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올해는 유독 봄이 빨리 찾아 왔다. 벚꽃이 지난해보다 앞당겨 필 것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도 봄기운으로 가득 담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꽃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는 보습과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향기로 심리적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다. 봄을 모티브로 한 신상 뷰티 아이템을 만나 본다. 이자녹스는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를 출시하며 봄 한정 ‘벚꽃 에디션’을 함께 내놨다. 벚꽃 에디션은 연분홍색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봄이 되고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이들의 옷차림도 부쩍 가벼워 졌다. 하지만 노출이 심해지는 여름이 될수록 이를 꺼려하는 이들이 있다. 노출을 꺼리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문제로 ‘튼살’을 들 수 있다. 보통 튼살은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는 임산부 등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봄철 잦은 황사와 자외선, 먼지로 인해 노출된 피부가 성장기에 맞물리게 되면 없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계절이 바뀐 요즘, 칙칙한 피부 톤과 거칠어진 피부 결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환절기에는 겨우내 쌓인 불필요한 각질이 말썽이다. 각질 제거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일주일에 1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2회 정도가 적당하다. 입자가 크고 거친 각질제거제 또는 필링 제품 보다는 부드러운 거즈 타입으로 된 제품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각질 제거를 후에는 피부 자극을 진정해 줄 수 있는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봄이 찾아오면서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봄은 황사, 미세먼지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는 데다 겨울 동안 찬바람에 시달리며 메마르고 거칠어진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는 시기다.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면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시기 꼼꼼한 피부 관리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CC크림에서 한단계 진보한 ‘톤업(tone-up) 크림’의 열풍이 거세다. 2015년 하반기 브랜드들이 앞다퉈 출시한 톤업 크림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올 상반기 각 브랜드 별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들의 손길을 사로잡고 있는 톤업 크림의 인기 비결을 통해 2016년 뷰티 트렌드를 엿봤다. 톤업 크림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기능을 탑재한 수분 크림이다. 기존 CC크림이 피부 표면의 반사광을 이용해 인위적인 번들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트렌드가 되면서 쉐딩과 하이라이터 제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쉐딩과 하이라이터를 이용한 이 메이크업은 얼굴의 윤곽을 수정해 작은 얼굴, V라인 턱선, 오똑한 콧대의 착시효과를 줘 입체감 있는 얼굴로 연출해 준다. 하지만 자칫 인위적이고 과한 느낌이 들어보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는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는 메이크업이다.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알맞은 쉐딩과 하이라이터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봄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 싱그러운 메이크업으로 봄을 맞이할 마쳤지만 무언가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향을 더해 보자. 향기는 스쳐 가는 찰나에도 진한 인상을 남긴다. 대화도 나눈 적 없이 지나간 사람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고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 수도 있다. 또 향수는 기념일마다 베스트로 꼽히는 인기품목이기도 하다. 한 브랜드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화이트데이,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향수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계절이 바뀌면서 갑자기 올라오는 뾰루지에 여성들은 마음이 아프다. 다가오는 봄에 화사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컨실러는 필수이다. 시중에 수많은 컨실러가 줄을 서고 있다. 이 가운데 나에게 적합한 컨실러는 무엇일지 한번 파헤쳐 본다. 컨실러는 텍스처 별로 리퀴드 타입, 크림타입, 스틱타입으로 나누어져 있다. 리퀴드 컨실러는 악건성을 제외한 모든 피부 타입에 알맞은 멀티 컨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메이크업 도구의 활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이크업 브러쉬는 손가락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출해줘 완성도가 높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초보자들에게는 브러쉬 사용이 어색할 수 있지만 브러쉬의 용도와 모양만 잘 익힌다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쉽게 제품의 양을 조절 할 수 있고 골고루 펴 발라 모공을 가려준다. 천연모보다는 빡빡한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매일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여성들은 아침마다 ‘잠’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피곤하지만 잠을 선택하자니 민낯이 부끄럽고 메이크업을 택하자니 잠깐의 잠이 아쉽다. 이 때문에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이른바 ‘퀵 메이크업’으로 불리는 메이크업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내 끝내는 메이크업 방법을 말하는 퀵 메이크업은 한마디로 ‘최소화’라고 할 수 있다. 완벽한 퀵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단계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3월, 화장품 업계가 사랑스러운 봄 느낌으로 가득하다. S/S 시즌의 시작인 봄. 특히 올해는 팬톤에서 로즈쿼츠, 세레니티와 같은 파스텔 계열의 컬러를 트렌드 컬러로 지목해 업계는 그 어느 해보다 사랑스러운 봄을 예고하고 있다. “자신의 피부 톤과 그날의 TPO에 맞는 핑크 컬러를 선택할 것”이라며 “립부터 아이섀도우, 블러셔 등 핑크 컬러를 보다 과감하게 사용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하는 것도 올봄 트렌드 메이크업 방법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은 피부뿐 아니라 모발과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비듬, 탈모 같은 트러블을 일으킨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바깥 기온과 실내의 급격한 온도변화로 머릿결이 더욱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진다. 트리트먼트, 앰플, 마스크, 에센스 등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가장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린스는 샴푸 후 모발을 코팅해 머릿결이 엉키지 않고 부드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