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전 세계 대마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캐나다는 미국과 유럽 등 대마 합법화가 최근 잇달아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대마 합법화는 대마를 이용한 여러 제품들의 소비와 유통이 캐나다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가능함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스킨케어 연구개발 회사로 알려진 캐나다 오베이션 사이언스(Ovation Science Inc.)는 캐나다에 이어 최근 미국의 대마 법안 통과를 크게 다루며 보도했다. 대마를 이용한 뷰티 제품이 캐나다 뿐 아니라 미국까지 유통될 수 있게 되어 2019년 대마를 이용한 뷰티 제품이 활발하게 소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1월 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베이션 사이언스(Ovation Science Inc.)는 지난 2018년 12월말에 통과된 ‘2018 팜빌’(2019 Farm Bill)의 법안화로 산업과 상업용 대마가 미국에서 더이상 규제 물질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마초를 비롯한 대마(Hemp)에서 나오는 씨앗, 부산물, 추출물, 카나비노이드(Cannabinids) 등이 화장품에 적용된 제품으로 연구개발, 구매하는 것이 적법하게 됐다. 또 주간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뷰티 매거진 엘레 캐나다(Elle Canada)는 글로벌 메이컵 브랜드인 메이블린이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손을 잡고 고성능 메이컵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아름다움과 스포츠’가 결합된 이 컬렉션은 땀을 흘리는 운동 후에도 외출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고안된 고성능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이 컬렉션은 5가지 색상의 메이블린 슈퍼 스테이 무광택 립스틱(Maybelline Super Stay Matte Ink lipstick), 4가지 색상의 매트, 메탈릭 쉐이드 아이새도우 스틱(Maybelline Super Stay Matte Ink lipstick), 마스트 크롬 매탈릭 하이라이트(Master Chrome Metallic Highlighter), 그리고 얼룩 방지 마스카라로 총 12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블린 마케팅부문 임원(senior vice president)인 에이미 왕(Amy Whang)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이블린 뿐 아니라 스포츠 브랜드 푸마 역시 젊은 세대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허슬 세대'(Hustle Generation)이라 불리는 그들은 낮에는 전문직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뷰티 매거진 패션 캐나다(Fashion Canada)가 고객이 직접 자신의 메이컵 칼라를 만들 수 있는 토론토 믹스 뷰티 랩(Mix Beauty La)을 찾아 최근 이어 지고 있는 뷰티 업계의 고객 맞춤 트랜드에 대해서 조명했다. 몇 년 전만 해도 뷰티 산업에서는 고객 맞춤 서비스와 상품을 찾아 보기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 중 하나가 됐다. 헤어케어 제품인 '펑션 오브 뷰티'(Function of Beauty)처럼 고객의 모발의 특징과 기능을 고려하고 자신이 선택한 재료와 향을 첨가해서 만든 나만의 맞춤형 샴푸는 판매와 더불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 로레알(L’Oreal)도 맞춤형 스킨케어(SkinCeuticals) 트렌드에 합류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토론토에는 자신에게 딱 맞는 색채를 찾아 주고 자신이 원하는 재료와 향을 넣어서 만들어 주는 연구실과 같은 뷰티랩이 생겼다. 일명 '바이트 뷰티 랩'(Bite Beauty Lab)으로 불리는 이곳은 스캐너를 이용해 정확한 피부톤을 인식하고 스킨칼러와 일치하는 칼라를 제안한다. 또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전 세계 네일아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매니큐어 전문회사 에씨(Essie) 캐나다의 수석 네일아티스트이자 전문 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는 리타 리마크(Rita Remark)가 새로운 네일아트 트렌트를 선보였다. 뷰티 전문 잡지인 패션 캐나다(Fashion Canada)는 혼자서도 시도할 수 있는 에씨(Essie) 캐나다의 리타 리마크(Rita Remark)의 네일 아트 특징을 보도했다. 직장에서 바를 수 있는 매니큐어 색깔이 한정 되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에씨 제품에서 색깔을 찾아 보자면 짙은 붉은 색(Wicked)과 핑크빛 누드색(Ballet Slippers)정도가 유일하게 허용됐다. 당시에는 점잖하고 튀지 않는 색깔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심지어 혼자서 만들어낸 보다 창의적인 매니큐어를 바르고 가도 괜찮은 시기가 됐다. 