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238억원 규모의 현장 계약추진 실적을 거두며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온 뷰티전문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했다. 올해 행사에는 도내 기업 153개사를 포함한 국내 430여개사가 참여해 771개 부스를 구성했으며 해외 바이어 250여개사, 국내 MD 24개사 등이 참여했다. 박람회 기간 51,440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해외 참가 뷰티업체들도 지난해보다 3배가량 이상 늘어나 총 64개 업체가 99개 부스를 설치해 국내 진출의 기회를 엿봤다. 특히 홍콩 사사(SaSa), 프랑스 세포라(Sephora), 미국 아이허브(Iherb), 독일 두글라스(Douglas) 등 40개국 240개의 유력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전세계적으로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전문기업 비에스티(BST)가 ‘2018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서 천연 화장품 원료와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비에스티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에 원료특별관으로 참가했다. 피부과학, 생명과학, 천연과학을 기반으로 2000년 창립된 비에스티는 천연 원료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적합 생물소재로부터 기능성 소재를 연구개발, 최신 공법과 신기술을 접목해 자연그대로의 성분과 안정성이 확보된 원료와 제품을 천연물질로 대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개발되는 모든 원료와 제품들은 국제표준과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준수함으로써 친환경적이고도 안전한 품질로 생산하고 있다. 비에스티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규 런칭한 천연 방부제 ‘BGC-F(Bioactive Garlic Complex)’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BGC-F’는 마늘과 녹차, 코코넛 오일 등 천연 식물 추출물을 유산균 효모 발효를 거쳐 만든 천연 방부제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는 글로벌 뷰티 산업 축제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가 10월 11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윤승 시의회 의장, 윤효춘 킨텍스 마케팅부사장, 김종춘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 본부장, 경기도, 도의회, 뷰티 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경기도가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 산업의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3~5홀에서 진행된다. 총 32,157㎡ 규모 전시장에는 경기도 기업 140여곳을 비롯 총 430개 업체가 750개 부스를 마련해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케어, 미용성형, 향수, 원료, 패킹, 피트니스 등 유망 품목들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10회차를 맞아 세계적 뷰티 박람회의 수준에 도달한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그 명성에 맞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뷰티 무역 전시회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2018 InterCHARM BEAUTY EXPO KOREA)’가 10월 6일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병호)과 리드케이훼어스(유)(대표이사 홍성권)가 공동 주최하는 ‘2018 인터참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세계 대형 뷰티 유통사가 방문하는 등 강소 뷰티, 화장품 기업들에게 보다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러시아, 유럽권 등 해외 50여개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와 35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 2,500여명과 참관객 3만여명이 전시회를 찾았다. 전시회 동안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도 성황을 이뤘다. 전시사무국이 참가업체와 해외 바이어간 효과적인 계약성사를 위해 운영하는 사전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총 2,810건의 수출 미팅이 이뤄졌다. 특히 레뚜알(러시아), 왓슨스(싱가폴), 피치앤릴리(미국), 필유니크(영국) 등 세계 각국의 대형 뷰티 유통사 빅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장인 향수 전문 전시회 인 '제16회 피티 프라그란즈( Pitti Fragranze)'가개최됐다. 전 철도역이었던 스테지오네 레오폴다(Stazione Leopolda)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에서 참가한 70개 브랜드와 50개국 2,150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탈리아 피렌체 - 향수의 도시 출품자가 주최한 이벤트의 일정인 라 씨타 델 프라그란제(La Città delle Fragranze, 향수의 도시)에서 출시된 이번 에디션은 매우 새로웠다. 이 도시의 박물관과 정원, 컨셉 상점, 부티크가 전 세계 향수 애호가들의 방문에 문을 활짝 열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향수문화의 확대를 위한 행사 동참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 향수 트렌드 전망 세미나 피튜 이마진(Pitti Immagine) 총지배인 아고 스 티노 폴렛 토(Agostino Poletto)는 "후각 문화와 관련된 이벤트의 달력은 점차 풍부하고 다각적인피티 향수를 세계의 가장 국소적인 경향에 대한 전망대로 바꾸고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러한 새로운 이벤트 중 하나는'후각 문화 : 관련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울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가 10월 4일 오늘 화려하게 개막했다. 오는 10월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과 리드케이훼어스(대표 홍성권)의 공동 주최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전시회 규모를 확대해 중국, 러시아, 유럽권 등 해외 바이어들과 한국의 뷰티 기업 350여개사 550개 부스가 참여한다. 전시품목은 기초, 스킨, 헤어, 메이크업 등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화장품 부자재, 헤어, 에스테틱, SPA 등 뷰티살롱용 제품과 기기, 홈케어 제품과 기기, 네일용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 B2B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과 해외 뷰티 시장과 트렌드와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매년 2,000여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고 참관객의 60% 이상이 신규거래선 발굴과 파트너 모색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실제적인 성과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태국 방콕 현지에서도 K-뷰티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비욘드 뷰티 세안 방콕 화장품 미용 박람회’의 한국관 공동관을 구성해 해외 많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하는 등 올해에도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은 태국 방콕의 Impact Exhibition & Convention Centre의 Hall5-8에서 개최됐다. 20,000sqm의 규모로 바이어 상담과 전시가 진행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폴란드, 스페인 등의 국가관이 형성됐다. 