리스 셀업 크림’으로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한스파마의 바이오 원천 기술이 집약된 타임리스 셀업 라인은 특허받은 71개의 복합 성장인자가 함유된 인체제대줄기세포 배양액 ‘USF 71™’과 저분자 히알루론산, 콜라겐이 더해진 ‘셀업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된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한스파마 담당자는 “타임리스 셀업 라인은 피부 노화 징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30~40대피부 고민에 집중해 탄력, 개선 등 각 스킨케어 단계별로 다양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만 가능한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와 무료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스파마 바이오 연구소는 차세대 줄기세포 분화 기술과 엑소좀 연구 개발을 핵심 경쟁력으로 재생의료 치료제, 고기능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기도(지사 김동연)는 지난 8월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 ‘2022 K-뷰티 엑스포’를 개최한 결과 72억 9,300만 원의 수출 상담과 17억 2,300만 원의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만 국제무역빌딩(TWTC)에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K-뷰티 엑스포’를 열었다. 대만 엑스포에는 40개사(44부스), 인도네시아 엑스포에는 47개사(49부스) 등 화장품, 헤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품목의 국내 업체가 참가했다. 작년 대비 전체 참관객은 67,608명에서 180,296명으로 2.66배 늘었으며총 상담 금액은 37억 원에서 72억 9,300만 원으로 1.97배, 총 계약금액은 9억 2,500만 원에서 17억 2,300만 원으로 1.86배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는 코트라(KOTRA) 현지 무역관에서 직접 선별, 초청한 해외 유력구매자(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와 마케팅 컨퍼런스 등 판로 개척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코로나19로 현지 입국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서는 부스를 대신 운영할 통역원 채용을 지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백화점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야외 페스티벌 콘셉트의 대규모 뷰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6일~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롯데X얼루어 뷰티페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뷰티 전문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다. 이에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셀러 상품들만 모아 롯데백화점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지난 상반기(1~6월) 중 에센스, 파운데이션, 립, 아이섀도 등 주요 뷰티 카테고리별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이템을 선정해총 30가지의 ‘컨슈머 픽(Consumer’s Pick)’ 전용 단독세트를 준비했다. 그 외에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오브 뷰티’ 70개 아이템과 얼루어 코리아의 뷰티 에디터들이 직접 추천하는 ‘에디터스 픽(Editor’s Pick)’ 70개아이템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야외 페스티벌’이 콘셉트인 만큼 잔디광장에 총 14개 뷰티 브랜드의 부스를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사전 접수 고객 6,000명에게는 뷰티 키트도 제공한다. 김시환 뷰티부문장은 “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더미쁘(대표 권오진)가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미쁘퀸’을 오는17일 공식 론칭한다. 미쁘퀸은 회화나무추출물과 칼슘, 셀레늄, 대마성분 등 여성 건강을 위한 각종 부원료를 발효시켜 만든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주성분 중 하나인 회화나무추출물은 에스트로겐과 이소블라본 구조식이 비슷한 소포리코사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칼슘은 저온가공 비소성칼슘으로 100% 국내산 굴껍질을 저온에서 발효시켜 체내흡수가 용이하고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셀레늄은 활성산소(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며대마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고 염증개선 효과와 면역력을 증강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미쁘는 100% 국내산 안동대마를 기본 원료로 헬스케어 제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과유통하는 회사다. 대마에 대한 인식변화와 고품질 국내산 대마를 널리 알리고 해외로 수출하고자 제품 개발과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가을을 맞이해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1+1 혜택과 최대 90% 할인을 제공하는 빅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제품은 에이블씨엔씨의 6대 패밀리 브랜드인 ▲미샤 ▲어퓨 ▲초공진 ▲라포티셀 ▲셀라피 ▲스틸라의 베스트 제품이다. 기초부터 색조, 더마, 한방 화장품까지 건조해지는 가을철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이 준비돼 있다. 에이블씨엔씨 공식몰 ‘에이블샵'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공식몰 에이블샵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브랜드 릴레이 세일도 진행한다. 미샤, 어퓨, 스틸라, 라포티셀, 셀라피 브랜드의 일부 품목을 최대 90% 할인된 초특가로 한정 수량 선보이며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각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한정 시간동안 특별가에 판매하는 선착순 타임 세일도 예정돼 있다. 미샤는 9월 14일, 셀라피는 9월 16일, 어퓨는 9월 20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미샤의 '글로우 쿠션 라이트 3종'과 어퓨의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2X 30ml’를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셀라피의 '에이리페어 마일드 클렌징폼 150ml'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에는 현재 75개 기업이 입주한 가운데 벤처마루, 바이오융합센터, 디지털융합센터, 화장품원료센터,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등 제주TP에서 운영하는 사업센터에서 총 14개 기업을모집하고 있다. 제주TP가 모집하는 입주기업 수는 사업센터별로 ▲벤처마루(IT/CT/에너지) 4개사 ▲바이오융합센터(BT) 2개사 ▲디지털융합센터(방송통신, IT, CT, ICT) 1개사▲화장품원료센터(BT연구) 1개사▲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미생물연구) 6개사 등이다. 입주 사무실 계약면적은 ▲벤처마루 76.02㎡, 220.91㎡, 186.73㎡, 88.76㎡ ▲바이오융합센터 83㎡, 165㎡ ▲디지털융합센터 115.31㎡ ▲화장품원료센터 60㎡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34.16㎡, 35.28㎡, 32.72㎡ 등의 규모다. 입주 기간은 3년이고평가를 거쳐 3년 연장 가능하다. 제주TP에서 운영하는 제주벤처마루의 경우 접근성이 뛰어나고 기업들의 네트워킹 공간인 이노비즈카페 시설을 운영,제공하고 있다. 바이오융합센터는 공동연구실, KOLAS실험관 운영, 화장품공장, 식품공장, 음료생산공장, 대규모창고 등 제주지역 바이오산업을 지원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9월 14일부터 면세품 포장을 위해 사용되는 공기주입식 에어캡(일명 ‘뽁뽁이’) 등 일회용 비닐을 재사용 가능한 ‘타포린백’으로 교체한다.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되는 타포린은 환경 호르몬이 없는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장바구니, 자동차 커버 등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상품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5가지 종류의 포장재를 제작했고내부에 완충재를 부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타포린백 대체도입을 통해 연간 공항 인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비닐 폐기물의 8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더불어 상품 운송 시 큰 부피를 차지하던 에어캡이 감소하면서 물류 효율성이 높아져 약 41%의 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단, 화장품과 향수, 주류 등 깨지기 쉬운 상품은 파손 방지를 위해 에어캡과 종이 포장재를 소량 사용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타포린백 포장재 도입 이외에도 ‘Duty 4 Earth’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 경영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 태양광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