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가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눈가 피부는 얼굴에서도 피부 두께가 얇고 피지선도 거의 없어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된다. 반대로 눈가만 매끈해도 몇 년은 어려 보일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좀 더 촉촉하고 생기있는 눈가 피부를 원한다. 2016년 가장 사랑받은 아이제품 중 하나는 잇츠스킨에서 선보인 프레스티지 이으 진생 데스까르고였다. 이 제품은 2016년 상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페어 샤인’ 라인이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드라이어나 아이론 등 열기구를 사용해 헤어를 스타일링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엔 모발이 드라이어의 높은 열에 노출되는 일이 잦아지며 상처받은 모발 케어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2016년 초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선보인 리페어 샤인 라인은 강한 보습과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스타플라워 성분이 함유돼 건조하고 부스스해진 모발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 한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뷰티 제품들은 무엇일까. 미국 뷰티전문지 틴보그(teenvogue)는 최근 ‘2016 가장 인기 있었던 뷰티 제품’을 통해 올 한해 소비자들에 사랑받았던 뷰티 제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틴보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미셀라 워터’라는 아이디어와 숯을 활용한 뷰티 제품에 대해서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며 “립 제품 역시 매트한 것보다는 글로시한 제품을 선호했으며 스킨케어 천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올 한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은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DMCK(대표 현재헌)의 ‘클린 아크 앰플’과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을 선정했다. 트러블이 잘 나거나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는 조금만 소홀해도 트러블이 생긴다. 피지가 모공을 막고 금세 수분이 부족해 푸석푸석해진다. 화장을 해도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쉽게 지워지고 얼룩덜룩해지기도 한다. 피부 트러블을 가리기 위해 짙은 화장을 하면 나중에 더 심각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인민망과 한국시장유통협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6년 중국인이 가장 좋아한 한국 브랜드'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총 13개 화장품 브랜드가 포함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총 1,29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 내용에는 제품의 전체 만족도와 제품 추천 여부가 포함됐다. 선정 기업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은 남성화장품, 한방화장품, 립스틱, 샴푸, 치약 등 총 5개 분야에서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탈모닷컴의 ‘TS샴푸’가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탈모가 최근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세대의 탈모 인구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외모 역시 경쟁력이란 말이 당연시되는 최근의 젊은 세대에게 찾아온 탈모는 더한 스트레스를 불러 오며, 이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젊은 탈모인은 대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2016년 중국 소비자 정보제공 전문업체인 태평양네트워크(PACIFIC ONLINE)가 올해 중국 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스킨케어 화장품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태평양네트워크는 각 제품을 'PL지수'로 평가하고 이를 기준으로 TOP 10 제품을 선정했다. PL지수는 태평양네크워크가 소비자의 사용후기와 평가를 바탕으로 해당 제품을 수치로 나타낸 지수로 10점 만점이다. 태평양네트워크의 베스트 스킨케어 TO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단체, 학계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6년 화장품 산업을 정리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다사다난했던 2016년 화장품 산업의 주요 이슈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화장품 시장 마켓 트렌드, 화장품 안전성과 소비자 문제, 연구개발 R&D 동향, 원료소재 개발 동향, 용기 부자재 동향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중국,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안티폴루션 시장 성장 가능성이 점쳐진 가운데 화장품 기술 개발과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한 상황이다. 많은 소비자가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인지하지만 하나의 기능성 시장으로 자리 잡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화장품의 기본적인 기능은 피부 청결과 보습 유지다. 역사가 발전하면서 화장품 역시 과학기술을 만나 기능성 화장품 분야 시대가 열렸다. 현재 주름, 미백, 자외선차단 화장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미세먼지가 화장품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화장품이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발달하면서 소비자의 높은 기대수치를 만족시키고 있다. 안티에이징과 환경오염에 민감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화장품 업계는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안티폴루션 화장품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안티폴루션 화장품 시장은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화장품 회사들이 진일보한 기술력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소비자들도 환경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더샘은 안티폴루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일찍부터 보유하고 그 제품력으로 입소문난 브랜드다. 이미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제품 외에도 최근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클렌징 제품도 출시했다. 더샘 관계자는 “스킨케어의 기본, 올바른 피부관리를 생활화하는 것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며, “더샘은 앞으로도 아름다움의 기본을 놓치지 않는 브랜드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정부는 2011년 3월부터 CGMP 인증제를 도입해 추진 중이다. 하지만 까다로운 인증 기준에 전체 업계 10%도 그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대한화장품협회가 인증제를 시행하던 2009년 CGMP 인증을 획득하고 2014년 정부가 시행한 CGMP 인증을 갱신해 주목받는 업체가 있다. 바로 국내 물티슈 생산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일씨앤텍(대표 서일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