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최낙현 사무총장은 13일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강성미 (사)유기농문화센터 원장과 이광희 괴산군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협조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낙현 사무총장은 채식 먹거리 산업의 유기농 엑스포 참여 방안과관련 유기농 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유기농문화센터는 정부의 친환경 농업육성 시책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유기농산물의 생산과소비촉진, 새로운 음식문화 개선, 환경 보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7년 7월설립한 단체이다. 괴산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괴산군이 2020년 사업대상자로 선정됐으며2024년까지 4년간 70억 원을 확보해 먹거리 산업을 테마로 생산, 가공, 유통, 체험까지 아우르는 농산업 전략과 역량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최낙현)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회장 신정은)는 12일 괴산군민체육센터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최낙현 사무총장, 신정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장, 최성철 이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는 유기농 엑스포 학술회의와홍보활동 지원과 함께 회원사들의 산업관 참여, 유기농화장품 산업 홍보,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양 단체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최낙현 사무총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와 서로 협력해 유기농 산업의 발전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도 조직위원회는 유기농에 대한 인식 개선과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 단체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구축해 성공 개최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유기농치유관, 유기농바이오헬스체험관 등을 유기농 산업의 서비스와 제품이 내 몸을 케어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는12일 농산물 수확에 한창인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잠정 중단되며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농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으며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조직위 직원 10여 명은 괴산군 감물면 무경운친환경 농가의 고추 수확 영농현장에 직접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조직위 관계자는 “감물면 무경운 친환경농가는 경운작업을 하지 않고 고추를 재배하는 무경운 농법을 추구하는 농가로무경운 농법은 토양의 탄소흡수 저장능력을 높여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하는 농법이다”며,“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친환경 농가의 일손도 돕고현장에서 친환경농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인력이 부족한 친환경 농가에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1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낙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최동근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조영상 자연을닮은사람들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유기농을 통한 탄소중립 가치 실현과 초저비용 친환경 유기농법의 대중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낙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서는 유기농단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민간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최낙현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 유기농 무경운 농법을 시도하는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해 재배현황 등 농가의 유기농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엑스포장 전시연출에 대해 협의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내외의 유기농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소통 채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민간에서 제안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EI(Event Identity) 개발을 완료했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브랜드화,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시그니처는 2015 엑스포의 시그니처로 유지하고캐릭터는 2022 엑스포만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했다. 이번에 확정된 캐릭터는 ‘유기농&은미래’로 괴산의 농특산물 브랜드 '괴산순정농부'를 모티브로 해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는 부부를 표현하고'유기농은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종 캐릭터 선정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유기농&은미래’와 ‘산과들’ 2개 후보를 일반인 1,211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이 중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충청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했다. 조직위 최낙현 사무총장은 “2022 엑스포의 새 얼굴인 ‘유기농&은미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미래 유기농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시발점이 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최낙현 사무총장은 4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괴산군 유기농업인연합회 권구영 회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구영 회장은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원활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단체와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간담회, 업무협약식 등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3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괴산발효식품농공단지 내 오가닉테마파크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엑스포 행사 유경험자들로 구성된 공무원 서포터즈들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워크숍을 통해 사무국 직원들은 엑스포 유경험자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분야별 업무연찬을 통해 업무능력을 높였다. 또조직위원회 최낙현 사무총장의 유기농 의미에 대한 교육과 지난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경험자의 엑스포 홍보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유기농 엑스포 행사의 이해도를 높였다. 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등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고 8개 분임별로 나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9일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으며이번 7월 조직위 본격 출범에 따라 직원들의 엑스포 이해도 증진과 실행능력 향상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무연찬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하며 국내외 72만 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와 업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1)’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아쉽게 막을 내렸다. 서울 코엑스 C홀에서 7월 14일부터16일까지총 3일간 개최됐다. 지난주 개막일까지 사흘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갑작스러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발표가 있었으나전시회는 기업의 필수 경제활동으로 인정되어 개최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지침하에 방역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안전하게 개최됐다. 강남구에서도 전시장을 방문해모든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6회째를 맞이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총 해외 14개사, 국내 108개사 규모로 에보닉, 머크, 루브리졸, 세일 인터내쇼날, 현대바이오랜드,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이와세코스파 등글로벌 리딩 원료업체들이 참가했다.작년 한해 동안 생동감 있는 정보와 새로운 원료를 직접 볼 기회가 거의 없었던 만큼오랫동안 기다렸던 관람객들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그러나 박람회 현장 분위기는 전시회 기간 3일 내내썰렁하기만 했다. 4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의 화장품 기업들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지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서 최근 사회적이슈인ESG 전문기업이 참가해주목을 받았다. 화제의 기업은 초임계ESG연구소(대표 변상요)로기존의 초임계기술에 탄소저감기술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를 적용한 ESG 소재를 다수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추출 후 폐기되던 단백질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소재 EcoCOLLAGEN을 소개했다. 여기에 미세먼지 제거에도 CCU 기술을 적용해탄소저감 효과를 높이고 있다. 친환경 소재 외에도 사회적(Social) 소재도 개발했다. 피부에 좋은 성분을 살아있는 상태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는 저온유화 리포좀 기술을 소개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저온처리 기술인데, 현재 업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압유화 리포좀 기술은 고온에서 성분 열파괴 현상을 피할 수 없는 문제를 안고 있다. 초임계ESG연구소의 가장 큰 특징은 ESG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의 개념적인 ESG 경영을 탈피하기 위한 구체적 수치를 제공한다. 화장품 한개를 만들 때 몇 그램의 탄소가 저감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H&A파마켐(대표 유효경)은 7월 14일 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1 인코스메틱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서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에 화장품 최신 신기술을 소개해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소개한 기술은유무기 복합 소재를 이용해기능성화장품 소재를 안정화시키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CD-MOF, Chito CD-MOF, CD-MOF Retinal 기술과레틴알이 함유된 3D바이오프린트용 잉크와바이오프린터를 이용한 고체 화장품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맞춤형화장품에 사용이 가능한3D 바이오프린팅(3D Bioprinting) 기술 등이다. # CD-MOF, Chito CD-MOF, CD-MOF Retinal, 기능성화장품 소재 안정화 피부 효과적 전달 기술 이 기술은 유무기 복합 소재를 이용해기능성화장품 소재를 안정화시키고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기술이다. γ-CD(γ-Cyclodextrin)를 이용해MOF를 합성하고 pH감응형 고분자인 Succinated Chitosan를 부착시킨 Chito-CD MOF 복합소재를 개발해생리활성물질인 레티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 개최’라는 목적지까지 순항하고 있다. 최낙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15일 괴산군 불정면에 있는 유기농 생산단체인 흙살림(직영농장, 유기농자재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낙현 사무총장은 이태근 회장을 만나 미래 유기농업의 실천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6일부터 원활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 개최’라는 목적지까지 순항하고 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3일 엑스포 주관대행사 우선협상 대상업체인 ‘(주)대홍기획 컨소시엄’과 협상 방법과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실행계획과 행사 대행에 관한 내용을 담은 주관대행사 선정 협상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도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만큼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같은 날 최낙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김미자 전 한국여성농업인괴산군연합회장과 김성규 괴산군4-H연합회장, 박상규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장, 장후봉 충북도유기농업연구소장을 만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관과 단체간 협조와 소통을 당부했다. 최낙현 사무총장은 지난 6일 장혜선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부회장과 국내 친환경 대표단체 ‘한살림관계자’에 협조를 구한 이후로 원활한 엑스포 홍보를 위해 지속해서 유기농 관련 단체를 방문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지난 2일 농산사업소에서 괴산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하고 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