패션 캐나다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네일 아티스트 트렌드를 이끌어온 브랜드 에씨(Essie)에서 24세부터 일해온 리타 리마크는 지금까지 그녀만이 가진 독특한 네일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간단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그녀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의 길고 혹독한 겨울에 반드시 필요한 핸드크림을 캐나다 뷰티 잡지 플레어(Flare)가 보도했다. 캐나다의 겨울에는 추위를 막기 위한 온열기 사용과 독감예방을 위한 거듭되는 손씻기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상이고 피부 중에는 손이 가장 먼저 반응하게 된다. 겨울이 되면 대부분 캐나다인들은 가방에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닌다. 다양한 핸드 크림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제품을 알아본다. 웰레다 스킨 푸드(Weleda Skin Food), 무거운 질감 거친 피부 치료 효과 웰레다 스킨 푸드(Weleda Skin Food) 크림은 거친 피부를 치료하는 것을 포함해 마법과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크림과 같은 조금 무거운 질감을 가지고 있지만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를 새롭게 하고 하이라이트 기능이 있어 자연스럽게 빛나는 색감을 지니고 있다. 마크 앤서니 모이스춰 라이징 시어 버터 & 마룰라 오일 핸드 크림, 끈적이지 않는 핸드 크림 마크 앤서니 모이스춰 라이징 시어 버터 & 마룰라 오일 핸드 크림(Marc Anthony Moisturizing Shea Butter & Marula Oil Hand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2019년 새롭고 혁신적인 뷰티 제품을 뉴트로지나(Neutrogena)가 선보인다. 3차원 프린트 마스크(3D –Printed Mask)인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피부와 얼굴 모양에 맞춰 완벽하게 맞춤 설계될 수 있다. 마스크디(MaskiD)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1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개최되는 2019 CES(2019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한해동안 뷰티 브랜드는 모든 이들의 피부가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필요에 따른 세럼(serum), 수분 크림과 마스크팩 등 맞춤형 제품이 더 이상 놀랍지 않다. 하지만 이 마스크는 고객이 원하는 성분과 함께 얼굴 윤곽에 완벽하게 맞춰주는 기능이 있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 사실, 마스크 시트를 사용해 본 이들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필요한 기능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뉴트로지나가 정확한 가격을 밝히지 않았지만 약국에서구입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작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마스키디(MaskiD) 앱을 휴대전화에 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주요 언론과 미디어는 캐나다 전역에서 운영되는 소매약국 체인점인 '샤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가 토론토 지역에서 코스메틱 더마톨로지(Cosmetic Dermatology)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캐나다 텔레비전 CTV에 따르면, 토론토의 두 지역에서 뷰티 클리닉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과 더불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화장품 주사, 피부 필러, 미세 박피술, 레이저 서비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건강, 뷰티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 레이첼 허클(Rachel Huckle) 부사장은 “이제 고객들은 단순한 미용 제품의 구매를 넘어서 완전한(Holistic) 럭셔리 뷰티 경험을 누릴 수가 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미용주사(단위당 10달러(한화 약 8,300원), 얼굴 볼륨이나 입술 필러(주사기당 550달러, 한화 약 460,000원), 의료 필러(치료당 150달러, 한화 약 124,000원), 미세 박피술(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2017년 9월리하나(Rihannah)가 출시한 펜디 뷰티(Fenty Beauty) 브랜드 이후로 ‘펜디 효과’(Fenty Effect)라 불리는 새로운 분위기가 캐나다 뷰티 업계에 감지되기 시작했다. 다양한 피부톤을 위한 기초 쉐이드 40개를 포함한 총 91가지 제품을 선보인 펜디 뷰티(Fenty Beauty)는 2018년 초 부터 쇼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대대적인 성공을 이루었다. 다양한 피부색깔을 고려한 이들의 마케팅 전략은 각종 미디어에서 압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대부분의 뷰티 브랜드가 따라할 수 밖에 없는 2018년 트렌드를 만들었다. 캐나디안리빙(CanadianLiving)에 따르면, 2018년 디올(Dior)이 40가지 쉐이드 파운데이션을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웰스(Linda Wells), 커버걸(CoverGirl), 러쉬(Lush)등과 같은 뷰티 브랜드 역시 40가지 색조의 파운데이션을 런칭하기 시작했다. 