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오는 6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가 코로나19로 올해행사를 내년7월 14일부터 16일로 개최하는 것으로연기됐다. 2020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넥스타(NEXSTAR)는 4월 24일 2020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참가업체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올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할 계획이었던박람회가 2021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공식적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넥스타 측은 이메일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고 사회적 거리 완화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와 세계적인 여행 제한의 영향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에 따라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전시회 개최 일정을 2020년에서 2021년 7월 14일~16일로 연기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올해 6월 참가 기업들과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없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하고 "내년 새로운 일정이 서울에서 다시 모일 수 있는 가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0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올해 ‘K-Beauty, 오송에서 빛나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충북 오송역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은 2020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국내 화장품 기업 뿐 아니라 K-뷰티의 영향으로 중국, 동남아, 중동, 유럽 등 해외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는 화장품, 뷰티 산업 박람회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화장품 엑스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엑스포는 그동안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중심의 ‘기업관’과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의 ‘마켓관’ 운영을 통해 특화된 경쟁력을 키워 왔다. 기업관에 참가하는 경우 전시를 통해 최신 화장품과 새로운 기술을 바이어들에게 홍보하고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마켓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화장품과 미용기기 판매가 가능하다. 200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는 이 같은 B2B 중심의 ‘기업관’과 B2C 중심의 ‘마켓관’을 통해 화장품과 관련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과 국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가 오는 10월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0 K-BEAUTY EXPO KOREA’ 뷰티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2020 K-BEAUTY EXPO KOREA(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뷰티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K-BEAUTY EXPO KOREA는 통합체험관(뷰티살롱, 섬유통합체험관, 가구DIY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같이 뷰티관이 구성됐으며 2,682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한 실질적인 B2B 전문 전시회로 29,016백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참가 기업은 430개사, 전시 부스는 750개였다. ‘2020 K-BEAUTY EXPO KOREA’의 가장 큰 특징은 뷰티관의 전략적인 확대다. 주관기관인 킨텍스는 K-BEAUTY를 적극 강화하기로 하고 지난 3월 30일 화장품 뷰티 전시 전문기업 코이코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코이코는 방대한 국내외 뷰티업계 네트워크와 오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트라(KOTRA)가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뷰티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모아 '화상상담회'를 통한 해외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로 3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6월로 1차 연기됐고 다시 9월로 미뤄졌다. 코로나19로 해외 전시회가 연기, 취소되면서 현지 바이어도 공급선 발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트라는 지난 1월부터 전 세계 무역관과 바이어를 공동 유치해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기간 동안 약 270건 상담을 준비했다. 전시회가 두 차례 연기되면서 코트라는 비즈니스 상담을 온라인 화상상담회 형태로 전환했다.밀라노무역관이 중심이 된 유럽 지역 8개 무역관에 중남미, CIS, 아프리카 지역 무역관까지 참가한다. 총 23개사, 90건 화상상담이 진행될 에정이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주관국인 이탈리아는 약국, 식료품점 영업을 제외한 모든 경제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이탈리아 바이어 I사는 로이즈(Lloyds), 디엠(DM) 등 대형 약국체인을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 납품을 희망해 이번 화상상담회에 참가했다. 슬로바키아에서 한국 전문 화장품 매장을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를 지원하고 새로운 화장품 개발을 위한 전문 전시회인 2020 CI KOREA(2020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의 올해 일정이 기존 4월에서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로 변경되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2020 CI KOREA와 함께동시에 개최되는 총 7개 전시회도 모두 같이 7월에 열린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국내외 많은 전시회의 개최가연기되는 가운데 이번 2020 CI KOREA(2020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 전시회 연기 결정은 코로나19 감염증이 국내외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와 WHO 등 보건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세계적 이동제한 권고에 따라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결정됐다. 경연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2020 CI KOREA(2020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는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후원한다. 화장품 원료와 소재, OEM ODM 서비스, 패키지, 분석서비스 등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제품 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제약산업위크(ICPI…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인도 뷰티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년 15%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뷰티 시장은 오는2022년 170억 달러까지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인도는 14억 명을 육박하는 인구로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산 가능한 젊은층의 비율이 높아 일명 '황금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여성의 취업 증가와 잦은 미디어의 노출도 이 같은 성장세에 톡톡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성공적인 인도 시장 진출을지원하기 위해코이코(대표 김성수)는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위치한 Pragati Maidan에서 열리는 '2020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인도 델리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할 국내 유수 화장품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제8회 전시회를 개최했던프로페셔널 뷰티 인도 델리 국제 미용 박람회는 15개 국가 이상의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14,982명 이상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방문했다. 