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201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 수상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문애리 교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로레알코리아(대표 얀 르부르동)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이종은)이 ‘201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 수상자로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문애리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수상자는 △문재희 서울아산병원 암 연구단 박사 후 연구원 △유승아 가톨릭대학교 면역질환 융합연구소 연구교수 △이혜미 충남대학교 기초의과학연구센터 연구교수가 선정됐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은 로레알코리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2002년 제정된 후 지난 14년간 총 5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여성생명과학계의 대표적인 권위 있는 상으로 국내 생명과학분야에서 학술활동과 연구업적이 탁월하고 생명과학분야 발전에의 기여도와 성장 잠재력이 큰 여성 과학자들을 발굴해 학술 진흥상과 펠로십 부문에서 수상한다. 수상에 대해 문애리 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BRTC(비알티씨)와 CL4(씨엘포)가 베트남에 진출했다. 피부 타입별 최적의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와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L4가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베트남 진출을 성공한 것. 이번 베트남 진출로 아미코스메틱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BRTC의 스테디 셀러 중 하나인 BB크림 4종은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정식 론칭 전부터 베트남 뷰티 관계자들과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콜라겐 함유로 지친 피부에 탄력을 주는 CL4의 콜라겐 리설전스 앰플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BRTC와 CL4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고급 피부 전문샵 론칭을 시작으로 8월에는 호치민 지역의 온라인 마켓 론칭과 12월에는 다낭 지역의 제2호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후 베트남 다른 지역 내 뷰티 샵 입점은 물론 베트남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론칭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BRTC와 CL4의 제품들은 각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오후부터 마구 샘솟는 모공 속 피지다. 빈틈없는 모공을 위해서는 평소 모공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모공케어에 도움이 되는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 여름 넓어진 모공을 꽉 조이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제품을 소개한다. 분화구 같은 모공 완벽히 지우는 법 넓은 모공을 커버하고 싶다면 프라이머 제품을 권한다. 시에로 코스메틱의 ‘모-모어 프라이머’ 제품은 감추고 싶은 모공을 가려주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결로 보이도록 도와 준다. 바르는 즉시 촉촉한 보습막이 형성돼 굴곡 없는 깨끗한 피부결을 만들어줘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준다. 그린, 바이올렛, 베이지 3가지 컬러로 피부톤에 맞는 컬러로 선택할 수 있다. 홍조가 있는 피부라면 그린 컬러 프라이머로 자연스럽게 붉은기를 커버하고 웜톤 피부는 바이올렛 컬러로 더욱 화사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베이지컬러 프라이머는 무난한 피부톤에 잘 맞고 커버력이 좋아서 프라이머 하나만으로 CC크림을 바른 것 같은 커버 효과를 볼 수 있다. 갓 메이크업한 상태로 되돌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새치 커버 전용 거품 염모제 ‘쉽고 빠른 거품 염색’ 라인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동안미인’을 꿈꾸는 30~40대 여성들의 일순위 고민 중 하나가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희끗희끗 올라오는 새치이다. 새치 염색을 위해 헤어샵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기에는 비용적, 시간적 부담이 상당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셀프 염색에 도전해 보지만 복잡한 제품 사용법 때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원하는 헤어 컬러가 연출되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쟝센 ‘쉽고 빠른 거품 염색’ 라인은 이같은 3040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셀프 염색제로 각광 받아 왔다. 