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6월 여름철 열기로 빼앗기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줄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리미티드 에디션’을 합리적인 용량과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리미티드 에디션’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효능을 갖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수분 라인인 ‘모이스춰 바운드 콜렉션’의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세럼과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세럼과 크림은 물 대신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대나무 수액을 사용해 피부에 건강한 수분을 채워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점 기술인 셀프 트랜스포밍 테크놀로지TM(Self-Transforming TechnologyTM)가 피부에 대나무 수액에 들어 있는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게 해주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케어해 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대표 수분라인인 ‘모이스춰 바운드 콜렉션’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여름철 열기로 빼앗기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 김녕 해변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담은 ‘2015 제주 컬러 피커(Jeju Color Picker)’ 3종을 여름 한정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컬러 피커’는 제주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색을 찾아 내는 이니스프리 메이크업만의 색다른 여정으로 올해에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바다와 전통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김녕에서 진행됐다. 보석처럼 빛나는 찬란한 바다와 희고 깨끗한 해변, 눈부신 파도가 공존하는 김녕 바다의 컬러는 물론 그 바다를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착한 사람들의 스토리까지 고스란히 제품에 담았다. 김녕 바다에서 찾은 여름 컬러를 글로우 리퀴드 섀도우(4g/5컬러), 에코 네일 컬러 PRO(6ml/7컬러), 오토 펜슬 라이너(0.5g/5컬러) 3종 총 17개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여름에 한해 선보이는 ‘글로우 리퀴드 섀도우’에는 가루 날림이 없으며, 얇고 균일하게 발리는 리퀴드 타입의 제형을 적용했다. 특히 뛰어난 발색력으로 고운 모래사장부터 깊은 바다까지 총 5가지 김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LG생활건강이 피부에 숨겨진 본연의 맑고 환한 빛을 깨워 주는 로얄 화이트닝의 정수를 담아낸 한달 집중관리 미백 프로그램 ‘후 공진향 : 설 미백 빛 앰풀’을 출시했다. ‘후 공진향 : 설 미백 빛 앰풀’은 후의 궁중비방인 후궁중백산삼, 진주산삼, 백산삼세라마이드 등을 담은 총 16개의 앰풀로 구성됐으며 한달 동안 피부가 맑고 밝은 기운을 되찾아 영롱하게 살아나는 광채 피부로 가꿔 준다. 후궁중백산삼은 귀한 원료인 산삼의 백(白)의 부분만을 취한 백산삼을 고열로 포제한 성분으로 얼굴빛을 화사하게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진주와 산양삼의 유효성분을 담아낸 미백 핵심 성분인 진주산삼 성분이 3배 고농축으로 함유돼 피부 빛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궁중 보습 비방인 백산삼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에 오랫동안 촉촉하게 남는 보습감을 선사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한다. ‘후 공진향 : 설 미백 빛 앰풀’은 좋은 성분 뿐 아니라 보석함이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에 용기 캡 상단의 연꽃 문양 가운데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더해 품격을 높였다.
▲ 연우 월드 컨벤션 인 서울, 창조적 화장품 패키징을 위한 쇼 (Yonwoo world conventionin seoul, The show for creative cosmetics packaging)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화장품 부자재 전문업체 연우가 5월 27일 롯데시티호텔구로 에메랄드홀에서 연우 월드 컨벤션 인 서울, 창조적 화장품 패키징을 위한 쇼 (Yonwoo world convention in seoul, The show for creative cosmetics packaging)를 개최했다. ▲ 연우 영업부문장 차기영. 국내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영업팀 차기영 팀장이 발표를 맡았다. 사회적으로 소비가 감소하고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가운데 발전을 지속하는 화장품 산업에 있어서 연우의 시각에서 느끼는 변화에서부터 미래의 전망까지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는 화장품 시장의 경쟁자인 세계 5대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유니레버, P&G, 에스티로더, 존슨앤존슨의 트랜드를 분석하며 현재 세계 3위의 시장이지만 아직 인구의 90%가 잠재시장인 중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지난 3일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세부사항 마련을 위해 ‘화장품법 시행령’과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회수, 폐기, 공표 등에 관한 세부사항 마련 △자진회수에 대한 행정처분 감면 기준 규정 등이다. 특히 개정 내용 중에는 행정처분이 확정된 자에 대한 공표 시기와 공표 내용, 공표 방법, 공표 기간 등 세부사항과 회수명령 미이행, 회수계획서 미제출 등에 대한 처분 기준을 마련했다. 또 자진회수 또는 회수에 필요한 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한 제조업자, 제조판매업자가 해당 화장품으로 인해 받게 되는 행정처분의 감경 혹은 면제 기준을 정해 성실 이행 정도에 따라 처분기간의 1/2분 이내에서 경감부터 면제까지 감면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식약처는 “이번 화장품법 하위 법령 개정·시행에 따라 화장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및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입법예고안에 대한 구체적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그린코스(대표 김용인)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그린코스는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2015 동경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beautyworld JAPAN)’에 이어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2015 China Beauty Expo)’에 참가했다. 특히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전문 전시회로 아시아 1위 규모를 자랑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회장 윤동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264억원을, 영업이익은 동기간 대비 63%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홀딩스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497억 원에서 707억 원으로 42%, 영업이익은 58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107% 성장했다. 