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2분 만에 내 피부에 꼭 맞는 나만의 기능성 젤 마스크팩을 만들어 주는 친환경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가 출시됐다. 뷰티테크 전문기업 비지에스 코스메틱(주)(대표 서민호)은 60억 원의 연구개발기를 투자해 부직포 없이 맞춤형 기능성 고보습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즉시 만들어 주는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개발, 공식 출시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스킨 젤 메이커’는 고보습, 피부회복, 미백, 주름개선, 노화방지, 피부트러블, 피부재생 등에 특화된 기능성 앰플을 선택해 기기에 넣으면 2분 만에 고보습 하이드로겔 스킨 젤 마스크팩을 제작해 주는 첨단 뷰티테크 제품이다. 제품은 피부과, 화상 전문병원, 성형외과, 피부관리샵, 미용살롱, 산후조리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소용과 가정용 2종이다. 스킨 젤 메이커로 만든 스킨 젤 마스크팩은 100% 활성 베타글루칸 하이드로겔로 이뤄진 3~5mm 두께의 투명젤 형태로 주위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 장시간 쿨링효과가 유지돼 피부 진정에도 탁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착 달라붙어 유효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전달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부직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이 스페인과 핀란드 등 현지 업체와 유통계약을 마무리하고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유럽 대륙 공략을본격화한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오늘(8일) 서유럽 유통을 진행할 스페인과 북유럽 유통을 진행할 핀란드 등 유럽 유통업체들과 계약을마무리하고‘메디큐브’ 브랜드의 유럽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계약은 각 업체들이 여러 국가에 보유 중인 자체 영업망 내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의 판매권을 인정하는 계약이다. 먼저 스페인은 본국을 중심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 등 통칭 서유럽 지역에 유통망을 가진 업체다. 스페인은 유럽 내 경제력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특히 패션과 뷰티 소비력이 높은 국가로 분류된다. 여기에 과거 대항해시대의 영향으로 중남미 대륙 스페인어권 지역에도 경제적, 문화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장기적으로도 유럽 외 지역 에이피알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핀란드는 본국과 함께 북유럽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문화권 국가들(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과 발트 3국의 일원인 에스토니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K뷰티 제2전성기’를 만든글로벌 K-뷰티 역직구 플랫폼 '스타일코리안’에 입점하며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선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글로벌 화장품 유통 기업 실리콘투(대표이사 김성운)에서 운영하는 K-뷰티 플랫폼 ‘스타일코리안’에 지난 6월 입점하며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오늘(5일) 밝혔다. '스타일코리안'내 ‘메디큐브관’에서제로 라인, 콜라겐 라인 등 스킨케어 라인은 물론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대표 인기 제품인 ‘부스터 프로’까지 입점됐다. 에이피알이 입점을 완료한 ‘스타일코리안’은 글로벌 화장품 유통기업 실리콘투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역직구’ 플랫폼이다.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약 160여 개 국가의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뷰티 제품을 역직구 판매와수출로국내 기업들의 판로 확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창립 초부터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온 바 있어이번 에이피알과 실리콘투의 만남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큐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제로모공패드 2.0’이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등극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2.0’은지난달 26일 기준 아마존의스킨케어 화장품 부문 ‘토너 & 화장수(Toner & Astringent)’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올랐다고 오늘(3일) 밝혔다. 아마존은 미국 대표 이커머스 채널로수시로 각 부문과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랭킹을 발표하고 있는데‘제로모공패드 2.0’의1위 등극은 지난 4월 19일 이후 올해에만 벌써 두 번째다. ‘제로모공패드 2.0’은지난 2017년 아마존에 처음 제품을 론칭한 이래 2024년 상반기에만 5만 개 이상의 판매실적을올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드 제형의 토너 제품이다. 미국 내 K-뷰티 인기 상승과 함께에이피알은 미국 자사몰을 비롯해 아마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 4월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이 보장된다고 판단된 제품들만 참여하는아마존 ‘톱 딜(Top Deal)’ 행사에 참여해이틀동안한화 약 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4월에‘부스터 H’가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이 2024년부터 2026년까지3년동안 매년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에 해당하는현금배당을 포함한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을 통해주주환원정책을 실행한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오늘(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회계연도 2024년~2026년 주주환원정책을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향후 3개년간 실시할 대형 주주환원정책 실행 계획을 공개하며 주주환원정책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와 ‘기업 밸류업’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상장 후 약 4개월 만에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된 세 번째 공시를 발표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향한 회사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에이피알은 지난 5월 김병훈 대표이사 포함 경영진 3인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올해 12월까지 600억 원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한 후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에이피알과 같은 주주환원정책은 현재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이는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장래 성장성을 동시 증명하는 방증이라는 설명이다. 혁신 기술에 기반한 실적과 장래성으로 현재 미국 증시를 이끌고 있는 ‘매그니피센트7’(애…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국내 소비자 10명 중 7명이 영유아 화장품을 고를 때 ‘안전한 성분’을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TAGA)’를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대표 서동희)는 모바일 사용자 설문 플랫폼 ‘크라토스’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유아 화장품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8.5%가 ‘안전한 성분’을 꼽았다. 이어서 ‘타인의 추천(13.4%)’, ‘임상 테스트(10.1%)’, ‘브랜드 인지도(6.0%)’, ‘합리적 가격(2.0%)’ 순으로 응답했다. 