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새로운 모델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WS(투어스)를 발탁했다. 메디힐은 TWS와 함께 국내를 비롯해 일본의 소비자들에게 메디힐 스킨케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통할 계획이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월 미니 1집 앨범 ‘Sparkling Blue’로 데뷔해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2024년 최고 기대주’로 꼽히는 대형 신인이다.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동시에밝고 청량한 그룹 색깔과 멤버들의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메디힐은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늘 함께하며 특별한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인 메디힐과TWS의 팀 명에 담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가 만나는 접점에 주목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는 공통분모에 더해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이어가는 메디힐의 행보와 글로벌 케이팝 스타로서 TWS가 갖는 ‘눈부신 잠재력’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상승폭마저 커지는 모습이다. 화장품 업황이 개선되고 수출 다변화 등의 성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6.65%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7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60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뛴 곳은 신규 상장한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삐아(31.88%)다. 삐아는 스팩 합병을 통해 4월 25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4월 30일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14,89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삐아는 전 거래일 대비 4,230원(+30.0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며18,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5월 2일(+0.98%)과 3일(+1.03%)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바이오랜드(31.31%)의 주가도 한 주 사이 30% 넘게 올랐으며 코스나인(27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용 펩타이드 연구개발 전문 원료기업 (주)수파드엘릭사가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n-Cosmetics Global 2024' 전시회에서 에스티로더가 선정하는 NIV BRKTHRU VOICES Prize에 100개 이상의 원료사가 참여한 가운데 최종 TOP 5에 선정됐다. 에스티로더의 NIV(New Incubation Ventures)는 미래를 주도할 혁신적인 기업가들과 협력해 미래의 뷰티 시장을 형성할 최고의 뷰티 브랜드와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설립됐다. BRKTHRU VOICES Prize는 뛰어난 임상 결과(Clinical breakthroughs), 획기적인 제품(Product innovation), 혁신적인 원료(Ingredient innovation), 피부의 활성인자(Active derms) 등 4가지 핵심 부문을 기준으로 내외부 금융, R&D, 기업가 전반에 걸친 평가단을 통해 선정된다. (주)수파드엘릭사는 2009년 설립 이래 'SLiM(Short Linear Motif)'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인체 단백질을 생체 모방한 50여 종의 기능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린 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de mi flor)’가 배우 이이담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이이담은 ‘공작도시’, ‘택배기사’에 이어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간호사 ‘민들레’ 역할로 출연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을 받았으며오는7일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데미플로는 이이담 배우의 깨끗하고 단아한 분위기가 클렌징&바디케어 브랜드 데미플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데미플로의 첫 전속모델이 된 이이담은 시그니처 제품인 ‘081 플레라쥬(Fleurage)’ 바디워시 제품을 포함한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등의 바디케어 제품을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081 플레라쥬’ 바디워시는 봄의 정원을 거닐 듯 생기 넘치는 화이트 플로럴 향으로뉴질랜드산 제올라이트가 함유돼 있어 모공 속 노폐물과 초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정해 주며연꽃수 성분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데미플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법의 선을 넘는 업체들이 잇따라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들 업체들은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의약품이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부당한 광고 행위를 한 점이 문제가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네오팜, 노익스, 도매컴퍼니, 바르니, 바이오인터체인지 등 5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수개월간 정지시키는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4월 11일 네오팜이 ‘아토팜 엠엘이 크림 스틱밤’에 대해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 행위를 해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네오팜은 ‘아토팜 엠엘이 크림 스틱밤’에 대한 광고업무를 3개월(4월 22일~7월 21일) 동안 실시할 수 없게 됐다. 하루 뒤인 4월 12일에는 도매컴퍼니가 ‘A313 포마드 레티놀 크림’에 대한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를 지적받아 3개월(4월 27일~7월 26일)간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식약처는 4월 15일 노익스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해당 업체는 ‘오모로비짜 컴플렉션 퍼펙터 SPF20 페어 BB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수출이 올해 1분기(1~3월)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데 이어 4월에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화장품 수출 규모는 8억 5,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전년 대비 수출 증가세도 두자릿수에 달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은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4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26.0% 증가한 8억 5,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 연속 성장세를 지속했다. 