특히 관계사 콜마파마가 큰 성장세를 보였다. 콜마파마는 매출액 117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1496% 상승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성장 배경과 관련해 “화장품부문의 경우 주력 브랜드숍의 기초제품 라인업 강화에 따른 시장 지배력 유지, 홈쇼핑 채널을 통한 히트상품 출시 등이 매출 상승의 큰 동력이 되었으며 제약부문은 신규 허가품목인 무좀치료제가 긍정적인 반응으로 시장에 출시되어 수탁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자는 콜마파마의 고성장세에 대해서는 “수탁생산(CMO) 매출 증가에 따라 공장 가동률이 증가했으며 전문의약품 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 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과 세계적인 트렌드 정보기획사인 넬리로디사가 지난 16일 오후2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제1회 콜라보레이션 컨퍼런스 ‘201617 FW 뷰티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넬리로디사의 로랑 르 무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시즌 트렌드로 △Functional △Woodland △Academic △Faraway를 제시하고 각각의 트렌드가 가리키는 장소, 이미지와 컬러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코스온은 각각의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인벤토리 제품들을 처음 선보였다. 코스온 마케팅부문 김희선 상무는 “고객의 관점에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결과물을 창조해내는 코스온은 실험정신과 장인정신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세계적 트렌드 정보기획사인 넬리로디사와 지향하는 바가 같아 협업을 하게 됐고 향후에도 이러한 의미있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면서 “코스온은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자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해 K-뷰티와 연계한 상품을 발빠르게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OEM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종업체간 협력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미지 인쇄 기술과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기술을 융합한 신제품이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쇄 업체인 서진 이노베이션과 마스크팩 및 기초 화장품 OEM ODM 전문 제조기업 엔코스의 만남이 신기술을 창조하는 기술 융합의 좋은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이미 이미지가 인쇄된 겔(Gel) 패치(Patch)의 양산에 성공했던 엔코스는 야구장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패션과 시야의 혼란을 막고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눈 밑에 부착하는 이미지가 인쇄된 겔 패치를 개발한 바 있다. 그 이후 꾸준히 연구 개발에 힘쓴 결과 ‘그림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라는 신기술 특허 제품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서진 이노베이션의 인쇄 특허 기술은 피부에 무해한 잉크로 이미지를 인쇄하는 방식으로 무해한 잉크 조차 마스크팩 내용물에 용출 되지 않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엔코스는 이미지가 인쇄된 마스크팩 원단에 하이드로겔을 코팅해 피부에는 인쇄면이 직접 닿지 않는 제품을 개발
▲ 사진 : 머크 퍼포먼스 머티리얼즈(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선도하는 한국머크가 성공적인 합병을 마치고 법인명 변경을 시작했다. 한국머크를 구성하는 총 4개 법인인 머크(주),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주), 에이지켐코리아(주), 에이지이엠코리아(주) 중 머크(주)를 제외한 3개 법인명을 점차 변경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1일에는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주)가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에이지켐코리아(주), 에이지이엠코리아(주)도 올해 안에 법인명이 변경될 예정이다. 1989년 설립된 머크(주)와 2002년 설립된 머크 퍼포먼스 머티리얼즈(주), 2014년 인수합병으로 한국머크 법인이 된 에이지켐코리아(주)와 에이지이엠코리아(주)는 한국에 있는 독일머크의 자회사로 헬스케어와 생명과학과 시약, 액정, 기능성 안료와 화장품 원료 같은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999년에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센터를 설립해 현재 바닥재나 포장재에서부터 핸드폰, 자동차의 코팅재, 화장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 제주 산삼을 소재로 한 화장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인 제니코스는 제주 산삼을 원료로 한 화장품이 잇츠스킨, 토니모리 등 브랜드숍을 통해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니코스 관계자에 따르면 제니코스는 1년여의 기간 동안 제주도를 스무번 이상탐방한 결과제주 산삼이 자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 후 자생지역의 제주산삼영농조합법인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고 화장품 원료 개발 전문업체인 코씨드바이오팜과 공동 원료 개발에 나섰다. 제주 산삼의 공동 개발에 참여한 코씨드바이오팜 관계자는 “제주 산삼은 태생부터 화산섬과 청정지역의 특징인 화산회토(火山灰土), 부엽토(腐葉土) 등의 토양에서 울창한 나무숲과 뛰어난 배수까지 더해져 최적의 환경에서 천연 배양됐다. 그 결과 뛰어난 SPT(Serine palmitoyl transferase) 활성을 촉진시켜 케라티노사이트에서 세라마이드의 생합성을 촉진해 피부장벽을 개선하고 뛰어난 항염, 항산화 효과로 인해 안티에이징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니코스는 코씨드바이오팜, 제주산삼영농조합법인과 공동으로 이에 대한 특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아시아 시장에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그동안 알부틴이 주도하던 미백 시장이 다른 미백 성분으로 대체되고 있다. 알부틴은 화학구조상 하이드로퀴논에 포도당 1분자가 결합한 형태로 이 결합부위가 고온, 자외선, 강산, 강염기, 기타 화학반응 등에 의해 파괴되면 소량의 하이드로퀴논이 생성된다. 알부틴 함유 제품에서 하이드로퀴논이 소량 검출될 수 있는 이유가 이러한 과정 때문이다. 하이드로퀴논은 강력한 미백 물질로 현재 의약품으로 사용 중이지만 부작용이 크고 장기간 사용 시 피부암이 발생 될 우려가 있어 논란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대부분 국가에서 하이드로퀴논은 화장품에서는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배합금지물질로 규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는 현재 대부분의 글로벌 화장품사에서 하이드로퀴논 검출위험이 있는 알부틴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다. 우리나라는 미백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또 일부 미백 성분을 고시해 고시농도 이상 사용할 경우 임상시험이나 복잡한 서류 없이 미백화장품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고시화된 미백 소재는 대부분 일본 기업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