지난해 제8회 전시회는 11,000sqm이상의 규모로 진행이 됐으며 전 세계 유망 브랜드 740개가 참가했다. 전시회 참가 분야는 미용, 화장품, 헤어, 네일, 메디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국 대표 뷰티 박람회인 '2020 중국 뷰티 엑스포(CBE)'가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결국 박람회 개최를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제25회 중국뷰티엑스포(CBE)조직위원회와 해외전시주관업체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3월 26일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상하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제25회 중국뷰티 엑스포(CBE)'를참가 기업들과 바이어들의 안전 보장과 전시 참가 성과를 제고를 위해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5회 중국뷰티엑스포(CBE)조직위원회는 3월 26일 공문을 통해박람회 협력업체와 전 세계 참가업체들에게 이번 박람회 연기 통지를 발송했다. 공문에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제25회 중국뷰티엑스포(CBE)와 모든 동시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밝히고 "이번 연기 결정은 주요 참가자와 협회, 이해관계자의 광범위한 의견을 토대로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정부 차원과 주요 브랜드, 공급업체에 대한 회사 의무 차원에서 국가 폐쇄와 여행 제한에 따라참여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오는 10월 전 세계 인구 순위 4위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가 개최된다. 해외 뷰티 박람회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2020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의 '한국공동관' 참가사를 모집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20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미용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3개 국가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코스모뷰티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전시회이다. 글로벌 전시 전문 기업인 인포마마켓(Informamarkets)가 인수하며 인지도가 더욱 높아진 전시회는 뷰티살롱, 스파, 에스테틱 운영자 뿐 아니라 유통업자, 도매업자 모두가 주목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미용 전시회로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해전시회부터 패키징관을 신설해 전문성을 높인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화장품 원료와 소재, OEM ODM 위수탁생산, 기기와 장비, 패키징과 유관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 화장품 제조설비와 관련된 업체들과 바이어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34개 국가에서 방문한 15,648명의…
[코스인코리아닷컴김대환 기자]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확산되면서 올해 상반기에 개최하기로 했던 국내, 해외 유명뷰티박람회가개최 일정을 하반기로변경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사태가 잇달아 벌어지고 있다. 특히대형 뷰티 박람회의 일정이오는 6월과 9월로 대거 연기되면서기존 박람회와 일정이 몰리는 등전 세계 화장품 업계가 혼란에 빠지고 있고 또다른 문제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개최 일정이 연기된 박람회가 기존에 계획됐던박람회와 비슷한시점에 개최돼 어느 박람회에 참여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개최되는 박람회를분산해서 참여했던 기업들은올해에는6월, 9월 대형 박람회가 몰려서개최되기 때문에어떤 박람회에참가해야 할지 고민이커지고 있다. #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상반기 국내, 해외 대형 박람회 6월, 9월 집중 개최 '혼란' 특히 오는 6월에는 매년 2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화장품원료 전문 박람회인 '2020 PCHI'와 매년 3월 개최되는 화장품원료 전문 박람회인 '2020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이 6월초와 6월말에 개최되고 기존 6월에 개최되는 박람회인 '2020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6월 중순에 개최돼 심각…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중국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0 제25회 중국 뷰티 박람회(CBE)’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푸동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차질없이 개최된다. 중국 뷰티 박람회(CBE) 주최측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박람회 개최가 우려됐지만 계획대로 차질없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국 뷰티 박람회(CBE)는 중국 TOP 3 전시회로 2019년 40개 국가에서 약 3,500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일본, 홍콩, 미국, 태국, 호주, 러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40개 국가에서 52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세계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교류와 교역의 플랫폼을 구축해 국제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도모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CBE는 세계적인 뷰티 시장의 교류와 교역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2017년 랭킹에 따르면, CBE는 이탈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를 제치고 전 세계 가장 큰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박람회 주최측은 제25회 CBE를 준비하기 위해 2020년 아시아 바이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전 세계 뷰티 업계 전문가들은 B2B 행사인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에 꼭 참석해야 한다.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는 뷰티 산업을 휩쓸 새로운 트렌드와 제품,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오늘날 중국에서 일어난 모든 일은 곧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특히 뷰티 분야의 중심에 이번 전시회가 있다.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상하이국가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는 다양한 이벤트와 업체간의 경쟁, 업계 관계자들의 통찰력, 주목할 만한 세미나, 산업적 흥미 요소 등을 두루 갖춰 매력적인 전시회이다. 2020 상하이 국제 뷰티 박람회(CIBE)는 매년 참가 업체와 참관객 수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뷰티 디바이스 ▲스킨케어 ▲색조화장품 ▲건강제품 ▲출산과 유아용품 ▲네일 ▲헤어제품 ▲속눈썹 연장 제품 등 뷰티를 총망라하는 제품들을 3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18개 국가와 지역에서 2,200개 업체가 참가하고 5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내추럴 &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독일 뉴렌버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기농 박람회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는 유기농 시장 점유율 1위인 독일에서 개최되는 천연, 유기농 박람회로 매년 약 90여 개 국가에서 참가하며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유기농 인증의 화장품 브랜드 또는 제품 각각의 성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러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한 유랑은 대표적인 K-뷰티 오가닉 브랜드로 국내 브랜드 2개와 함께 ‘2020 비바네스(VIVANESS 2020)’에 참가했다.박람회 기간동안 유랑의 뛰어난 제품력과 감각적인 브랜드 무드를 경험한 각 국의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유랑 관계자는 “이번 2020 비바네스 참가를 통해 유럽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와 더불어 유럽 내에서 K-뷰티 오가닉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