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탈 마스크 시대와 함께 화장품 시장에 봄이 찾아왔지만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실적은 아직 한겨울을 걷고 있다. 의존도가 높은 중국 시장의 소비 회복이 지연되면서 좀처럼 활짝 웃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리오프닝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수요 회복은 시장 기대치와 괴리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주요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북미, 유럽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는데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1조 9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1% 감소한 수치다. 같은 시기 영업이익은 816억 원으로 반토막(-52.3%) 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국내와 해외 실적 모두 먹구름이 짙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5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면세 매출 하락과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도 60.8% 감소했다. 해외 사업 매출은 3,494억 원으로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3일부터 최대 70% 할인과 풍성한 혜택이 쏟아지는 ‘5월 슈퍼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5월 슈퍼 빅세일’은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일이다. 빅세일 기간 동안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들을 매일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특히 시트팩, 바디, 헤어, 선케어 등 데일리템으로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은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매일 오전 10시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할인의 폭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선착순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올 여름 여행용으로 간편히 활용하기 좋은 ‘트래블 어메니티 키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니스프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최대 15% 할인 쿠폰도 매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슈퍼 럭키 드로우’ 혜택도 제공한다. 200명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가정의 달과 함께 휴가 계획이 차츰 많아지는 5월에 맞춰 여행 상품권부터 호텔 숙박권, 캐리어 등 다양하게 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롯이 담아 전하는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가 K뷰티 성지인 명동에 위치한 뷰티플레이에서 5월부터 6월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뷰티플레이는 K뷰티 홍보관으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 운영하는 오픈형 뷰티 체험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사용,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뷰티플레이는 체험이 가능하고 제품 품질에 대한 검증과인증, 우수한 제품력 대비 대중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브랜드, 제품 판매 사이트가 구축된 브랜드, 제품 문제 발생 시 해결 가능한 대응 프로세스와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아꼬제는 리바이빙 젤투폼,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바이탈 인 제주 멀티 밤, 하이드레이팅 아쿠아 토너, 로션, 젤크림 총 6종을 전시할 예정이며 샘플 증정 등 고객 맞춤형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꼬제 '리바이빙 젤투폼'은 가벼운 롤링만으로 메이크업부터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세정해 주는 원스텝 클렌저이고‘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은 바를 때는 수분감 가득 촉촉하게마무리감은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피부에 자극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음에도 증권가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아모레퍼시픽그룹)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다시 한번 보릿고개를 넘는 중으로방향성은 맞으며 중국 소비 회복과 방한 관광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증권가의 판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1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44억 원으로 같은 기간 59.3% 하락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25.5% 하회했다. 면세와 중국 매출 모두 예상보다 부진한 것이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한국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며, “중국 내 본격적인 마케팅과 예상보다 더딘 면세 매출 회복으로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은 이어진다고 추정하고 있다. 중국의 리오프닝과 달리 상반기 부진한 실적으로 단기 주가 조정은 불가피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충남도는 바다의 인삼으로 불릴 만큼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해삼 추출물을 활용해 개발한 ‘해삼 비누’가 코레일유통(주)의 입점 품목으로 선정됐다고밝혔다. 해삼 비누는 충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가 발굴해 육성한 태안 지역 수산식품 가공업체인 엔피오션그린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이다. 엔피오션그린바이오는 해삼 추출물 중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기능성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비누는 물론치약 소금 등 특허 1건을 포함해 총 5개 제품을 개발했다. 이 중 해삼 비누는 지난 2월 코레일유통(주) 영등포 본사에서 진행한 입점심사에서 품질 안전성과 뛰어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3월 최종 입점을 확정됐다. 