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첨단 뷰티테크로 K뷰티를 이끌고 있는 (주)이지템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이지템(대표 이해욱)은 지난 4월 대신증권과 코스닥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맺고 상장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 중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이지템은 국내 대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기업으로 체온계, 헬스, 뷰티, ODM OEM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ODM 1위 사업자이자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ODM OEM 사업 확대로 뷰티 디바이스 생산량이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주)이지템은 ‘첨단 뷰티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아크포레이션을 피부 미용기기에 적용해 화장품의 피부 흡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는 미국 학술지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6월호 표지 논문에 실리기도 했다. 특히이 기술을 적용한 디바이스인 ‘메디큐브 에이지알 ATS 에어샷’을 개발, 공급해 일명 ‘김희선 디바이스’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주)이지템은 올해 ODM 시설 확충하고ODM 서비스 강…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나타냈다. 개장 직후에는 250%까지 상승하며 공모가의 3배 넘게 오르기도 했다. 다만, 이후 기세가 약해지면서 50% 대 상승에 그쳤다. 오늘(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메디텍은 공모가(16,000원) 대비 8,550원(+53.44%) 오른 24,550원에 장을 마쳤다. 라메디텍은 상장일인 이날 시초가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공모가 16,000원에 시초가 50,000원으로 출발한 라메디텍은 장 초반 250%까지 급등하며 5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이른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64,000원에 이르지 못하고 상승분을 반납하기 시작했다. 오전 내내 38,000원 선에서 움직였던 라메디텍은 오후 들어 32,000선으로 내려갔으며 오후 2시 이후에는 3만원선까지 무너졌다. 기세를 잃은 라메디텍은 장중 23,150원까지 주저 앉기도 했다. 라메디텍은 지난 2012년 설립된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술 기반 사업화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피부미용…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세라젬이 올인원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를 선보인다. 세라젬은 집에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뷰티 디바이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를 출시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는 고주파, 초음파 등 피부 건강을 위한 4가지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하나의 기기로 탄력, 각질 관리 등 폭넓은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다. 대형 터치 스크린으로 케어 프로그램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유선 방식을 채용해 고출력을 구현하면서 샷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 피부 유형과 컨디션에 따라 퍼스널, 프로페셔널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제품에는 구체적으로 ▲각질 케어와 성분 흡수에 특화된 토닝샷 ▲피부 탄력을 위한 퍼밍샷 ▲페이스 라인을 정리해 주는 실키샷 ▲피부 진정과 수분 손실 방지를 돕는 카밍샷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각 기능별로 개별 핸드피스를 도입하고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헤드부는 괄사형과 돌출형 등 기능에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크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토닝샷은 순간 전압으로 피부에 미세한 홀과 흡수 통로를 일시적으로 형성하며 각질을 제거하고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피부 속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