기존 염색제와는 달리 1제와 2제를 섞을 필요 없이 원터치 용기에서 거품을 펌핑해 샴푸하듯 쓱쓱 바르는 것만으로 새치를 완벽하게 컬러링해 준다. 특히 이번에 리뉴얼된 알루미늄 원터치 스마트 용기는 거품을 한층 쫀쫀한 무스 제형으로 만들어내 제품 발림성을 높였다. 이에 염색 도중 제품이 흘러내릴 걱정이 없어 사용이 손쉬운 데다 염모 성분이 모발에 강력하게 밀착돼 더욱 비비드한 컬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광균 기자]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무기안료 및 착색제 전문 제조업체 우신피그먼트가 참여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우신피그먼트는 아크조노벨, 애쉬랜드, 클라리앙, 다우케미컬, 다우코닝, 디에스엠, 에보니크 등 전 세계 원료 공급업체와 함께 다양한 원료와 기술력을 선보였다. 지난 1977년 설립된 우신피그먼트는 국내 안료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성장 가도를 달려 왔다. 안료는 분말 형태의 착색제로 도료·인쇄·잉크·그림물감·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폭넓게 쓰인다. 우신피그먼트는 독일계 특수화학제품 회사 랑세스(Lanxess) 등 세계 굴지의 종합화학회사로부터 원재료와 기술 지원을 받아 고품질의 안료를 공급하며 국내 안료시장에 일대 변혁을 주도했다. 특히 랑세스의 무기산화철, 크롬 옥사이드 안료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당진공장에 연구소를 마련하면서부터는 안료 수입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 품질관리규정을 마련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학과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발 훈풍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산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한국을 찾는 요우커들은 화장품 뿐 아니라 미용 관련 산업의 ‘큰 손’으로 떠올랐고 중국 내 화장품 매출도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이에 따라 미용 사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체계적인 미용교육을 받은 전문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미용 산업의 성공 법칙인 ‘한방불패’가 중국 시장에도 통하면서 전통 한의학과 미용을 접목한 실용 학문 연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는 전통 한의학에 미용을 접목시킨 세계 최초의 미용학과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학과장을 만나 한방미용예술학과에 대한 소개와 한방미용 산업의 비전을 들었다. 전통 한의학과 미용의 만남 원광디지털대 한방미용예술학과는 한방 미용학, 한방 두피관리, 한방 미용향기요법, 한방 비만 체형관리, 한방 발반사요법 등 우리나라의 전통 한의학에 스킨케어, 헤어 디자인, 네일 아트, 메이크업 등의 미용학을 접목시킨 체계적인 교…
▲ ‘최미경아로마연구소’ 최미경 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현대인들의 삶은 스트레스의 연속이라 말한다.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부터 고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또 관계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 등 그 종류는 이루 셀 수 없이 다양하다. 최근 ‘향(香)’으로 스트레스는 물론 질병을 다스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흔히 알려진 아로마테라피(aroma therapy)도 이러한 향기 요법 중 하나이다. 향기를 지닌 천연식물, 향기가 나는 약용허브의 꽃과 잎, 줄기, 뿌리, 열매, 씨앗, 과피 등으로부터 추출한 식물향유(에센셜 오일)를 이용해 마사지나 흡입, 입욕 등을 해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으로 안정을 유지해 주고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을 아로마테라피라고 한다. 각종 스트레스와 질병의 고통을 토로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향기로 말하는 여자 ‘최미경아로마연구소’의 최미경 소장을 만나 올바른 아로마 테라피의 방법과 효능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향기로 말하는 여자 최미경 소장은 “진정한 아로마테라피는 ‘치유’다. 아로마테라피는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것이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은 ‘관리의 계절’이기도 하다. 뜨거운 햇볕과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일부터 기미, 주근깨, 노화의 원인인 자외선 차단, 매끈한 각선미를 방해하는 울퉁불퉁 튀어나온 셀룰라이트 관리로 바쁘다. 특히 이맘때 철저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망가지기 쉽다. 더욱 완벽한 피부와 몸매를 관리하려는 여성들을 위해 알아 봤다. 울긋불긋 달아오른 피부 진정 30℃가 넘는 온도에는 몸도 지치지만 피부도 빨리 지친다.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는 모공 확장은 물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이럴 때 필요한 제품은 빠르게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수딩 아이템으로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제품이 필요하다. SNP의 ‘선인장 90% 수딩젤’에는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빠른 보습이 가능한 선인장 추출물이 90%가 함유됐다. 