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새로운 광고모델 배우 서강준과 처음 호흡을 맞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토니모리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는 잘생긴 외모로 ‘얼굴천재’, ‘얼굴알파고’ 등 다양한 별명을 지닌 서강준이 자상한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서강준의 연인이 된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게 1인칭 시점으로 제작돼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치 서강준과 직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 G)’가 2017년 새로운 뮤즈인 배우 채서진과 함께한 광고 현장을 공개했다. 채서진은 닥터지 광고 현장에서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를 선보이며 현장 스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화이트 드레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한 채서진은 닥터지 브랜드만의 높은 신뢰도와 뛰어난 제품력을 잘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이자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오는 1월 31일까지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에스트라 피부미소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에스트라 피부미소찾기 캠페인’ 응모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인의 피부 고민이나 에스트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하게 된 경험담을 남긴 응모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에스트라 본사에서 ‘제품 1년 지원권’을 전달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기능성 화장품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가지 키워드로 집약될 수 있다. 바로 ‘Gold’와 ‘Climate’다. 최근 자외선 차단과 미백효과, 주름개선의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중 하나인 핀코코스메틱(대표 최성환)은 짧은 업력에도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매출신장을 거두고 있어 그 전략에 관심이 모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이마트 자체 화장품브랜드인 ‘센텐스’가 10월 26일, 28일 왕십리점과 역삼점을 개장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센텐스 관계자는 성수와 용산점 등에도 매장을 개점해 연말까지 매장을 10개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센텐스는 7월에 오픈한 1호점 죽전점과 2호점 스타필드 하남점을 비롯해 총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개장 매장지역은 입지 선정중에 있다. 죽전점은 개장 3개월 만에 누적매출 1억6천만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설화수가 중국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설화수는 10월 25일 중국 청두에 위치한 타이쿠리에서 ‘중국 100호점 오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 명품’을 상징하는 설화수의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개의 현지 주요 미디어가 참여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TV 채널인 qq.com와 IQIYI 등을 통해 오픈 행사가 생중계됐다. 또 유명 여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승부하라” 최근 화장품 사업에 앞다퉈 뛰어든 정통 제약사들에 가하는 일침이다. 지난 몇년 사이에 한미약품, 유한양행, 광동제약,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은 현금 확보를 위해 화장품 사업에 뛰어 들면서 매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14년 4월 계열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데이셀코스메틱과 비타민화장품 ‘닥터비타’ 제품에 대한 약국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약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인기가 많은 화장품업체를 중심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내 ‘쇼핑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회사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고객이 다양한 제품 정보를 동시에 접하면서 바로 쇼핑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주요 기능을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에 달리 적용해 고객의 제품 구매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인도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할 테마는 ‘천연 메이크업 제품’과‘합리적 가격의 소용량 제품’ 등으로 조사됐다. 또 인도의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화장품 가격 재조정 압박이 커지면서 대용량 제품 대신 미니(mini) 사이즈 제품 출시가 붐을 이루는 실정이다. 한국 화장품은 아직 인도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지난해 이니스프리가 뉴델리와 뭄바이에 매장을 열며 K-Beauty를 알린 것 말고는 한국 브랜드 인지도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청정 제주에서 나고 자린 식물성 푸드 성분으로 만드는 제주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제주엔(JEJU:EN)에서 동안 발효 서리태 세럼과 서리태 슬리핑크림 2종을 런칭했다.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지난 5월 출시한 ‘제주엔 동안 발효 서리태 라인’은 강한 생명력을 지닌 검은콩추출물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화장품이다. 제주에서 찾은 고유의 원료를 이용해 청정 환경에서 만들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로컬 기업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왕홍이 중국 마케팅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방과 창조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들이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와의 기술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는 만큼 한류에 의존한 단기간 승부보다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한 전략적인 시장 접근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최근 다양한 분야로 1인 미디어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뷰티업계에서도 1인 미디어를 시작하는 일반인이 많아졌다.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1인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지난 6월 20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중국의 뷰티 크리에어터가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