화장품 수출 규모도 올해 들어 1월 7억 9,700만 달러, 2월 7억 1,800만 달러, 3월 7억 7,900만 달러로 7억 달러 선에 머물렀으나 4월에는 8억 5,500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이 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하면서 동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4월에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수출 증가율도 폭발적이다. 화장품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8월(12.2%) 이후 9월(11.8%), 10월(10.7%), 11월(21.2%), 12월(17.5%), 1월(71.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빅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덜어낸 데다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활로를 열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호실적에 따라 두 기업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1조 68억 원의 매출과 8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전년 수준(-0.2%)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9,115억 원으로 전년 수준(-0.2%)을 보였으나 국내 이익 개선과 서구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727억 원으로 12.9%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실적 (단위 : 억원, %)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실적 (단위 : 억원, %)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화장품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5,636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면세 채널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에코디엠랩(주)가 하나의 초음파 헤드에서 1, 3, 10, 17MHz 4중 초음파를 발생시키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독점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에코디엠랩(주)는 초음파 발생을 위한 핵심 부품인 압전 세라믹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 제품 생산이 가능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초음파 전문기기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한 4중 초음파 기술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특히 초음파 중 10MHz/17MHz는 피부노화에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표피층과 진피층의 단백질을 재생시키고 피부세포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1MHz /3MHz는 일시적으로 각질 세포의 간격을 넓게 해화장품의 유효성분을 더 깊게 흡수하게 한다. 4중 초음파 기술력을 접목시킨 쿼드쎄라는 피부고민을 가진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단 7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피부 컨디션에 맞춘 4가지 모드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자가 직접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간편한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에코디엠랩(주) 관계자는 “현재 일본, 중국, 유럽 등 15개국 수출을 시작했으며전 세계로 유통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쿠팡, 네이버쇼핑이 양강구도를 형성했던 국내 온라인 쇼핑몰 시장을 초저가를 앞세운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가 단기간에 파고들었다. 이에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가 국내 이커머스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두고 다양한 기대와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동시에 중국 쇼핑 플랫폼 관련 소비자 민원이 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 쇼핑이 소비생활의 ‘주류’로 자리잡은 가운데 쿠팡, 네이버쇼핑 중심의 온라인 쇼핑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오픈서베이는 ‘온라인 쇼핑 트렌드 리포트 2024’를 통해 쿠팡, 네이버쇼핑과 알리 익스프레스, 테무의 이용률 순위부터 구매 빈도와 같은 세부 이용 행태, 플랫폼별 만족도를 조사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쿠팡과 네이버쇼핑의 양강 구도가 여전하지만 알리와 테무와 같은 중국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있다. 소비자 10명 중 4명은 온라인 쇼핑 시 쿠팡을 주로 이용하며주 구매 앱, 웹으로의 전환율이 66%에 달했다. 네이버쇼핑은 쿠팡의 뒤를 이어 주 구매 플랫폼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어 카카오쇼핑, G마켓, 11번가, 알리 익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름에 진심인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에서 진귀한 캐비어 원물을 담은 가히만의 특별한 독자성분인 케이필렌 오일(KFILLEN Oil)을 함유한 스틱밤 타입의 캐비어 화장품 ‘CV밤’ 2종을 출시한다. 가히의 신제품 ‘CV밤’ 2종은 프레스티지 등급의 벨루가 캐비어 원물을 가히 특화 균주로 2차 발효 공정을 통해 탄생한 ‘케이필렌 오일(KFILLEN Oil)’이 무려 1%가 함유된 스틱밤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히‘CV밤’ 2종에 함유된 ‘케이필렌 오일(KFILLEN Oil)’ 1%의 함량은 “피부 변화를 느끼기 위해서는 핵심 성분을 충분하게 넣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결정됐다. CV밤 2종은 캐비어 성분의 함량을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더욱 큰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CV밤 2종의 핵심 성분인 ‘케이필렌 오일(KFILLEN Oil)’이 주름 관련 유전자 발현 억제와피부 콜라겐, 엘라스틴을 증가시킨 것을 논문으로 확인했다. 