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천연 글리세린의 일본 선두업체인 사카모토(阪本)약품공업(https://www.sy-kogyo.co.jp/)이 코코넛 오일과 팜 오일로부터 제조한 인체와 환경에 친화적인 지속가능한 원료를 다수 출시하고 있다. 일본 주간장업 보도에 따르면,사카모토약품공업은 식품이나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안전한 글리세린을 출발원료로 유화, 가용화, 분산의 각 기능에 특화된 성분으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세정제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폴리글리세린지방산에스터’를 비롯해 화장품 보습제인 ‘디글리세린’, ‘폴리글리세린’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제안하고 있다. 최근 환경 친화적인 지속가능한 선 케어 제품의 개발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기본제제로 축합리시놀산에스터인 ‘SY 그리스타 CRS-75’(표시명칭= Polyglyceryl-2 Isostearate)와 유화제인 ‘S 페이스 IS-201P’(표시명칭 = Polyglyceryl-6 Polyricinoleate)를 조합한 W/O형 유화제가 호평을 얻고 있다. 폴리글리세린지방산에스터인 S 페이스 IS-201P와 SY 그리스타 CRS-75를 조합해 고리상 실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주)일본메나도화장품은 모발의 기원이 되는 ‘모낭줄기세포’를 게놈 편집하고 시험관 수준에서 박모(薄毛) 모델을 제작해 발모를 평가하는 기술을 확립했다. 또 인공피부 기술을 응용해 사람의 모낭을 이식한 인공두피모델을 이용해 육모를 평가하는 기술도 확립했다. 일본 PRTimes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평가모델을 사용해 발모, 육모 효과가 있는 성분을 탐색한 결과, 버섯의 일종인 ‘송로버섯’과 인삼을 쪄서 얻을 수 있는 ‘숙성홍삼’에서 추출한 추출물에서 발모, 육모 효과를 확인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모발은 ‘벌지(bulge)’라는 특수한 영역에 존재하고 있는 ‘모낭줄기세포’가 모발을 만드는 세포(모모세포)를 공급함으로써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메나도화장품은 이 ‘모낭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을 확립하고 이번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게놈 편집’이라 불리는 기술을 활용해 모낭줄기세포의 유지에 중요한 유전자를 편집함으로써 노화된 모낭줄기세포를 만들어 잘 발모가 되지 않는 ‘박모 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또 지금까지 일본메나도화장품의 축적된 인공피부모델기술을 응용해 시험관 수준에서 사람의 모낭을 이식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화장품원료 사업을 시작으로OEM, 용기제조사업으로 확장한(주)호시케미컬즈가 미백, 선 케어 원료로 레몬의 약 34배의 비타민C를 함유한 아세롤라(acerola)를 기반으로 한 ‘니치레이 아세롤라 추출물 WB-R’를 개발, 출시했다. 일본 주간장업 보도에 따르면, 니치레이 그룹은 1984년 아세롤라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한 이후 각 제품에 맞는 과일의 품종개량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육종기술 등 다양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니치레이 바이오사이언스는 화장품, 의약부외품의 제조를 위한 전용원료로 2000년 아세롤라 추출물을, 2004년 아세롤라 씨앗 추출물을 각각 출시하며 화장품 분야에 원료제품을 공급해 왔다. 니치레이 아세롤라 추출물 WB-R은 오키나와 산의 완숙된 아세롤라 과일로부터 증류수로 추출하고 1,3-부틸렌글리콜을 첨가(최종농도 30%)한 것으로 아세롤라 과일 고유의 과일향기가 특징이다. UV 손상의 보호, 회복과 항당화, Ⅳ형 콜라겐 생성촉진, DPPH 라디칼 소거 등의 효능을 증명하는 실험데이터를 갖고 있다. 콜라겐 등 진피를 구성하는 성분을 만들어 내는 섬유아세포는 자외선(UVB)에 노출되면 손상을 받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참조할 수있도록 한국과 일본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매월 보도한다. 한국과 일본에서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번역하고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0년8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0년 8월 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155건으로 7월 공개된 183건에 비해 28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해외특허는 48건으로 7월 36건에 비해 12건이 증가했으며 8월 전체 공개특허 중에서 해외특허는 약 31%를 차지했다. 8월 공개특허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구강 케어’ 분야가 12건, ‘항노화, 항산화’ 분야가 10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일본 (주)드롭스토운(DropStone)은 ‘대마의 힘으로 우리의 내일을 빛낸다’를 컨셉으로 CBD 브랜드인 ‘그린어스'(Greeus)에서세계 최초로 CBD와 마탄(麻炭)을 배합한 일본 국내산 치약분말인 ‘CBD 치약 -헴프 마탄-'(CBD TOOTHPASTE -Hemp charcoal-)을 오는 4월 12일부터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PRTimes 보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스위스 국가가 공인한 대마에서 추출한 성분인 CBD(칸나비디올)와 일본산의 목탄이 배합된 치약분말이다. 일반적인 치약분말과는 달리 석유유래의 계면활성제, 미네랄 오일, 파라벤, 불소, 합성향료를 모두 사용하지 않아서 먹어도 안전한 원료를충실하게 사용했다. 또 친환경의 FSC 인증 패키지를 채택하고 있다. # 대마 성분, 마탄 오랄케어 우수 임상시험 입증 대마유래 성분인 CBD가 가진 우수한 오럴케어는 임상시험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또 마탄의 다공질 특성은 목탄이나 죽탄보다 흡착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어 오염물을 확실히 제거한다. 민트의 향기로 인해 치아를 닦고 난 뒤에도 상쾌한 기분을 준다. 성별에 상관없는 멋진 패키지는 선물로도 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일본의 (주)스기노머신(https://www.sugino.com/)은지난 2월 누에고치에서 얻어진 실크를 나노섬유화한 소재인 ‘실크 나노섬유’의 제조방법을 개량해 색감을 천연의 실크와 비슷한 유백색으로 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MONOist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성공한 제조방법으로 실크에 포함된 성분을 살린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으로 용도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크는 피부세포의 활성화와 피부보습, 자외선 차단 등에 유효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화장품과 의료재료 등에 함유되어 있다. 