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국내 중소 화장품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화장품협회가 추진 중인 이 현지법인의 설립 목적은 국내 중소 화장품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화장품 업체가 대중국 수출 시 반드시 얻어야 하는 위생허가 절차를 위임받아 진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국내 화장품 업체가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중국 CFDA로부터 위생허가를 얻어야 한다. 위생허가를 얻는 것
국내 화장품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한 화장품감성평가연구회가 발족된다. 대전대학교(뷰티건강관리학과)와 코스인은 오는 11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뷰티 엑스포 내 공동전시관에서 화장품감성평가연구회 발족을 위한 모임을 갖는다. 최근 들어 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양적으로는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일부 파워 블로거들의 주관적인 화장품 정보 발
일반 화장품숍이나 백화점 등에서 팔리는 국산 수입품 향수에 알레르기성 착향성분이 사용되고 있으나 성분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시중 유통 중인 대부분의 향수 제품에 접촉성 피부염, 색소이상, 광화학반응,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착향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표시는 부실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된 2014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를 오는 11월 11일 수원 호텔 캐슬 노블레스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렸던 1차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와 마찬가지로 남원시가 친환경 화장품 생산에 관심이 있는 경기, 충청지역의 천연, 친환경 화장품 제조, 유통업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하는 ‘제4회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가 오는 11월 20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연구원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화장품 산업 종합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원이 2014년에 추진한 해외 화장품 시장 정보조사사업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 화장품 시장 정보조사 사업 결과인 △온
남원시는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인천 라미다송도호텔에서 실시한 '2014년 친환경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에서 남원시 원예허브과 박승용 계장(화장품산업담당)은 ‘남원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계획과 지원정책’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남원시의 지원 정책 방향을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주최한 2014년 친환경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가 10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코스인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와 설명회는 남원시가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국내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의 동향과 향후 트렌드, 남원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다단계 업체 3곳에서 판매원들 몰래 후원수당을 변경하고 불완전한 판매원 수첩을 발급해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 당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후원수당 산정과 지급 기준(보상 플랜)에 대한 변경 사항을 판매원에게 미리 통지하지 않거나, 불완전한 다단계 판매원 수첩을 발급하는 등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3개 다단계 판매업자에세 기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잣 껍질로 화장품을 개발해냈다. 경기도는 잣 송이에서 잣 알을 뺀 나머지 부분인 잣 구과 부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잣 구과 부산물은 잣 송이와 잣 알 껍질 등을 말한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최근 잣 구과 부산물을 이용해 피부탄력 증진과 미백 효과가 있는 영양크림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10월 30일 개막하는 2014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성숙…
나고야 의정서가 지난 10월 12일 발효됐지만 이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인지도는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사업의 지원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누리당 민현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은 지난 10월 16일 국가생물자원의 효율적 보전과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생물주권을 구현하는 목표로 설립된 국립생물자원관 국정감사 자리에서 김상배 관장에게 "전반적인 홍보가 미흡한 것은 아니냐?", "우리 기업들의 상
중국산 수은화장품이 또 다시 통관에 적발됐다. 안전 관리가 시급하다. 관세청은 최근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된 중국산 미백화장품에서 중금속 허용 기준치를 5800배 초과하는 다량의 수은이 검출되어 전량 유치, 폐기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VISON' 크림에서 검출된 수은은 5800pm으로 허용 기준치를 상당량 초과했고, 다수의 같은 제품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시는 직접 참여한 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oull)이 10월 27일 오후 3시 송도파크호텔에서 론칭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앞으로 어울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장품 브랜드 어울 론칭 행사에는 화장품 제조업체, 관련 유통업계, 여행사 업계, 중국 수출 바이어 등 뷰티 관련자들 약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