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은 2015년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속가능 경영의 4대 전략 방향에 따라 2015년에도 ‘고객’, ‘환경’, ‘임직원과 파트너’,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이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냈다. 우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객’에게 이롭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 지속가능 제품(AMOREPACIFIC Promise)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고객 친화적 제품, 환경 친화적 제품, 사회 친화적 제품 등 3가지 기준으로 구분되는 지속가능 제품은 2015년 연말 기준 총 681개 품목이 개발됐다. 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달성 목표로 세운 ‘2010년 대비 매출액 기준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 30% 감축’ 사항을 지난 2014년 조기 달성하며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 실행하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서울메쎄(대표 박병호)가 6월 13일자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새로운 주소는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 포휴지식산업센터 802호이다. 사무실 이전에 따라 서울메쎄의 대표 전화번호는 현재 02)6000-1520에서 02)2284-0007로 변경되며 팩스번호도 현재 02)6000-1519에서 02)2284-0005로 바뀐다. * 새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 포휴지식산업센터 802호 연락처 : 02)2284-0007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유럽연합(EU)이 자외선 차단 원료인 징크옥사이드(Zinc oxide)의 사용을 허가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최근 화장품에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 원료 허용물질 목록에 징크옥사이드를 추가 등재한다는 규정을 발표했다. 해당 규정은 지난 5월 11일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화장품 생산업자들은 앞으로 이 규정에 따라 징크옥사이드를 최대 25%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징크옥사이드는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대표적인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이지만 그동안 EU 내에서는 화장품 배합 원료로 사용이 금지돼 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염모제 색소 범위가 늘어나 다양한 색상의 염모제 개발이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해 ‘일시적 염모제’에 사용 가능한 ‘염기성갈색16호’ 등 25개 성분을 추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 일시적 염모제는 모발에 색상을 입혀 일시적으로 염모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머리를 감을 경우 색깔이 없어지며 일반적인 염모제와 용도가 다르다. 이번 개정안은 여러 가지 염색효과를 원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고 화장품 제조업체의 염모제 개발을 활성화해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된 염모제는 과학적 자료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유럽, 일본 등에서도 염모제로 사용되는 색소들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개성있는 화장품이 개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규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 제조,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자사의 시크로피록스 네일락카 조성물에 대한 국제특허(출원번호 : KR2016/002333)를 출원했다고 6월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시크로피록스 성분을 함유한 네일락카 조성물에 대한 내용으로 특허명칭은 ‘MFL-TEC’(Multi-function Film Layer Technology)다. MFL-TEC는 ‘옥틸아크릴아미드 아크릴레이트 공중합체’라는 차별화된 필름형성 고분자 물질과 약물 투과촉진제를 적용했다. 단단한 손·발톱에도 침투력이 우수하며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했을 때 수분에 노출돼도 약물이 쉽게 탈락되지 않아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관리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해당 특허는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국제특허 출원으로 PCT 가입국 전체 또는 일부 지정 국가에 대해 특허 효력을 가진다. 이로써 한국콜마는 지난해 12월 국내 조성물 특허 등록(등록번호 : 10-1580077)에 이어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무좀이 대중적으로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인식되면서 손·발톱 무좀치료제 시장이 급속 성장한 가운데 지난해 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연구소장의 부친 안춘길님이 6월 6일 별세했다. 빈소는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실 202호이며 발인은 6월 8일(수)이다. * 연락처 : 장례식장 02-2030-7902…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업무 효율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수치 분석, 매출 극대화를 위해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ERP 시스템은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여를 거쳐 개발한 것으로 아미코스메틱의 기업 운영에 있어 새로운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회사가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제품과 고객정보 관리에 대한 정확성 향상과 물류, 재무 시스템에 대한 투명성 확보 등 시장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필요했다”며 “자사의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ERP를 자체 개발, 이전보다 정교해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치열해지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하는데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안정성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전 세계 4,000개 매장에서 판매 및 관리에 사용되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에서 얻은 원료만을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대중국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한중 화장품 규제 당국자간 실무협의가 본격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 화장품이 중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과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과 각각 6월 6일과 6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생산허가, 강제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는 중국 정부 조직이다.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은 수출입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는 중국 정부 조직이다. 실무협의회에 우리측 대표단은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 등 4명이 참석하고 중국측은 왕민(Whang Min) 약품화장품감관사 부국장 등 5명이 참석한다. 대중국 화장품 수출실적은 2014년 533백만달러, 2015년 1,062백만달러로 전체 수출국가 중 1위이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국내 화장품 중국 수출 시 허가절차 간소화 등 현안사항과 양국간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는 게 정부측 설명이다. CFDA와 실무협의회(6월 8일)는 ▲신속한 위생허가 절차 등…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전문기업인 한국코스모 권구상 대표가 대한경영학회로부터 경영자대상을 받았다. 대한경영학회는 지난 5월 21일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진수당과 상대 3호관에서 ‘2016 대한경영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및 경영자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코스모 권구상 대표는 이날 경영자로의 자질과 역량을 인정받아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경영학회 관계자는 “기업 가운데 경영자로의 자질이나 역량을 발휘한 곳을 선정, 자체 평가를 거쳐 춘계와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한국코스모 권구상 대표의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해 경영자대상을 시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식 인증하는 ‘제주 코스메틱 서트’를 업계 최초로 획득해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6종을 출시했다. 제주 화장품 공식 인증제도인 ‘제주 코스메틱 서트’는 제주도산 청정성분 10% 이상을 포함하고 제주도의 맑은 물을 담아 제주도에서 생산하는 제품임을 제주자치도에서 증명해주는 것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실시됐다.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라인은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LG생활건강 ‘에코 뷰티랩(Eco Beauty Lab)’의 독자기술로 만들어졌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영양과 보습을 깊숙이 전달하고 피부 장벽을 세워주는 보습 케어의 비밀을 제주도의 청정 자연에서 찾았다. 또 유효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 압착, 저온 침출, 저온 농축의 과정을 거쳐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공법을 적용했다. 제주도의 맑고 깨끗함을 그대로 담은 제주 순수 곡물(밭벼, 차조, 보리)로부터 추출한 보습 성분과 동백오일, 세라마이드로 구성된 제주 그래뉼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피부 속 깊이 영양
▲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 박미경 교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유나래 명예기자] 대구 경북에는 21세기 토탈 미용 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교육시키는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가 있다. 경제성장에 따른 사회의 질적 향상과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향유하려는 인간의 소망은 미용의 과학화와 전문화를 위한 체계적인 미용교육의 필요성을 갖게 했다.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어떤 교육방식으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지 박미경 교수를 만났다. Q.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 경북보건대학교의 21년의 역사를 지닌 뷰티디자인과는 우수학과로 이전에 토탈 뷰티(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를 기본으로 하던 전공과정을 헤어디자인 전공과 피부미용 전공으로 분리해 해당 전공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인체에 대한 기초이론과 첨단 교육기자재를 활용해 피부와 모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헤어디자인, 피부관리, 메이크업을 미용 전반에 관한 창의적인 기술교육을 통해 미용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성과 기술을 갖춘 전문 미용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뷰티디자인과의 교육과정은? 헤어디자인은 컷팅, 퍼머넨트 웨이빙, 드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라본느코스메틱 임정희 대표의 모친이 5월 31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월 2일 오전 9시 엄수된다. * 장례식장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02)207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