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2016년 중국의 화장품 매출 증가율이 3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 업계의 불안감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증가율의 감소 폭이 점차 축소되고 중국 정부가 각종 정책을 발표하는 것에 따라 일부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간 중국 화장품 매출 증가율은 감소했다"며 "2013년~2016년 기간 중국 화장품 매출 총액의 연도별 증가율은 각각 13.3%, 10.0%, 8.8%, 8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미용성형 시장에서 시술이 비교적 간단한 '쁘띠성형'이 큰 인기를 얻는 것에 따라 히알루론산이 시장의 핵심 원동력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됐고 향후 중국 미용성형 시장은 쁘띠성형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1월 18일 중국 경제매체 동방재부망은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의 보도를 인용해 "오는 2018년 중국 미용성형 시장 규모가 8,500억 위안(약 145조 5,115억원)을 넘어서고 2020년 산업 규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지난해 중국 해외직구족에게 인기 있었던 수입품 국가 TOP 3가 발표됐다. 1월 19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 매체인 위궈망(雨果网)의 보도를 인용해 "2016년 중국 해외직구족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수입품 상위권 국가는 일본, 미국,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 내 회사 제품 가격 인하 정책을 시행한 영향으로 한국 관광산업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다. 1월 16일 중국 유력 언론인 참고소식망(북경)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 최대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15일부터 327개 제품에 대한 가격 인하 정책을 시행했다. 가격 인하폭은 최소 3%에서 최대 30%"라고 전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일본으로 해외 여행을 가는 중국 관광객이 증가함과 동시에 중국 내 일본 직구 시장의 규모도 확대될 전망이다. 1월 14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매체인 위궈왕(雨果网)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중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1.2억명으로 증가했고 인당 평균 소비액은 1.5조 위안(약 258조6,600억원)에 달했다. 특히 평균 소비액 중 약 50%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톈마오(Tmall, T몰) 국제관인 'T몰국제'가 최근 2016년 중국 수입 소비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 소비자가 정말 변화했다"고 밝혔다. 1월 12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국내 1위 해외 수입 플랫폼인 T몰국제와 시장조사기관인 CBNData는 공동으로 '2016년 중국 수입 소비 통찰 보고'를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북경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BFDA)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节)을 앞두고 화장품 시장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1월 12일 BFD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절을 앞두고 화장품 시장 소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관련 시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중국 관광객이 한국 설화수, 후 등 화장품을 별도 해관 신고 없이 중국으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월 12일 중국 하문(厦门) 지역 언론매체인 하문망은 "지난해 12월 23일 한국 제주도를 방문하고 하문으로 귀국한 중국 관광객 여행 짐에서 화장품 반입 기준치를 초과한 화장품이 발견됐다"며 "중국 하문 해관은 해당 관광객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화장품에 대한 수입세 징수 조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의 해외구매 제품 가격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중국인의 소득 수준이 상향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중국 모바일 해외 직구 이용자가 구매한 제품 중 뷰티메이크업 제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월 1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산둥성 지역신문인 제로만보(齐鲁晚报) 산하의 iiMedia Research가 발표한 '2016~2017년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연구 보고'를 인용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대표 셀프카메라(이하 '셀카') 어플리케이션(앱) '메이파이(Meipai)'를 이용해 하루 평균 100장 이상의 셀카를 찍는 이용자 30%의 매월 화장품 지출액이 3,000위안(약 51만8,790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통계치는 중국 셀카 열풍의 주역으로 불리는 셀카앱 '메이투'를 개발한 하문미도(메이투)테크놀로지(厦门美图网科技有限公司, 이하 '메이투')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셀카분피서(全球自拍粉皮书)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연령대가 낮아진 중국 주요 소비층 때문에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10일 중국 현지 언론인 북경상보는 "최근 중국 소비시장의 주요 소비층 연령대는 80년대, 90년대생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위기에 직면하게 했고 중국 토종 화장품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시장조사망이 2011~2015년 중국 스킨케어 시장 규모와 성장률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6년 중국 스킨케어 시장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1월 9일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중국시장조사망(中国市场调查网)은 "산업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치"라며 "지난 2011~2015년 중국 스킨케어 시장의 규모와 성장률을 분석하고 2016년 스킨케어 시장의 변화를 설명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