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화장품 업계의 사드 위기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1,00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01억원,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0%, 24.8% 증가했다고 8월 17일 밝혔다.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은 499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 등의 실적을 거뒀다. 전년 동기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최근 잉글우드랩코리아가 8월 색조공장을 완공하면서 OEM ODM 업계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잉글우드랩코리아(Englewood LAB Korea) 성언재 대표는 “데이빗 정 회장이 일본콜마와의 전략적 제휴로 한-미-일 네트워크를 구축, 잉글우드랩의 사업모델이 완성됐다”며 “글로벌 오딧(Audit)이 잉글우드랩코리아의 기술력을 강화시키고 시장 적응에 스피드를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의 말은 미국 잉글우드랩과 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메카프렌즈 5기를 출범, 메가 히트 상품 개발에 한발 더 다가섰다. 코스메카코리아는 8월 9일 판교 DTC타워에서 메카프렌즈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메카프렌즈는 소비자가 만족하고 사랑하는 메가 히트 상품 발굴을 위해 코스메카코리아가 운영하는 대외활동의 일환으로, 화장품에 관심도가 높은 20~30대 대학생이나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전화 인터뷰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코스맥스도 사드 보복에 따른 부담을 비켜가지 못했다. 8월 8일 코스맥스는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2,322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1분기 대비 매출액은 6.0%, 영업이익은 52.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미 실적을 발표한 브랜드와 원료업체들이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7.5% 증가했으나 영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ODM 업체인 아우딘퓨처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시초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마감했다. 아우딘퓨처스는 7월 12일 코스닥에서 시초가 대비 0.43%(100원) 내린 2만 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아우딘퓨처스는 장 개장과 함께 공모가 대비 10% 내린 2만 3,400원으로 시초가를 시작했다. 이후 주가는 장 초반 시초가 대비 10.04% 오른 2만 5,750원까지 올랐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할랄 화장품 제조 체계의 완벽성뿐 아니라 깨끗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에 감탄스럽다”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그린코스(대표 김용인)가 할랄재인증 심사에서 통과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그린코스는 2016년 6월 할랄 인증 심사에 통과돼 할랄 화장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으로 허가를 받았고 1년이 지난 6월 14일 글로벌 할랄인증기관인 IFANCA의 심사관 3명으로 구성된 심사팀이 갱신 심사를 진행, 우수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 전문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중국에서 화장품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해 화제다. 코스맥스는 지난 6월 23일 중국 상하이 힐튼 호텔에서 ‘제1회 중국 화장품 기술 컨퍼런스(The Society for Cosmetic Science of COSMAX Chin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가 6월 19일 회사 운영 자금 목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한국콜마는 당초 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6월 9일 진행된 수요 조사에 총 4,800억원이 참여해 약 9.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리는 연 2.531%로 결정됐다. 6월 16일자 A0등급의 민평금리(3.071%) 대비 –54bp가 적용돼 A+ 등급을 넘어서는 금리가 적용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2017 충청북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오는 8월 전국 본선대회에 진출한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품질경영대회는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 선발을 위해 개최됐으며 총 8개 부문에서 21개 사업장에 소속된 37개의 분임조가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의 국내 화장품 매출 부진을 제약, 북미, 중국법인이 상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 서영화 연구원은 6월 13일 “한국콜마는 현재 피할 수 없는 브랜드숍 부진의 영향을 받고 있다. 국내 화장품 사업은 브랜드숍 부진의 영향으로 2분기 매출액 증가 폭이 축소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콜마의 2016년 기준 국내 화장품 부문 채널별 매출 비중은 H&B&홈쇼핑 20%, LG HH&AP 25%, 원브랜드숍 1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해 뛰어난 연구개발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레조나랩과의 공동 연구로 한국유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2건 수상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한국유화학회는 유화학분야인 유지화학 분야, 계면화학 분야, 화장품화학 분야, 석유화학 분야, 식품화학 분야 등 각 대학 전문 교수진과 현장의 전문 실무진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산학협동 체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의 두 번째 중국법인인 포산유한공사가 지난 6월 2일 공장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임래 회장과 박은희 부회장을 비롯한 한국과 중국법인 임직원, 포산시 관계자, 카즈란, 교란가인 등 중국 현지 주요 업체가 참석해 코스메카의 포산공장 오픈을 축하했다. 포산공장은 지난 3월 CFDA(중국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 화장품생산허가 취득을 완료,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