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BRTC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를 포함해 54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나섰다. 중국에서는 자국 화장품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수입 화장품에 대해 위생허가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의 수출 규제가 까다로워지면서 위생허가 품목이 다양한 비알티씨(BRTC)가 중국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여성건강 전문 글로벌 제약회사 도약 행보를 본격화한다. 하우동천은 지난 6월 1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시와 함께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이승훈 청주시장,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위메프의 뷰티 랭킹 전문채널 위메이크뷰티에서 파우더 부문 뷰티 랭킹 TOP 10을 발표했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과 피지 컨트롤링이 가능한 '노세범 파우더'가 인기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예년보다 이른 여름 더위에 땀과 피지 분비를 잡아 주는 파우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1위는 피지 잡는 파우더로 유명한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팩트’가 차지했고 2위는 일명 ‘절대팩트’라고 불리는 ‘메이크업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항저우와 상하이의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하며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LG생활건강(051900)의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이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숨37’은 지난 5월 31일 중국 최대 도시인 베이징에 특별 전시장을 마련하고 주요 백화점 관계자와 셀러브리티, 현지 미디어 등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런칭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알리바바 티몰에 ‘숨37’ 플래그십스토어를 열며 온라인 시장 강화에 나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제주를 여행하며 찾아낸 이색 제주 여행 가이드북이 나왔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곳곳을 여행하며 찾은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를 담은 '제주 에코 힐링 트래블 Vol.6(Jeju Eco Healing Travel Vol.6)'를 발행한다. '제주 에코 힐링 트래블 Vol.6'는 6월 8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니스프리 제품을 구매하면 한정수량으로 증정된다. 제주 내 유명 카페 및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시설에 화장품 생활용품 등 총 30억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해 화제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6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원 규모의 화장품,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홍보Unit 김정호 전무는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이하는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역사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부여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중국 해외직구 어플리케이션 ‘볼로미’에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비알티씨는 5월 31일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스데이지와 함께 진행한 첫 방송에서 베스트 상품인 포어 매직 히팅젤과 포어 타이트닝 세럼 2개 품목이 매진을 기록하는 등 런칭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볼로미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어플리케이션 앱으로 약 300만명의 유
[코스인코리아닷텀 서예진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가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5월 31일 잇츠스킨에 따르면 이번 2016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한 잇츠스킨의 제품은 총 2가지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화장품 부문 대상, ‘비윤진 고진 크림’은 화장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또 ‘프레스티지 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세포라 유럽 전역 론칭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거의 소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내 주요 국가에서 입점 제품 대부분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초도 물량에 2배에 달하는 규모로 긴급 추가 발주에 들어갔다. 추가 발주된 물량은 현지 판매가 기준 약 200억원 상당에 달하는 규모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최근 화장품 원료업체를 인수, 그동안 성공 전략으로 통했던 ‘인수합병’이 다시 한 번 그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대표 브랜드인 ‘후’에 대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한방화장품 원료업체인 ‘오비엠랩’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오비엠랩은 연매출 2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한방 화장품에 들어가는 원료 제조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기업의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한 기업 설명 활동에 나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5월 24일 제14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위해 방한한 중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충북 음성 본사에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 설명회는 중소기업청과 정부 벤처투자금융기관으로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가 코스메카코리아를 투자 유망 기업으로 중국 벤처투자기관에 추천하며 이뤄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벨코스메틱이 오는 6월 1일 사명을 ‘(주)레드앤블루’로 변경한다. 벨코스메틱은 기존에 진행하던 중국 위생허가 업무와 국내외 OEM ODM, 마케팅, 아카데미 등 초기 컨설팅과 심사대행 등 서비스의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법인회사로 전환한다고 5월 30일 밝혔다. 벨코스메틱 김경화 대표는 “중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벨코스메틱과 손잡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