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5년 화장품 업계의 판도는 로드숍이 좌우했다. 중저가인 로드숍 브랜드는 기능, 가격면에서 소비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반면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백화점 중심의 수입, 명품 화장품의 수요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근 발표된 대한민국 유일의 소비자 주도형 뷰티어워드인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이하 최고의 화장품)’에서도 로드숍 브랜드의 강세가 뚜렸했다. 이 같은 로드숍의 강세에 대해 글로우픽 공준식…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선물 준비로 분주한 이때 실제 구매자, 사용자들의 리뷰를 참고해 실용도 높은 선물을 준비하면 어떨까? 소비자의 리뷰 100%로 랭킹이 정해지는 뷰티앱 글로우픽의 평점, 랭킹이 높은 홀리데이 컬렉션을 확인했다. 어퓨가 도라에몽 홀리데이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어퓨 도라에몽 홀리데이 에디션은 가격 부담은 적어 10~20대 여성고객에게 선물하기에 알맞다. 어퓨 도라에몽 홀리데이 에디션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아무리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도 트렌디한 MLBB 립스틱을 발라도 허전하다면? 문제는 아이 메이크업이다. 크리즈 현상 방지를 위한 아이 프라이머부터 섀도우의 발색력을 높여 주는 아이 베이스. 컬러풀한 아이 섀도우와 화려함을 더해 주는 피그먼트, 아찔한 속눈썹 연출에 제격인 마스카라와 인조 속눈썹 등 발라야 할 것도 많고 챙겨야 하는 제품도 많다. ‘화룡점정’ 아이 메이크업의 완전 정복을 위해 글로트렉트레이드 뷰티팝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티 브랜드들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키덜트 족을 공략하는 뷰티 신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최근 NH 투자 증권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 키덜트 시장 규모는 약 5000~7000억원이며 향후 매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자신이 키덜트 족이라고 인지하지 않더라도 키덜트 상품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76.6%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 뷰티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뷰티 팁은 무엇일까. 여배우들은 시상식과 각종 행사를 위한 진한 색조 화장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탄력 있고 화사한 피부로 미모를 자랑한다. 깨끗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화제를 모으는 여배우들이 입 모아 말하는 피부 관리 중 하나는 바로 수면시간을 활용하는 ‘슬리핑 뷰티케어’이다. 최근에는 단순하게 피부 숙면과 피부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는 효과 외에도 주름 개선, 장시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세상에 마법이 있다면 이런 것 아닐까? 마법과도 같은 메이크업. 특히 올 겨울 연말 파티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아이 메이크업에 집중하자. 반짝이는 눈매를 완성하는 인조 속눈썹만 있다면 초보자라도 상관없다. 시작이 반이다. 평소 인조 속눈썹을 사용해보지 않았다고 해도 돌리윙크(dollywink)의 인조 속눈썹만 있다면 누구라도 마법 같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아니 어쩌면 이번을 계기도 인조 속눈썹의 매력에 푹 빠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화장품계 ‘숨은보석’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역주행하고 있다. 신상만 좇던 시대는 지났다. 몇 해 전부터 뛰어난 제품력으로 자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역주행을 일으키며 품귀 제품으로 등극하는 현상이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마르살라 컬러가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잇따른 ‘품절’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더샘의 ‘에코 소울 키스버튼 립스 매트 06 쌉싸름한 초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계절이 바뀌었다. 계절이 바뀌면 화장품도 바뀌기 마련이다. 특히 2015 F/W 트렌드는 피부는 속이 비칠 듯 맑고 투명한 피부에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이다. 가을맞이 쇼핑을 나서기 전 꼭 확인해야 하는 브랜드별 신제품 혹은 인기 제품에 대해 살폈다. 비누 세안은 이제 그만이다. 최근 ‘홈케어’ 열풍이 불면서 셀프 클렌징 기기가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미아2(Mia2)’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중성, 복합성은 물론 심지어 지성 피부 조차 건조함을 느끼는 환절기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에 대해 위메이크뷰티의 9월 한달 최대 판매 제품을 정리했다. 여름이 지나면서 점점 건조해지는 날씨 만큼 지난달 소비자들은 수분감, 보습 제품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다. 순위에 오른 제품으로는 디아랑쉬의 ‘모이스춰 스킨부스터’와 ‘모이스춰 코팅 크림’, 내추럴 퍼시픽의 ‘프레쉬 허브 카렌듈라 팅쳐 토너’가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완연한 가을이 되면서 새로운 향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시원한 느낌이 드는 향처럼 가벼운 느낌의 향수가 인기인 여름과 달리 가을과 겨울에는 살짝 무거운 느낌이 나며 차분하고 우아한 향이 좋다. 특히 베이스가 바닐라, 샌달우드, 머스크나 오 드 뚜왈렛(eau de toilette) 대신 오 드 퍼퓸(eau de perfume)이나 향수(perfume) 제품을 선택할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기능성은 물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어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화장품이 대거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키덜트족’이 증가함에 따라 팬시 용품에나 볼법한 캐릭터부터 시작해 최근에는 실제 문구 용품과 비슷한 화장품이 등장한 것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10대 후반부터 30~40대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바야흐로 가을이다. 계절이 변화하면서 여성들의 옷차림과 메이크업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한 톤 차분해진 메이크업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며 특히 팬톤이 발표한 트렌드 컬러 ‘마르살라’’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도 보인다. 올가을, 누구보다 멋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발표한 2015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