촉촉하고 산뜻한 젤 타입으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전신에 사용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이 저자극 마일드 스킨케어 남성 화장품 ‘보닌 퓨어 5종’을 출시했다. 보닌 퓨어 5종은 청정지역의 순수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근본부터 건강하게 다져 주는 클라우드 베리, 타즈마니안 워터, 마누카 허니 등 ‘폴라 퓨어(Polar Pure™)’ 성분을 함유했다. 신제품 5종 중 산뜻하고 시원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보닌 퓨어 후레시 스킨토너는 피부 각질의 정돈해 제품의 흡수를 도와 준다. 보닌 퓨어 에센셜 에멀전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력이 장점이다. 민감성 피부용 올인원 제품인 보닌 퓨어 올인원 마일드는 세이지와 타임을 비롯한 허브 성분이 함유돼 민감해진 남성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 준다. 건성피부용 올인원 제품인 보닌 퓨어 올인원 모이스처는 건조한 남성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는 바오밥 나무 성분이 함유됐다. 또 발효를 통해 얻은 천연 보습 성분이 첨가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반면 지복합성 피부용 올인원 제품인 보닌 퓨어 올인원 하이드레이트는 산뜻한 수분감이 돋보인다.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아 면도 후 따끔거림 없이 피부를 진정시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실리콘 전문 기업인 다우코닝이 참여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아크조노벨, 애쉬랜드, 클라리앙, 다우케미컬, 다우코닝, 디에스엠, 에보니크 등 세계 원료 공급업체와 국내 주요 원료 공급업체 약 200여 개 사가 참가해 관람객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목이 쏠렸다. 1943년 설립된 다우코닝은 글로벌 실리콘 기업으로 화장품을 비롯한 건축, 전자, 헬스케어, 식음료 사업 등 산업 전반에 약 7000여 가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실리콘은 이미 우리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중 화장품 분야에서 실리콘은 다양한 원료 중 기능성 원료 중 한 가지로 선케어와 헤어케어, 컬러코스메틱, 스킨케어 등에 사용되고 있다. 화장품에 함유된 실리콘의 효능으로는 발림성과 일시적인 주름 개선 효과, 발수성 등이 있다. 또 화장품의 부가적인 기능을 가능케 도와주는 역할을 실리콘이 수행하고 있다. 다우코닝의 김도균 과장은 “많은 소비자가 실리콘이 모공을 막는
▲ 사진 :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메르스 극복에 동참하고자 6월 22일 서초구청을 찾아 손 세정제를 기부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사회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곳곳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선행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화장품∙의약품 제조연구 기업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도 메르스 확산 방지에 앞장섰다. 한국콜마는 6월 22일 메리스 불안지역인 서초구청을 찾아 한국콜마에서 생산하고 있는 손소독제 3000개를 기부했다. 손소독제는 서초구 소재 어린이집과 복지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윤동한 회장은 서초구청을 찾아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메르스로 인해 사회가 침체돼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기업의 책무임을 알기에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는 격려를 전하는 한편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기능성 소재 개발, 제조하는 정밀화학 전문기업인 코스몰이 참여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아크조노벨, 애쉬랜드, 클라리앙, 다우케미컬, 다우코닝, 디에스엠, 에보니크 등 세계 원료 공급업체와 국내 주요 원료 공급업체 약 200여 개 사가 참가해 관람객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목이 쏠렸다. 2004년 창립된 코스몰은 화장품 미백 기능성 소재인 ‘Ethyl ascorbyl ether’를 포함하는 비타민 유도체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로 다수의 원료합성과 정제 프로세스를 개발, 상품화에 성공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한 목적에 대해 코스몰 이호진 대리는 “코스몰은 비타민C 유도체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원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력 원료인 건식 마스크 팩과 S-ball을 홍보하기 위해 참여했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