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하반기 화장품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중국인 관광객 입국 관련 반전 기미가 안보인다. 특히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에도 중국인 선호 해외 관광지에 ‘한국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중국인 입국자 수 추이를 보더라도 하반기는 상반기 수준을 넘어서기도 버거워 보인다. 8월 23일 문화관광부는 7월 출입국 관광통계를 발표했다. 외국인 입국자 수는 100만 8,671명으로 전년 동월(170만 3,495명) 대비 40.8% 감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전국 화장품 제조업의 10%가 몰려 있는 인천시 화장품 기업들의 적극적 지원을 위해 금융권이 나섰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이하 협회)와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신한은행은 8월 21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영업본부에서 ‘인천지역 헬스뷰티기업 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박진오 회장은 “인천은 전국 화장품 제조업에 10%에 해당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항만, 공항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았다. 최근 사드문제로 경제분야에 있어 냉각기를 지내고 있는 양국 관계에 있어 현 시대에 맞는 경제협력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수교 25주년을 맞아 8월 23일 발간한 ‘한중 경제관계 중장기 변화추세와 과제’ 보고서에서 제도 기반·수출입 증가·교류 주체와 방향 등 6가지 지표를 종합 검토하고 한중 경제관계를 기회와 도전의 관점에서 재정립할 것을 주문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국제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8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코리아 국제 할랄 코스메틱 포럼’을 개최했다.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7 기간 중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등의 할랄 인증기관 관계자들이 발표에 나서 각국의 화장품 시장 현황과 화장품 할랄 인증 동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사랑받으면서 화장품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위해평가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8월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뷰티, 화장품을 포함한 충북도의 무역사절단이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 수출 시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충청북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인도 뉴델리, 첸나이, 뭄바이 등 3개 거점 도시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총 245건 4,56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95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에 ‘수출 시장 다변화’가 주요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주요 화장품 수입국인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에 대한 화장품 수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8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코리아 국제 할랄 코스메틱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울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시장과 관련, 한국 할랄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8월 17일부터 발효된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해 화장품 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오늘부터 나고야의정서 이행을 위한 국내법인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도 시행돼 해외 생물자원을 이용하는 국내 기업들은 생물자원 제공국의 법 규정에 따라 허가 신청과 이익 공유 계약을 맺고 우리 정부에 이를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도의 오송화장품뷰티산업단지가 지역의 경제 발전 거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충북도는 8월 15일 괴산자연드림타운과 오송화장품뷰티산업단지가 2017년도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이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대안으로 러시아, 이란, 태국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 이란, 태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창조룸1에서 ‘제3회 화장품 수출 주요 이슈 오픈 토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국 시장은 한국 화장품이 가장 많이 수출되는,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코트라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지나 성숙기에 돌입한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제이준코스메틱 벤치마킹 ▲C2C 플랫폼 활용 ▲운영대행사 협업 ▲왕홍 마케팅 전개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8월 14일 코트라는 ‘중국 온라인 쇼핑시장 진출방식 제언’ 보고서를 통해 780조원 규모의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 진출할 우리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진출 방식을 내놨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루성 피부염이나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균에 대한 천연 항균력 갖춘 화장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는 ‘동백나무 추출물을 포함한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기술을 동백제품 전문 회사인 엘엔케이네이처에 기술 이전했다고 밝혔다. ‘동백나무 추출물을 포함한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는 비듬과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원인균인 말라세지아균(Malassezia pacydermati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