특히 에스티로더(Estee Lauder)와 엔와이엑스(NYX), 맥(MAC), 커버에프엑스(COVER FX)와 같은 브랜드의경우펜디 뷰티(Fenty Beauty)의 40가지 기초 쉐이드를 개발하기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2017년 가을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리하나(Robyn Rihanna Fenty)가 새로운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를 론칭했다. 40개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선보인 ‘펜티 뷰티’는 모든 인종과 피부색을 아우른다는 사회적 메시지로출시되자마자품절을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펜티 뷰티 효과’(Fenty Beauty Effect)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트랜드에 대해서 토론토의 유력 신문사인 토론토 스타(Toronto Star)는 뷰티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6월 29일자 토론토 스타 보도에 따르면, 리하나(Rihanna)의 새로운 뷰티 브랜드 론칭은 뷰티 산업의 또 다른 판도를 만들고 있으며 다른 뷰티 업체들도 ‘펜티 뷰티’가 보이는 모든 피부색을 커버하는 색조 메이크업 트랜드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론토 스타는 ‘커버걸’(Covergilr) 브랜드가 ‘펜티 뷰티’(Fenty Beauty)의 뒤를 잇고 있는 최신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모든 피부 색상에 맞는 파운데이션을선보이고 있는 ‘40 쉐이드 트루블렌드 매트 파운데이션’(40- shade TureBle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 미디어 글로벌 뉴스(GLOBAL NEWS)는 최근 캐나다 남성 중에도 성형수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미국성형외과학회(American Society of Plastic Surgeons)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약 130만 건의 남성 성형수술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2016년에 비하면 1%로 증가이지만 2015년에 비하면 4% 증가한 수치이다. 성형외과 의사인 로렐레이 그런왈트( Lorelei Grunwaldt) 박사는 언론 보도를 통해 "남성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감이 본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밀접한 관계를 있는데, 이러한 문제로 상담을 요청하는 남성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는 지방흡입술(23%), 복부감소(12%), 유방감소(30%) 수술이 많이 이루어지며, 노인들은 얼굴성형에 더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약 10만 명의 미국 남성이 필러 주사를 맞은 것으로 보고 되는데, 이는 전년보다 99 % 증가한 수치이며보톡스는 무려 4배가 증가했다. 캐나다성형외과협회(Canadian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 회장인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의 유력 언론인 네셔널 포스터(National Post)는 6월 15일 캐나다에서 몇 년 전부터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페이스요가(Face yoga)'의 새로운 시도인 '페이스짐(FaceGym)'에 대해 심층 분석 보도했다. 네셔널 포스터에 따르면, 페이스 요가(Faceyoga)라는 말은 케네디언들 사이에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이는 지난 몇 년동안 캐나다의 미용 트렌드로 널리 알려졌다. 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실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특히 사람들의 혈액순환을 강화시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산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표정은 여러 미디어와 매체를 통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러나 인지 테론( Inge Theron)은 이러한 관심과 트렌드를 아이디어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다른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영국의 미용전문기자였던 그녀는 2년 전 영국 런던에서 처음으로 '얼굴 전용 헬스장'이라 할 수 있는 페이스짐(FaceGym)을 오픈했다. 피부 노화를 위해 보톡스와 필러가 아닌 수술하지 않는 다른 방법을 찾는 중에 “기본으로 돌아가 창조적인 것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에서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은 몇 년간 지속적인 논란이 됐고 연방정부의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The Cruelty- Free Cosmetics Act) 제정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들이 미디어를 오르내렸다. 