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새해를 맞아 화장품 브랜드들이 대표 제품들로 구성한 한정판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뷰티족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출발하기에 앞서 그동안 함께해준 이들에게 선물로 건네기도 부담 없이 충분하다. 키엘은 2016년 새해를 맞아 ‘나잇값 하지 말자’ 캠페인을 통해 배우 이혜영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최근 아티스트로 변신한 배우 이혜영과 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내 ‘헬스&뷰티’ 브랜드 순위가 공개됐다. 시장조사 기관 칸타월드패널의 ‘글로벌 브랜드 랭킹(Brand Footprint)’에 따르면 2015년 헬스&뷰티 카테고리내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이니스프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뒤를 이어 2위에는 헤어케어 제품 브랜드인 미쟝센이, 3위에는 해피바스가 랭크되어 1위부터 3위 모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소한(小寒) 이후 살을 에일 듯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하루 종일 피부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고 건조하기도 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워 피부 건강을 위한 ‘보습’에 신경쓰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 장벽이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 철벽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겨울철 스킨케어 키워드로 보습과 함께 ‘피부 장벽’이 급부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놈코어’와 ‘미니멀리즘’의 유행으로 ‘감각적인 가치소비’가 점점 확산되는 추세이다. 유통업계에서도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품질이 우수하고 부수적인 것들을 덜어내 가격을 낮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지난해 두각을 나타낸 분야로 유통채널을 손꼽을 수 있다. 편의점, 드럭스토어,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가성비를 앞세워 PB상품을 출시해 이목이 집중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6년 새해다. 피부가 좋아지는 뷰티 습관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올 한해 만큼은 작심삼일을 넘어 브라운관 속 유명 연예인과 셀렙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로 다시 태어나보면 어떨까? 피부 고민으로 가득한 여성들을 위해 3만5천여개의 화장품 랭킹을 제공하고 있는 뷰티 랭킹 서비스어플 글로우픽과 함께 ‘꿀피부 뷰티 습관’에 대해 알아 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화장품 업계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쿠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국내 화장품들이 쿠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까지 쿠션 열풍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에어쿠션이란 기존에 바르는 파운데이션이 아닌 쿠션에 액체 파운데이션을 머금게해 스펀지를 도장처럼 피부에 찍는 제품을 일컫는다. K-뷰티 열풍으로 국내의 쿠션 화장품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분위기이다. 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최소한의 기본 아이템만으로 연출하는 ‘놈코어’ 키워드가 우리나라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뷰티업계에서도 불필요한 요소는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추세가 이어진다. 그중에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지향하는 ‘놈케어(N.O.R.M-care)’가 화제다. 부담 없이 간편한 실천 방법은 바쁜 현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하다. 놈케어는 자연성분(Natural)을 통한 자극을 최소화한 스킨케어, 피부 고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난방 가동이 필수다. 하지만 히터 바람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피부 속 수분도가 낮아져 건조한 환경에 쉽게 노출된다. 추위를 피하고자 사용하는 난방기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최근 인기 급상승중인 그룹 EXID의 하니도 피부를 위해 난방기 사용을 자제한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시 돌아온 강추위와 더불어 건조해진 실내공기 탓에 페이스 오일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각 유통업계 에서 ‘행운의 붉은색’을 입은 아이템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이에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레드 컬러의 립스틱과 블러셔, 섀도 등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있다. 2016년 행운을 불러주는 레드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뷰티 디바이스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 화장을 지우는 역할만 하던 클렌징 기기에 다른 기능이 더해졌다. 제품의 ‘헤드’를 분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원하는 기능에 해당하는 헤드를 선택 가능한 멀티 디바이스가 뜨고 있다.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2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화장품 소비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소비자는 리뷰 앱과 랭킹 서비스 등을 참고해 적극적인 정보수집부터 소비활동까지 펼치고 있다. 뷰티 랭킹 서비스앱 글로우픽은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이하 최고의 화장품)’을 선정한데 이어 소비자들이 작성한 50여만개의 리뷰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2016 유망 화장품 브랜드 BEST 10'을 선정했다. 글로우픽이 공개한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화장품 랭킹 서비스앱 글로우픽에서 발표한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유명모델, 대규모 마케팅, 단독매장이 없는 중소형 브랜드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이는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대한 현실적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들 업체는 대형 브랜드 못지 않은 제품력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 2015년 두각을 나타낸 입소문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