한국관은 총 108개의 한국 업체가 참가해 가장 큰 국가관을 형성했다. 세계 유명 전시회 주최사인 인포마(Informa)는 올해 특별히 Supply Chain관을 신설해 원료와 패키징에 해당하는 참가업체를 위한 전시관을 별도로 구성했다.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뷰티 제품의 생산과 제조에 대한 관심도와 더불어 제조에 강한 태국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낼 수 있었다. 한국 기업의 경우, 탄탄한 제조 기술을 앞세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 화장품 시장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8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태국 현지의 화장품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주빈국으로 한국이 선정되면서 한국 기업의 대외 홍보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모니터 발표자료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 시장은 2016년 기준 56억 2,850만 달러(약 6조 928억원) 규모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큰 시장이다.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AKFTA)이 발효됨에 따라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세 대부분이 철폐돼 K-뷰티(KOREAN BEAUTY)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수년 동안 태국과 주변 국가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태국에 50여 개의 제품을 판매했으며 태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은 세계적인 전시회사 인포마가 아세안(ASEAN) 시장을 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과학적인 피부건강 정보에서 트렌디한 피부관리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9월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세텍(SETEC)에서 피부과학연구재단(이사장, 서성준 교수)이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허밍아이엠씨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 네오팜, 동구바이오제약, 에스트라, 동아ST(피부건강의날)가 협찬하며 9월 16일까지 열린다. 이날 개막행사에서 서성준 피부과학연구재단 이사장(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더욱 풍성해진 규모로 과학적인 피부건강 관리법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 소비자와 화장품과의료기기 회사를 연결하는 장(場)이자, 우수한 제품들의 해외 진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현대의 다양한 피부질환과 높아진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속에서 검증되지 않은 상품과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미용을 넘어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KOREA)’의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9월 1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는 제10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의 준비사항을 알리는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며 “20여개국 750여개 부스 참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동남아 지역에서도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라는 브랜드로 전시회를 했는데 참여사 만족도가 항상 높게 나타났다”며 “한국 화장품 수출구조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고 그 중심에 킨텍스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효춘 부사장은 방콕 뷰티쇼를 주목했다. 방콕 뷰티쇼는 사실상 킨텍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윤효춘 부사장은 “이번에는 순수하게 킨텍스 단독으로 해외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호주, 태국, 대만, 중국, 일본 등 6개 국가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고 수익성 보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내년 3월 개최되는 ‘2019 뷰티 뒤셀도르프’에 처음으로 한국관이 개설된다. 해외 전시 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에 따르면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Dusseldorf Exhibition Centre’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뷰티 뒤셀도르프’에 한국관을 최초로 개설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뷰티 뒤셀도르프는 내년 26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전시회로 세계 유명 전시 볼로냐와 견줄만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올해 3월 전세계 1,500여 개의 참가사와 브랜드를 비롯해 77개국 55,000여 명을 끌어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 전시회는 스파&웰니스, 화장품(B2B 전문관), 화장품(B2C 전문관), 네일, 악세서리 등 5개 홀로 구분돼 진행된다. 또 전시회는 매년 헤어쇼와 메이크업 아트쇼와 함께 진행돼 뷰티 산업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이 총집합해 최신 업계 동향과 지식과 기술을 나누는 네트워킹 장으로써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한편, 코이코는 한국 공동관을 10홀(B2B 전문관), 11홀(B2C 전문관)에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들은 홀의 특징에 따라 희망하는 관에 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미국 내 대형 화장품 유통망 확보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IECSC 뉴욕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가 내년 3월에 개최된다. 해외 뷰티 박람회 전문 에이전시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s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될 2019 IECSC 뉴욕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이하 2019 IECSC 뉴욕)의 한국공동관 참가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17회를 맞이하는 전시회는 미국 북동부 지역 최대 스파·에스테틱·뷰티 전문 B2B 전시회로 뉴욕-시카고-라스베이거스-플로리다 순으로 연 4회 순회하며 진행된다. IECSC 시리즈는 해당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빠짐없이 참석하는 전문적인 성향이 강한 B2B 전시회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내 최대 항구 도시이자 문화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는 뉴욕에서 대단원의 막을 열며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1위에 빛나는 명실상부 화장품 대국이다. IBIS World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화장품 시장은 향후 5년간 평균 1.2% 성장하여 2023년까지 약 237억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