제품은 4월부터 각 역사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코레일유통(주)의 중소기업 명품마루에 입점함에 따라 새로운 특화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엔피오션그린바이오는 해삼 제품의 판로 다변화를 위해 기능성 식품과 미용, 펫 제품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해도 창업 4곳을 포함해 총 60개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식품산업의 고부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뷰티 얼리어들을 위한 감성 치트키 브랜드 페리페라가 ‘페리페라 페리티지(PERIPERA PERITAGE) 컬렉션’을 출시한다. 5월 전격 출시되는 ‘페리페라 페리티지(PERIPERA PERITAGE) 컬렉션’은 컬러 장인 페리페라의 손길을 담아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로지 웜~쿨 핑크 계열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은 신제품인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를 비롯해브랜드 스테디셀러 제품인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워터 베어 틴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리페라 페리티지(PERIPERA PERITAGE) 컬렉션’ 중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는 페리페라가 선보이는 신규 팔레트로 섀도우, 블러셔, 하이라이터를 한 번에 담은 활용도 높은 멀티 팔레트이다. 특히 제품 가운데 위치한 하트 모양의 블러셔&하이라이터는 5D 입체 타정으로페리페라가 기획,제안했으며 제조사와 협업, 기술 개발 과정을 거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다. 해당 5D 입체 타정은 특별한 핸드메이드 공법으로 제작해기존 베이크드 타입의 제형보다 광감이 더 맑게 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시아의 영감과 세련미를 담은 프랑스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플로라이쿠 파리(FLORAÏKU PARIS)’가 국내에 론칭한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시인이자 ‘MEMO PARIS’ 하우스의 설립자인 클라라와 존 몰로이가 동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향기를 아름답게 정제해탄생된 브랜드이다. 플로라(Flora)와 3행의 짧은 정형시(詩)를 뜻하는 하이쿠(HAÏKU)가 조합된 브랜드명을 통해 아시아 특유의 문화와 정서, 감성과 감각을 하이쿠라는 시의 의미를 부여해간결하면서도 정제됐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향을 전달하는 것이 플로라이쿠의 브랜드 정체성이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컨셉과 철학을 하이쿠라는 시의 형태로 전달하는 예술적인 프리미엄 니치 향수로 현대적인 향은 물론 향수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며 향을 즐길 수 있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향수를 표현하는 주요 노트 또한 하이쿠의 3행처럼 꽃, 차 또는 나무로 세가지로만 구성해감각적인 향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고귀한 원료를 세심히 선별하고최대 50% 이상의 천연 소재를 사용했으며장인정신과 혁신적 기술을 통해 구현한 향을 한 점의 오브제와 같은 보틀에 담아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경색된 한-중 관계의 여파로 화장품 업종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중 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중국 소비 수혜주로 반등을 노리던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일시적일 가능성은 물론 제2의 한한령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89%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최근 한-중 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면서 화장품 기업 주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오른 곳은 휴엠앤씨(23.15%), CSA 코스믹(14.00%), 아이패밀리에스씨(11.08%), 씨앤씨인터내셔널(4.88%), 제닉(4.60%), LG생활건강(2.13%), 코스맥스(1.05%), 코디(0.63%)에 불과했다. 이 중 휴엠앤씨는 중국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4월 27일 장 초반 상한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매년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R&D) 전문가를 초청해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최신 동향과 향후 신기술, 신소재 동향 등을 공유해 온 ‘제9회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이 5월 열린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창간 8주년을 기념해 5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제9회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한화장품학회,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피부노화 연구동향과 개선기술 개발 ▲피부장벽개선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개발과 임상학적 해석 ▲아시아 뷰티 트렌트 : Insights Today, Foresights Tomorrow ▲16-Kauren의 멜라노좀 이동억제 효과 및 작용기전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 ▲엑소좀 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 등 최신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R&D) 동향과 혁신적인 신소재, 신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이를 의약품 등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나우팜에이치앤비, 마더케이, 비에이치월드, 아이프로덕트, 에스에이치코르시아, 예스알로페론 등 6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의약품 오인 우려’ 화장품 광고에 “3개월 광고업무 정지”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행정처분 명단에 오른 업체들은 모두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표시, 광고를 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에 적발된 화장품 업체들은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3개월까지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먼저 4월 12일 에스에이치코르시아, 예스알로페론, 비에이치월드 등 3개 업체가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5월 1일~7월 31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에스에이치코르시아는 책임판매하는 화장품 ‘화이트 엔씨4플러스(WHITE NCX 4+)’에 대해 온라인쇼핑몰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을 지적받았다. 