지난 6월 13일 캐나다 동물보호연대(Animal Alliance of Canada)는 비디오 1편을 언론 미디어를 통해 제시했다. 이 비디오에는 잔인한 동물실험 내용을 담고 있어 큰 충격을 줬다. 비디오를 통해 캐나다 동물보호연대(Animal Alliance of Canada)는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이 캐나다에서 여전히 합법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숨겨져 왔다”고 언급했다. 캐나다에는 지난 2015년 7월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화장품과 관련한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해외에서 동물실험을 거친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의 자국 내 판매를 금지토록 하는 요지의 법안이 제출됐다. 캐나다 동물보호연대의 리즈 화이트(Liz White) 이사는 "Bill S-214법안으로 불리는 이는 상원에서 제3차 독회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이후에 통과를 위해 의회에서 논의될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뷰티 제품은 무엇일까? 케네디언들의 뷰티를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월간지 ‘케네디언 리빙’(Canadian Living)이 최근 뷰티 베스트 셀링 제품을 발표했다. 캐네디언들이 뷰티 제품을 구입할 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온라인채널 중 하나인 '캐나다 아마존(Amazon.ca)' 에서 조사했다.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위해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뷰티 제품 선호도 1위부터 5위까지 정리했다. 1. 아즈텍 시크릿 힐링 클레이(Aztec Secret Indian Healing Clay Deep Pore Cleansing) 이 제품은 아마존 캐나다 온라인에서 베스트 셀러를 넘어 스테디 셀러 중 하나다. 많은 연예인들의 후기도 올라오고 있다. 100% 천연 칼슘 벤토나이트 클레이(Bentonite Clay)를 사용해 모공에서 피지를 없애고 조여 주는 딥 클린싱 효과를 가지고 온다. 클레이 방향에 주의하고 5분 정도만 사용하면 건조해 지지 않고 훌륭한 보습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17달러(한화 약 14,000원)다. 2. 마리오 바데스쿠 드라이빙 로션(Mario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맥 화장품(MAC Cosmetics)이 세포라 캐나다(Sephora Canada)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브랜드 로더l(auder)는 이번 가을부터 인기 있는 제품과 계절 출시품, 협력품 등을 세포라 온라인(Sephora.ca)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맥 필립 피나텔 (Philip Pinatel)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책임자는 "캐나다에서 맥과 세포라는 강력하고 다양한 뷰티 커뮤니티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 두 브랜드를 하나로 묶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다. 캐나다 에서 가장 큰 미용 자이언트들이 함께 협력할때 굉장한 파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포라 캐나다의 멀천다이징(Merchandising) 부사장인 제인 너젠트(Jane Nugent)는 "맥은 캐나다 세포라 고객이 요청한 최고 브랜드 중 하나이며 우리는 그러한 요청을 아주 크고 선명하게 들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두 브랜드는 예술성이 우리가 추구하는 어떤 것 보다도 최전방에 있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은 우리의 파트너쉽이 자연스럽게이루어졌던 부분이다.뷰티 커뮤니티가 함께 우리의 출시일을 고대할 것이라 생각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회사가 뷰티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실험이 될 기술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고 캐나다 주요 신문인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이 보도했다. 모디페이스(Modi Face)는 증강기술을 이용한 ‘가상에서 옷입어 보기’로 뷰티 회사들을 위해 특별히 기술적으로 개발됐다. 주로 라이브 비디오를 통해서 뷰티 상품을 실험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온 모디페이스(Modi face)는 지난 3월 미용 업계의 거물인 로레알(L' Oréal)에 의해 전적으로 인수됐다. 모디페이스는 로레알의 39개 브랜드를 위해 새로운 디지털 창업 디자인과 개발을 전담으로 하는 공장인 '디지털 서비스 공장'의 일부로 인수됐다. 모디페이스는 2007년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의 응용과학, 공학 교수인 팜함 아라비(Parham Aarabi)에 의해 설립됐다. 동료 중 1명이 테크놀로지를 뷰티 업계에 적용하는 것을 제안했을 때, 아라비 교수는 입술을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리비 교수는 “우리가 개발한 웹사이트에서는 자신의 입술을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