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마스크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2월 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360화장품망(360化妆品网)은 "현재 마스크팩 시장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스크팩 시장의 규모가 끊임없이 커지고 있고 마스크팩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점차 강력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이같이 보도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닐슨(Nielsen)이 발표한 '중국 소매시장 TOP 7'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마스크팩 시장은 연평균 24.6%의 성장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닐슨은 "마스크팩 매출이 가장 빠른 증가율을 기록하는 품목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중국 소비자들이 제품 품질 중시, 웰빙(Well-being)의 생활방식을 선호하는 것이 마스크팩 매출 증가 가속화 배경이 됐다"고 분석했다.중국 마스크팩 시장 연평균 성장률 추이 ▲ 자료: 중국 360화장품망. 360화장품망이 보도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마스크팩 시장은 지난 200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마스크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바야흐로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월 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360화장품망(360化妆品网)은 "현재 마스크팩 시장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스크팩 시장의 규모가 끊임없이 커지고 있고 마스크팩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점차 강력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장강증권은 선강퉁(중국 선전과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 종목인 청도금왕(002094.SZ, 青岛金王)에 대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장강증권은 "청도금왕의 올해 화장품 사업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회사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장강증권 애널리스트는 "청도금왕의 전략적 구도는 산업 발전 논리에 적합했고,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추진을 가속화했다"며 "최근 중국 소비시장은 젊은 연령대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원료 박람회인 '제10회 PCHi(Personal Care & Homecare Ingredients) 2017'이 오는 2월 21~23일까지 중국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다.PCHi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최대 원료 박람회를 넘어 글로벌 원료박람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PCHi 주최 측은 "제10회 PCHi의 전시규모는 3만m²이고 5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또 이 기간동안 1만5,000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박람회장을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전시 기간동안 100회 가량의 회의와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밝혔다.이어 "박람회 개최 1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화장품, 개인, 가정 케어제품 제조업체, 원자재업체, 포장업체 등에 정책과 법규, 시장 트렌드, 기술혁신, 포장 등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참가기업과 관람객들이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PCHi 주최측은 ▲PCHi Exhibitor Prese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원료 박람회인 '제10회 PCHi(Personal Care & Homecare Ingredients) 2017'이 오는 2월 21~23일까지 중국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다. PCHi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최대 원료 박람회를 넘어 글로벌 원료 박람회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한국 스킨케어 ODM OEM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활발 영향으로 중국 현지 기업들이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26일 중국 현지매체인 텅궈망(滕国网)은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화장품 매출총액은 전월 대비는 물론 연내 최고치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화장품 시장의 전망은 낙관적으로 평가됐다"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화장품 종류의 다양화와 브랜드 보편화를 촉진했고 이는 특히 스킨케어 ODM OEM 업계의 움직임을 왕성하게 했다"고 전했다. 화장품 시장 세분화가 갈수록 완벽해짐에 따라 신제품이 끊임없이 출시됐다. 이 뿐만 아니라 ODM OEM 브랜드의 시장 유입도 지속해서 이뤄졌다. 텅궈망은 "스킨케어 시장에서 한류(韩流)의 영향력이 강력해지면서 한국 화장품이 대세로 떠오르며 중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됐다"며 "이런 상황에 따라 많은 중국 기업이 한국 스킨케어 ODM 기업과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스킨케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 스킨케어 ODM OEM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활발 영향으로 중국 현지 기업들이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26일 중국 현지매체인 텅궈망(滕国网)은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화장품 매출총액은 전월 대비는 물론 연내 최고치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화장품 시장의 전망은 낙관적으로 평가됐다"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이 '화장품 생산 허가증'과 관련된 업무 공고를 발표했다. 1월 26일 CFDA는 "이번 공고는 지난해 결정된 화장품 생산 허가증과 관련이 있다"며 관련 내용을 밝혔다. ▲ 중국 CFDA '화장품 생산 허가증' 관련 업무 공고. 