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전경. (출처 :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주유미 명예기자]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는 지난 7년간의 사업을 통해 집적해 놓은 생리활성별 기능 성분을 기반으로 항암 활성 보유 신물질 개발과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과 실용화 지원 지역혁신센터(이하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는 2008년 11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역혁신센터(RIC, Regional Innovation Center)로 지정됨으로써 부산 경남지역 해양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는 지역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을 창조경제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한방과 해양생물자원의 융합을 통한 블루바이오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이용해 고기능성 식, 의약품을 개발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센터기반 연구와 기업수요형 연구개발을 통해 항산화, 미백, 항염증, 항암, 항노화, 항비만 기능성이 확보된 다양한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개발에 앞장서며 고가의 분석 장비와 연구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지역의 중소기업들의 신원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최근 희귀 성분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광고와 함께 다양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가 의도한대로 믿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최근 ‘가짜 백수오’ 사건을 통해 이를 그대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소비자들이 인식하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트리클로산’ 성분 조사결과 발표에서도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4월 30일 트리클로산과 트리클로카반 성분이 함유된 액체비누에 대해 향균 효과가 ‘더 좋다’ ‘더 뛰어나다’는 표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실제 식약처는 액상의 일반 비누 시료와 트리클로산(살균•보존 성분) 액상 비누 시료를 만든 후 살모넬라 등의 20종의 세균을 넣어 측정한 결과 향균 효과에 있어 큰 차이가 없었고 트리클로카반 실험 역시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식약처는 소비자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누에산업RIS사업단은 섬유산업으로만 인식됐던 누에를 바이오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녹색성장 누에산업 프리미엄 혁신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누에를 통한 누에, 오디, 뽕잎을 첨가시킨 RTE(Ready to Eat) 식품과 건강보조식품 개발 지원의 ‘먹을거리’ 상품화, 염색하지 않은 골든 실크와 천연 원사를 이용한 상품 제작 지원의 ‘입을거리’ 제품 산업과 누에고치에서 미백, 주름개선, 보습,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기능성 화장품 제작 지원의 ‘바를거리’ 산업을 지원하게 된다. 바를거리는 골드 세리신(황금누에고치 추출물)를 함유한 비누와 오디와 뽕잎 원료의 효과를 극대화한 삼중 시트 타입의 마스크팩과 저온 농축의 뽕잎 추출물을 다량 함유한 무색소, 무파라벤의 마스크팩이 출시돼 있다. 누에산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충북지역 연고사업으로 윤여표 총장은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산업 선도를 위해 지역사회 전통사업은 더욱 활발하게 진행돼야 한다”라며 “충북대학교 누에산업RIS사업단이 선두주자가…
▲ 서원대 주관 충북 화장품 뷰티 산업의 세계화 세미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창규 기자]서원대학교 화장품기업지원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충북 화장품 뷰티 산업의 세계화’에 대한 세미나가 4월 2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 3층 직지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 앞서 행사장 입구에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충북화장품산업 기술지원사업 성과 전시회’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환영사를 통해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은 “경제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고안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며 “이를 위해 지역 주도의 특화 전략산업 분야의 중소, 중견기업 성장과 글로벌화로 경제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원대학교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 ‘지역 중소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창조교육 실현을 통한 지역 선도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 화장품 뷰티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해 충북의 화장품 뷰티 산업과 유기농 산업의 혁신적 도
▲ 2015 BASF Global Cosmetic 기술정보 세미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원료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한국바스프와 함께 개최한 ‘2015 BASF Global Cosmetic 기술정보 세미나’가 4월 29일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연구기술 관게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 화장품 기업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하는 현 시기를 관망한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여기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원료와 기술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차이나 마켓 시장 현황과 여기에 맞는 엑티브 성분에 대한 주제로 대봉엘에스 함경만 부장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함 부장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천연 관련 제품이 많은데 많은 부분에서 한국산 제품의 특징을 모방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저가 시장에서 로컬 업계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고가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글로벌 업계와 경쟁하는 것이 더 큰 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4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과 연세패키징포럼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패키징학과가 주관한 ‘제2회 화장품 패키징 세미나’가 화장품 업계 패키징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 포장 기술 발전의 국내 동향과 이에 따른 향후 발전 방향, 미래 에측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세미나에 앞서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실시했다. 