다만, 실크의 결정구조는 견고하며 1μm 이하의 입자로 가공하는 것이 어렵다. 미세가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화장품과 의료재료에 배합하면 균일한 분산과 도포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이것을 해결한 것은 스기노머신이 실크를 직경 약 100nm의 나노섬유로 만든 소재인 ‘실크 나노섬유’이다. 제품 이름은 ‘BiNFi-s(빈휘스) 실크’다. 스기노머신이 자체 개발한 초고압수(워터제트) 기술용 장비를 사용해 천연실크를 200MPa로 고압 분출함으로써 실크의 다발을 풀어서 제조한다. 보통의 실크입자와 비교해 th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일본 (주)SBY가 기획, 제작한 한국 화장품 전문점 ‘SSS COSMETICS(쓰리에스 코스메틱, https://www.ssscosmetics.co.jp)’이 3월 초일본 동북지방 최대의 Aeonmall인 신리후(新利府) 남관에 그랜드 오픈했다. SSS COSMETICS(쓰리에스 코스메틱)은 서울(한국 화장품), 에스비와이, 셀렉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에스비와이가 감수하는 한국 화장품 전문점을 뜻한다. 쓰리에스 코스메틱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SSS 공식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인기 한국 화장품 브랜드 16brand의 ‘아이 매거진’을 SSS 매장에서 선물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일본 알비온(ALBION)이 용기 제조업체인 (주)기이(紀伊)산업과 합성수지 제조업체인 (주)벨폴리에스테르프로덕트와 협력해 친환경, 고품질, 아름다움을 겸비한 새로운 용기의 개발에 성공했다. 새롭게 개발한이 용기는 알비온의 ‘INFINESSE DERMA PUMP LOTION’과 ‘INFINESSE WHITE WHITENING PUMP LOTION’에 사용됐다. 알비온은 1956년 창업한 이후고급 화장품 업체로 화장품의 내용물은 물론 패키지도 고급 제품에 어울리는 디자인 설계, 품질을 추구한 용기 개발에 노력해 왔다. 이번에 두 회사와 협력한 연구개발을 통해 ‘INFINESSE’의 용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INFINESSE’는 지금까지 용기의 섬세한 형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일반적인 용기 제조법으로는 충분한 품질을 유지할 수 없었고 성형에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또 환경친화적인 용기 제조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기존의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으로는 엄격한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모양과 강도 등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서 원료, 성형, 품질의 각각에 대해 3개 회사가 협력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일본 고세는 사용이 끝난 화장품에서 그림물감을 제조, 판매하는 (주)몬가타(https://man-gata.com/)에 대해 불필요해진 화장품을 제공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BIGLOBE가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자원을 순환, 활용하는 이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개발과정에서 불필요해진 화장품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SDGs(지속가능한 개발목표)의 하나인 ‘만드는 책임, 사용하는 책임’을 추진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고세는 2020년부터 몬가타의 사업에 동참해 화장품을 시험적으로 제공하는 등의 활동으로 협력해 왔지만 이번에 지구환경을 지키는 활동의 일환으로 고세 연구소에서 품질추구, 품질관리 과정에서 최종 제품이 되지 못한 화장품이 많이 생기는 것에 착안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필요해진 화장품을 몬가타에 제공할 것을 정식으로 결정했다. 몬가타는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을 그림물감으로 변환시키는 SminkArt 키트나 화장품 원료로 제조한 그림물감 등을 판매하고 워크숍을 개최하거나 전시회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가치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사업과 벤처투자육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일본의 (주)스트로보(https://www.strobo-inc.jp/)가 미용, 건강관리 영역의 DtoC(Direct to Consumer)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업계 최초의 정액형 ‘DtoC 특화형 디지털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 PRTimes 보도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DtoC에 참여하는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추진을 목적으로 전문가가 기업 내부의 추진자로 사업 단계별로 가장 적합한 고객유치 방안의 입안에서 실행까지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렉션 서비스이다. # DtoC 특화형 디지털 마케팅 지원 서비스 출시 배경 코로나19를 계기로 매장 판매보다 전자상거래(EC) 사이트를 통해업체 스스로가 직접 고객에게 판매하는 흐름이 더욱 빨라졌다. 기존의 EC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업체는 자사 제품이 매몰될 위험, 경쟁 제품의 존재, 쇼핑몰 측과 자사 간의 판매정책 불일치, 비용부담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업체가 상품판매를 EC 쇼핑몰을 통하지 않고 자사의 EC 사이트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DtoC(Dir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한국에서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됐던 (주)M&C의 알콜 살균 미스트 ‘클린&클린(Clean & Clean)’이 일본에서3월 12일부터 판매됐다. 