또 예스알로페론과 비에이치월드는 각각 책임판매하는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피부를 관리하고 예쁘게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피부 보습, 영양 공급, 노폐물 제거, 피부결 정돈과톤업 등을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마스크팩을 꼽을 수 있다. 마스크팩은 ‘1일 1팩’ 등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이후에도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스킨케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기존의 시트마스크 뿐아니라 필오프팩 워시 오브 팩 등 다양한 용도와 형태의 마스크팩이 등장하고 있다. 2023년 소비자는 마스크팩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스크팩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마스크팩’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최적의 마케팅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Netnography 기법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제조생산연구개발(ODM) 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올해 1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외 고객사가 확대되고 생산능력을 확충한 데다 리오프닝 효과까지 더해진 덕분이다. 하나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계단식 성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이 4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고영업이익은 60억 원으로 158%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13%에 달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 연결 실적전망, 추이 (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높아진 기대치를 상회했다”면서 “일회성 성과급(20억 원) 제외 시 1분기 이익 체력은 80억 원까지 도달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고성장과 높은 수익성에 대해 시장 선도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채택한 국내외 고객사의 호실적이 선순환되며 나타난 구조적 결과로 해석했다. 지역별 매출은 국내 2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하고북미는 1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31% 성장했다. 중국은 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대표 제품인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과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을 비롯해 닥터권 울트라 글루타치온, 울트라콜 앰플 등 총 9종의 제품을 현대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동대문점(두타점)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해외여행이 다시 증가하며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 등 다양한 소비 접점을 빠르게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고 입점 소감을 전했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의 경우 론칭 이후 홈쇼핑 방송 누적 판매 1,600만 병 이상을 돌파했으며앰플 부문 1위로 꼽히며 ‘국민앰플’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데베논 성분의 경우 미국피부학회가 선정한 최고 등급의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C와 코엔자임Q10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항산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울트라브이 앰플들을 1병에 1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게 패키지화해외부로 인한 변색이나 오염 등을 최소화해 여행 중에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캐나다 오리진의 코스메틱 브랜드 데시엠(DECIEM)이 디오디너리(The Ordinary) 글라이코리피드 크림 클렌저를 출시했다. 디오디너리(The Ordinary)는 좋은 효과의 포뮬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진정성 있는 임상 스킨케어’ 브랜드다. 디오디너리 글라이코리피드 크림 클렌저는 피부를 효과적으로 클렌징할 뿐 아니라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크림 클렌저이다. 식물에서 유래한 글라이코리피드 성분이 피부를 깨끗이 씻어내는 동시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피부 장벽을 보호해 준다. 피부 본연의 pH 레벨을 해치지 않아 세안 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디오디너리 글라이코리피드 크림 클렌저는 디오디너리 가로수길점, 연남점, 디오디너리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관계자들의 필수과정인 ‘화장품 원가관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입문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교육 시리즈로 5월 23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자 등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화장품 원가관리 노하우 입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자, 용기포장 개발 기술자, 설계, 생산기술, 경영 부문에서 원가계산과 원가관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오프라인과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로동시에 진행한다. √ 원가절감 추진하기 위한 체제가 구축되어 있는가? √ 원가관리 기초지식과 실무, 견적과 원가계산 방법 학습 √ 수익성 높이기 위한 원가절감과 원가관리 방법 공유 √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자, 생산기술자가 알아야 할 원가관리 노하우 신제품 개발에서 수익성 높은 제품의 개발, 설계가 요구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목표원가를 설정하고 그 달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원가란 무엇인지’를 교육하고 있을까? 또 원가절감을 추진하기 위한 체제가 구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