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KFC 매장에서 립스틱이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식품 기업의 화장품 시장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15일 중국 화장품 온라인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은 "최근 중국 KFC가 현지 색조 화장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콜라보) 마케팅 업무협력을 맺고 매장에서 립스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온라인 소비자들이 수분 보충과 안티에이징 마스크팩을 선호하고 로컬 브랜드 제품과 새로운 형태의 마스크팩을 더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5월 12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싱투데이터(星图数据) 자료를 인용해 2017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시장의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해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며 "중국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찾은 뷰티 제품은 '마스크팩'"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뷰티 시장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로 엇갈린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오프라인 시장의 구조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5월 12일 중국 잉상망(赢商网)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뷰티 산업의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 수와 구매빈도가 첫 동반 하락세를 기록해 온라인 시장과는 상반된 결과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상해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용 화장품 등록관리제의 첫 수입 화장품 통관이 진행되며 수입화장품에 대한 중국의 개혁이 공식적으로 시행됐음을 알렸다. 5월 12일 중국 현지 언론 신민망(新民网)은 "이날 상해 푸동신구검험검역국은 자국으로 처음 수입되는 화장품의 현장 검역을 실시했다"며 "이는 지난 3월 시행된 상해 푸동신구의 수입 비특수 화장품 개혁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분류됐던 빠링호우(80년 이후 출생자, 80后), 지우링호우(90년 이후 출생자, 90后) 대신 1995년 이후 태어난 지우우호우(95后)가 온라인 뷰티 시장의 신규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도 여성이 아닌 남성이 시장의 잠재 소비 세력으로 분류돼 업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 과거 뷰티시장은 메이크업, 뷰티, 패션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 의해 성장했다. 그러나 최근 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2위, 세계 4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사인 징둥닷컴(京东.COM)이 소비자 선호도 평가에서 최대 운영사 티몰(Tmall)을 앞질렀다. 이는 최근 컨설팅 업체 레드테크 어드바이저스(RedTech Advisors)가 발표한 '2017년 1분기 중국 전자상거래 소비자 조사'에서 확인됐다. 5월 10일 중국 현지 언론 란징TMT망(蓝鲸TMT网)은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징둥닷컴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일용소비재(FMCG) 시장의 불황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8일 중국 화장품 전문 언론매체인 C2CC는 시장조사기관 카이두(凯度)소비자지수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중국 일용소비재 시장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며 "같은 기간 중국 국내총생산(GDP)는 전년비 6.9%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대표 화장품 유통기업인 '릴리앤뷰티(丽人丽妆, Lily & Beauty)'가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주식발행신청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과 함께 현지 뷰티 기업의 IPO 추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릴리앤뷰티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5월 8일 중국 화장품 전문 언론매체인 C2CC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증감회)가 4월 28일에 발표한 IPO 추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마스크팩이 중국 화장품 웨이상에게 가장 환영받는 제품인 것으로 분석됐다. 5월 6일 중국 화장품 산업 전문매체인 360화장품망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위챗(웨이보)의 보편화에 따라 웨이상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웨이상은 주로 보건품, 화장품, 액세서리, 간식, 다이어트 상품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 제품은 단연 '마스크팩'"이라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중경시(重庆市)와 호북성(湖北省)의 식약품검험검측연구소 2곳이 화장품 인허가 기구로 인증을 받았다. 4월 25일 중국 국가식약품 감독관리총국(CFDA)은 "'화장품위생감독조례'와 '화장품 행정 허가 인증 기관 자격 관리' 등 따라 심사를 거쳐 중경시 식약품검험검측연구소와 호북성 식약품검험검측연구소 2곳이 CFDA의 화장품 인허가기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CFDA는 "화장품 인허가기구로 인증받은 연구소 2곳은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온라인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4월 2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상무부 통계 자료를 인용해 "2017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소매거래액이 1.4조 위안(약 230조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하고, 성장률은 4.3%p가 상승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해외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이 중국 특히 상하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5일 중국 동팡왕(东方网)에 따르면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은 2017년 1분기 중국 상하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규모 2위 자리에 올랐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중국어로 콰이징(跨境) 전자상거래로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직구와 달리 기업화 운영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