정전기 원리를 이용한 파우더형 용기, 짤주머니형 마스크팩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상상력의 용기를 출품한 대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 박장서 단장은 축사를 통해 “화장품 패키징은 ‘첫’과 관련이 많다. 제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으로, 첫 만남 만큼 강렬하고 첫 키스 만큼 짜릿한 것이 화장품 패키징이다”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말을 남겼다. 제2회 화장품 패키징 세미나는 인간공학과 인지공학을 이용한 화장품 패키지, 화장품 회사와 포장 공급업체에서 본 화장품 포장산업의 현황과 전망,…
▲ 진코스텍 대표이사 김임준 미래의 올바른 화장품 산업 방향을 제시해 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은 전세계적으로 저성장기에 있는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호기를 맞은 한국 화장품 산업의 전반에 걸쳐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깊이 있는 내용으로 한 발 앞서 있는 기술을 전파하고 소식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화장품 연구개발, OEM ODM, 원료, 부자재, 상품기획, 품질관리, 임상기관 등 B2B 업계 관계자들에게 신뢰와 유익함을 주고 고객의 욕구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업계를 대표하고 화장품 산업이 발전하는데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가 전문 저널로 지속적인 성장과 무궁한 발전을 이뤄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지에프씨 대표이사 강희철 정보력이 중요한 화장품 산업에서 트렌드와 전문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문 매체의 탄생에 기대감이 큽니다. 그 동안 화장품 업계는 어떤 분야보다 치열한 경쟁력 속에 자생적으로 발전과 성공을 이룩해 왔습니다. 업계의 발전에 발맞춘 매체의 정보화 경쟁도 성과를 이루는 하나의 지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장한 한국의 화장품 업계는 제품력만으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화장품 산업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전문정보 제공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가 목표로 하는 바가 저희 ㈜지에프씨에게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 국내외 다양한 트렌드 소식을 기대합니다.…
▲ 에스로드화장품 대표이사 박연종 화장품 연구개발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전문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을 축하합니다.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거기에 발맞춰 화장품 OEM ODM 기술과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 매체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특히 선진적인 일본 기술과 공개되지 않은 뛰어난 기술 정보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전문채널이 생겨 반갑습니다. 사실 현재 화장품 시장의 규모를 본다면 진작에 간행됐어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노하우로 화장품 연구개발과 기술 분야 뿐 아니라 원료와 인허가 승인, 디자인 등 화장품 산업 전 분야의 활용도 높은 정보들을 생산하고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 신아비티 대표이사 신상환 국내 화장품 업체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지금 코스인에서 화장품 B2B 전문지를 창간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최근 우리의 화장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식의 변화로 대학이나 여러 기관에서 많은 연구들이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이런 결과들이 기업에 제공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해외 연구들 역시 쉽게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부재한 상황입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가 이런 브릿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스인의 노하우가 이 저널에도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엑티브온 대표이사 조윤기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연구원 시절 일본어를 몰라 프레그런스저널을 번역기에 돌려가며 힘들게 읽고 배웠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프레그런스저널은 화장품에 대한 해외 기술과 동향을 화장품 과학자들에게 과학적으로 전달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전문지입니다. 이번 프레그런스저널 한국어판 창간을 통해 한국 화장품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쳐앤바이오 대표이사 황광석 화사한 봄날의 향기 만큼이나 기분 좋은 소식, 화장품업계의 발전과 우수한 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온 코스인의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전문화된 뷰티 산업의 정보지식 창고로써 언론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창간은 너무나도 축하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불어 인간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다루고 있는 우리 화장품인들에게도 큰 축복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전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화장품 연구개발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전달해 주는 매체가 없어 항상 아쉬움을 느껴 왔습니다. 이 때문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은 가뭄 끝의 단비처럼 우리 화장품인들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가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들에게 풍부한 실무 정보와 미래 전략, 상호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화장품 연구개발인의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를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확인하는 반가운 뉴스들이 많이 전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