일본 PRTimes 보도에 따르면,‘클린&클린(Clean & Clean)’은 언제 어디서나 바로 꺼내 살균할 수 있는 슬림한 휴대용 알콜 살균 미스트다. 알콜 살균이 친숙해진 요즘에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알콜 살균 미스트를 휴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에 맞춰 제조된이 제품은 과일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향기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의 향기는 히비스커스, 감귤, 레몬, 알로에, 아쿠아, 라벤더, 와일드 베리, 민트 등총 8개종류로 그 날의 기분이나 사용하는 장면에 따라 원하는 색상과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디자인과 향수 뿐 아니라 높은 살균효과도 입증했다. WHO(세계보건기구)의 소독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에탄올을 68% 함유하고 있으며 살균효과의 검증시험 결과, 제품을 사용했을 때 균의 감소율은 99.9%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제품은 멋지게 갖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으로 크기는 세로 10.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일본의 WWD 3월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5월 1일자로 수입 화장품 동물실험의 의무화를 철폐한다.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상은 일반 화장품으로서 안전성 검사의 실시, 제조관리와 품질관리에 관한 서류 제출은 필수적이다.반면,여드름 치료제와 에이징케어 제품 등 특정 효과와 효능을 강조하는 ‘특수화장품’은 계속 동물실험이 필요하다. 이번 법 개정에 따라 그동안 동물실험의 의무화로 인해 진출을 포기했던 화장품 브랜드가 단번에 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의 뷰티 시장은 코로나19에서 V자 회복을 달성해 성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게 비즈니스 기회가 된다. 2020년 12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뷰티시장은 2019년 4,250억 위안(한화 약 70조 7,5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중국의 화장품 소비비율이 2019년~2025년에 걸쳐 12% 성장하며 시장 규모는 1조 위안(한화 약 166조 4,900억 원)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일본 (주)POURSOIN은 베트남에서 PBeauty 센터 뿐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숍인 ‘vien CO2’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주)POURSOIN 해외영업부는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국가와의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시작해 현지법인 ‘V&J’를 설립하고 많은 기업들을 베트남 국가로 진출시키고 있다. POURSOIN은 이 서비스를 통해 일본의 많은 기업들을 베트남 시장에 진출시키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재난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베트남에서 테스트 마케팅 사업을 전개했다.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현지의 반응을 확인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게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POURSOIN은 PBeauty center(Pspa)를 베트남 국내에 개설하고 있으며 POURSOIN 화장품을 취급하는 매장은 현재 108개 매장에 달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개념의스토어를 시작했다. # 새로운 개념숍 ‘vien CO2’ 스토어 테스트 마케팅 후에 판로 확대를 위해 현지의 디스트리뷰터가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POURSOIN은 새로운 개념의 숍인 ‘vien CO2’를 시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참조할 수있도록 한국과 일본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매월 보도한다. 한국과 일본에서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번역하고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0년7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0년 7월 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183건으로 6월 공개된 233건에 비해 50건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해외에서 출원, 공개된 특허는 36건으로 6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7월 전체 공개특허 가운데 해외특허가 차지하는 비율은 20% 정도를 보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가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샴푸, 린스, 세정제, 클렌 징, 비누’ 분야가 11건,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고세 화장품 판매의 후지와라 이사오(藤原功) 상무이사는 "일본 판매회사의 임무는 브랜드를 갈고 닦아서 고세의 팬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통용되는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힘줘 말했다. # 고세, 현장 일선 노하우 공유 개별 매장지원 대폭 강화 고세의브랜드 강점을 홍보해 고세의 팬을 만드는 것,이것을 담당하는 중요한 채널이 화장품 전문점이다. 코로나19의 역풍에 밀리지 않고 고세의 채널별 매출은 이미 회복세에 있으며 코스메데코르테(Cosme Decorte), 프레디어(Predia)의 실적이 전년 수준으로 돌아온 거래업체도 적지 않다. 터치업을 자제해야 하는 코로나19 재난 중에도 고세가 주력한 것은 고객의 피부에 접촉하지 않고 제품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레슨활동이다. 안심, 안전에 대해 배려해 줄 것을 요구하는 고객이 증가해 비접촉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사실 고세는 독자적인 강점이 있다. 그것은 201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일본 후생노동성의 인가를 얻은 사내검정제도인 ‘메이크업 레슨 검정’이다. 뷰티 컨설턴트(BC)에 의한 검정취득은 2015년 시작해 총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