이번 공고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오는 7월 1일부터 화장품 생산 시 '화장품 생산 허가증' 정보의 신규 표지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CFDA가 발표한 공고문에 포함된 내용이다. 1. 1월 1일부터 통일된 '화장품 생산 허가증' 사용을 관련 업계에 명령했다. '화장품 생산 허가증'은 화장품 기업이 기존에 보유한 '전국 공업 제품 생산 허가증'과 '화장품 생산 기업 위생허가증' 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2. 1월 1일부터 '화장품 생산 허가증'을 취득하지 못한 기업의 화장품 생산을 금지한다. 3. 기존의 '전국 공업 제품 생산 허가증'과 '화장품 생산 기업 위생허가증'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이 '화장품 생산 허가증'과 관련된 업무 공고를 발표했다. 1월 26일 CFDA는 "이번 공고는 지난해 결정된 화장품 생산 허가증과 관련이 있다"며 관련 내용을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오는 7월 1일부터 화장품 생산 시 '화장품 생산 허가증' 정보의 신규 표지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2017년 중국 화장품 상류(업스트림, upstream) 시장은 3개의 큰 주제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1월 24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화장품보는 "지난 2016년에는 중국 현지의 많은 화장품 OEM ODM 기업들이 중국 신삼판(新三板)에 이름을 올렸고 해외 기업이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상류시장의 경쟁이 과열됐다"며 "2017년 시장 추세를 3가지 주제로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상류시장은 기업의 영업활동 가운데 제품과 용역생산의 첫 단계에서의 활동 또는 수익을 지칭한다. 신삼판은 비상장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중국 내 벤처기업 중심의 장외 주식시장을 뜻한다. 1. 감독관리 강화, 상류 시장 '우승열패(优胜劣汰)' 전망 우승열패는 '강자는 번성하고 약자는 도태된다'는 뜻이다. 지난 1월 18일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는 여드름 제거 화장품 29개에 대한 불합격 통지를 발표하며 신년부터 화장품 감독관리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2016년 CFDA는 마스크팩부터 자외선차단제까지의 승인 불합격 소식을 전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2017년 중국 화장품 상류(업스트림, upstream) 시장은 3개의 큰 주제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1월 24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화장품보는 "지난 2016년에는 중국 현지의 많은 화장품 OEM ODM 기업들이 중국 신삼판(新三板)에 이름을 올렸고 해외 기업이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상류 시장의 경쟁이 과열됐다"며 "2017년 시장 추세를 3가지 주제로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상류시장은 기업의 영업활동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세계 최대 뷰티 시장 중 한 곳으로 평가되는 중국이 세계 성형국가 3위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3일 중국 현지 언론인 동방망(东方网)은 "최근 중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터넷 방송인인 왕홍(网红, 중국판 파워 블로거·인터넷 스타)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이에 왕홍과 같은 얼굴로 성형 수술을 희망하는 사람의 수가 급증해 그 영향으로 중국이 세계 성형국가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의료 전문가들은 현 중국의 성형 열풍을 두고 "지나치게 맹목적인 성형수술은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2015년 중국 의료미용(성형) 시장 규모 현황 ▲ 자료: 지연컨설팅.(단위 억 위안) 중국 조사연구기관인 지연컨설팅(智研咨询)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중국 국내 의료미용(성형) 산업 규모는 511억 위안(약 8조7,237억원)에 달했고, 향후 5년 내 중국의 의료미용 수입은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 2017년 의료미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중국 내수 개선이 강조됨에 따라 현지 기업들이 사업모델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마스크팩 OEM ODM 공장은 자체 브랜드 설립으로 사업모델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OEM은 주문자가 요구하는 제품과 상표명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것이고, ODM은 주문자가 제조업체에 제품의 생산을 위탁하면 제조업체는 제품을 개발, 생산해 주문자에게 납품하고, 주문업체는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형태를 뜻한다. 1월 2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360화장품망은 "중국 경제 성장 둔화에 따른 중국 정부의 내수 시장 개선 정책으로 많은 마스크팩 대리 공장들이 수출에서 내수 판매로 전환했다. 또 주요 사업모델을 수출 업무에서 국내 시장 업무, 내수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중국 국내 시장 변화에 따라 OEM ODM 기업들이 브랜드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OEM ODM 기업의 사업모델 전환 성공여부 판단은 잠시 접어두고 그보다 이들을 변하게 한 배경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유통 측면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세계 최대 뷰티 시장 중 한 곳으로 평가되는 중국이 세계 성형국 3위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3일 중국 현지 언론인 동방망(东方网)은 "최근 중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터넷 방송인인 왕홍(网红, 중국판 파워 블로거·인터넷 스타)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이에 왕홍과 같은 얼굴로 성형 수술을 희망하는 사람의 수가 급증해 그 영향으로 중국이 세계 성형국가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L'Oréal)이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중국 3·4선 도시 시장 점율 전략을 이미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월 22일 중국 증권일보는 "글로벌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인 로레알은 최근 중국 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중국은 로레알의 제2대 시장으로 부상하며 기업의 주요 시장으로 분류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