하지만 주요 성분 함유량을 공개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는 거의 없어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 때 ‘안전한 성분’을 합리적 판단 기준으로 삼기는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해 ‘적어도 영유아 화장품에는 주요 성분 함유량을 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번 조사에서 다수를 이뤘다. ‘영유아 화장품 주요 성분 함유량 공개 필요성’에 ‘매우 그렇다’ 55.8%,…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글로벌 뷰티 박람회 참여와총판,대리점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아세안과 중동 지역에서매출 성과를 올리면서 ‘K-뷰티테크’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방콕 퀸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세안 방콕 2024’에 참가해 다수의 바이어들에게 ‘K-뷰티테크’와 에이피알 관련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추가적인 현지 마케팅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이며'코스모프로프 아세안 방콕 2024’에는18개국에서 1,500개 기업이 참가해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에이피알은 박람회 현장에서대표 뷰티 브랜드인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여 현장 방문객과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가운데 출시 이후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가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이피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극대화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오늘(2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공시된 계약에 따라 NH투자증권은 2024년 12월 23일까지 에이피알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되며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된 주식은 전량 소각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회사 차원에서는 올해 2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처음이다. 지난 5월 김병훈 대표이사가 개인 명의로 총 금액 약 3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것을 비롯해총 3명의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을 실행한 바 있다. 통상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대표적 주주 친화 정책으로 여겨진다. 유통 가능 주식 숫자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주주들이 보유한 기존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에 다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수시로 거액의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며 회사의 이윤을 주주에게 환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에서 축구선수 황희찬과 콜라보를 통한 한정판 포토 라이브 필터와 스페셜 프레임을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오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황희찬 포토 라이브 필터와스페셜 프레임을 공개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축구선수 중 한 명인 황희찬은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풋볼 클럽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2023-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29경기 12골 3도움으로 활약한 바 있다. 포토그레이가 국내 포토부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포토 라이브 필터’는 콜라보 모델의 특정 동작을 움직이는 모션 필터로 재현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촬영 후에는 QR코드를 이용해 움직이는 타임랩스 형태로 파일 저장도 가능하다. 이번 황희찬과의 콜라보에서는 축구선수로서 역동성을 강조한 ‘황희찬 라이브 필터’ 4종이 전국 포토그레이 지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황희찬과 콜라보를 기념해다양한 포토그레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한정판으로 제작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메디큐브 브랜드의 모바일 앱 ‘에이지알’에 신규 게임 기능을 추가하고 재미와 리워드를 동시에 잡는 ‘뷰티 앱테크’ 전파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최근 ‘에이지알’ 앱을 업데이트하고 앱 내 신규 콘텐츠 ‘코끼리 게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에이지알 앱에서 첫선을 보인 ‘코끼리 게임’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은 에이지알 앱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게임 목표를 달성하면 메디큐브 제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해 앱테크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코끼리 게임은 에이지알 앱이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 앱테크 서비스로앱 사용자가 게임이나 이벤트 참여, 광고 시청 등을 통해 보상을 얻는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를 뷰티 분야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공적인 앱테크 콘텐츠는 사용자의 앱 의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개선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앱 활용도를 증대하고 앱 내 쇼핑 등을 통한 매출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에이피알의 코끼리 게임은 같은 종류의 동물들을 합쳐 더 큰 동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첨단 뷰티테크로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주)이지템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이지템(대표 이해욱)은 지난 4월 대신증권과 코스닥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맺고 상장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 중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이지템은 국내 대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기업으로 체온계, 헬스, 뷰티, ODM OEM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ODM 1위 사업자이자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ODM OEM 사업 확대로 뷰티 디바이스 생산량이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주)이지템은 ‘첨단 뷰티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아크포레이션을 피부 미용기기에 적용해 화장품의 피부 흡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는 미국 학술지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6월호 표지 논문에 실리기도 했다. 특히이 기술을 적용한 디바이스인 ‘메디큐브 에이지알 ATS 에어샷’을 개발, 공급해 일명 ‘김희선 디바이스’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주)이지템은 올해 ODM 시설 확충하고ODM 서비스 강…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나타냈다. 개장 직후에는 250%까지 상승하며 공모가의 3배 넘게 오르기도 했다. 다만, 이후 기세가 약해지면서 50% 대 상승에 그쳤다. 오늘(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메디텍은 공모가(16,000원) 대비 8,550원(+53.44%) 오른 24,550원에 장을 마쳤다. 라메디텍은 상장일인 이날 시초가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공모가 16,000원에 시초가 50,000원으로 출발한 라메디텍은 장 초반 250%까지 급등하며 5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이른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64,000원에 이르지 못하고 상승분을 반납하기 시작했다. 오전 내내 38,000원 선에서 움직였던 라메디텍은 오후 들어 32,000선으로 내려갔으며 오후 2시 이후에는 3만원선까지 무너졌다. 기세를 잃은 라메디텍은 장중 23,150원까지 주저 앉기도 했다. 라메디텍은 지난 2012년 설립된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 기반 사업화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피부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