이번 CV밤 2종 출시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캐비어를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수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대중화했다. ‘멀티밤 CV’는 눈가, 이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두 가지 제형으로 사용이 가능해 건조한 어린이 피부에 빠르고 간편하게 수분을 충전해 주는 ‘워터 겔 미스트’를출시했다. 영유아에서 어린이로 성장하면 피부 장벽이 강화되고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늘어난 활동량으로 유해 환경에 자극 받기 쉽고 특히 수분 부족으로 피부 표면이 거칠어 질 수 있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토팜의 ‘워터 겔 미스트’는 두 가지 제형으로 사용이 가능해 실내외에서 어린이 피부를 간편하고 촉촉하게 가꿀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멀티 보습 미스트다. 멀리서 뿌리면 고운 수분 입자가 안개처럼 분사되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고흔들어 가까이서 뿌리면 부드럽게 펴 발리는 젤 형태의 고수분 에센스가 되어 뺨과 이마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 수분 충전에 특화된 성분을 함유해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자랑한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식물유래 보습성분 베타인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은 쉽게 건조해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날개를 펼쳤다. 올해 들어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도 K-뷰티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이에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는 연이어 상승 폭을 확대하며 화장발을 제대로 세우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74%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6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9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뷰티스킨(53.21%)의 주가가 가장 크게 치솟았다. 뷰티스킨은 지난주 첫 거래일인 4월 22일 11,96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전 거래일 대비 590원(-4.92%) 내린 1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하루 뒤인 23일(+9.65%)부터 24일(+15.04%), 25일(+17.32%), 26일(+8.89%)까지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이에 26일 뷰티스킨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8.89%) 오른 18,370원에 거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시아비엔씨의 향기 전문 브랜드 오디드(odiD)가 북유럽에 이어 영국, 독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아시아비엔씨는 유럽 유통 체인 T.K.Maxx(티케이맥스) 영국, 독일 내 500여 개 매장에 오디드 브랜드 입점이 확정됐다고밝혔다. 티케이맥스(T.K.Maxx)는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지역 내 메이저 유통 체인으로미국 TJX Companies의 자회사다. 오디드는 지난 3월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내 K뷰티 브랜드 전문 편집샵에 공식 입점한 데에 이어 영국, 독일에도 진출하게 됐다. 이번 입점 품목은 오디드 시그니처 프레그런스를 담은 퍼퓸샴푸, 헤어오일, 노워시앰플트리트먼트 등 주력인 헤어케어 라인으로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도 획득했다. 오디드는 ‘샴푸 - 노워시앰플트리트먼트 - 헤어오일’로 이어지는 데일리 헤어케어 루틴을 제안하고사용감과 향기를 중시하는 유럽 지역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오디드 해외영업담당 이경섭 매니저는 “유럽 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오디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반응이 좋다”며, “오디드는 독보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삐아가 스팩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급등했던 주가는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25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삐아는 기준가(19,070원) 대비 2,070원(-10.85%) 내린 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18,200원에 형성됐다. 삐아는 장 초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23,850원(+25.07%)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이내 상승분을 반납하고 2만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삐아는 신영해피투모로우제7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앞서 신영해피투모로우제7호기업인수목적(신영스팩7호)는 지난해 9월 15일 삐아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이 완료되면서 삐아가 존속법인이 되고 신영스팩7호는 소멸하게 돼 삐아가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됐다. 2004년 3월 설립된 삐아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트렌디한 제품 기획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뷰티 기업으로 성장했다. 합리성은 물론 유니크함을 강조하는 색조 전문 브랜드 ‘삐아’를 중심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버추얼 아이돌 가수 PLAVE(플레이브)를 발탁했다고 오늘(25일)밝혔다. 메디힐은 브랜드 역사상 첫 버추얼 모델인 PLAVE(플레이브)와 함께 지금껏 보지 못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PLAVE(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데뷔 첫 해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멜론의 전당’과 ‘톱 100’ 차트에 입성하며 스타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한편,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료해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차세대 대세 그룹이다. 메디힐과 PLAVE(플레이브)의 만남은 지난 24일 메디힐의 X(구 트위터) 채널과 PLAVE(플레이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깜짝 공개됐다. 메디힐의 X 채널에서는 메디힐의 새로운 매장이 PLAVE(플레이브) 세계관의 중심인 ‘아스테룸(Asterum)’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했고이어 PLAVE(플레이브) 멤버들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메디힐 제품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