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전국 200여개 화장품 기업들이 오송에 모인다. 충북도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KTX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200여 화장품, 뷰티 기업과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 등 1,000여명의 바이어가 엑스포를 찾을 전망이다. 행사는 B2B 중심의 정보교류와 교역상담이 이뤄질 ‘기업관’과 기업과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제뷰티사업교역협회(IBITA)는 ‘2018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의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코트라와 손잡고 정부지원 한국 국가기관을 모집중이라고 8월 3일 밝혔다. IBITA에 따르면 내년에 51주년을 맞는 세계 굴지의 화장품 박람회인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120여개 참가사를 확보해 사상 최대 한국관을 구성하고 바이어 매칭과 시연, 공연 등 다양한 K-뷰티 이벤트를 펼쳐 전 세계의 이목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 코스모뷰티 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 내 K-뷰티 열풍이 확인됐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시장은 2015년에 21억 링깃(약 54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주요 스킨케어 수입국 가운데서는 한국이 독주체제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스킨케어 분야에서 한국 제품의 수입 규모가 두 자릿수 이상(37%) 성장해 4,310만 달러에 달하면서 경쟁국인 미국, 일본, 프랑스를 제친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아, 아동용품과 이와 관련된 세계적 추세 등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중국 상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제17회 상해 국제 유아용품 산업 박람회(CBME China 2017: Child-Baby-Maternity-Expo China 2017)’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 홍차오에 위치한 ‘NECC(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과 함께 화장품이 수출 효자품목으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박람회를 통한 한국 화장품 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 바이어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주요 박람회부터 시야를 넓힌 해외 박람회까지 올해 하반기 주목받는 국내외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10여개에 달한다. 하반기 국내 화장품 박람회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로 시작된다. 서울전람과 코이코가 주최하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Inter B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남강전람관에서 열린 ‘2017 타이완 국제 바이오 박람회’가 타이완을 비롯한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타이완 국제 바이오 박람회’는 1999년부터 시작돼 15회째를 맞은 박람회로 올해에는 15여개 국가에서 600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10만여명이 참관했다. 한국에서는 에이전시 코이코 주관으로 탈모닷컴과 엠피알브레인 등이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인 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서 CJ제일제당이 화장품 원료 트렌드 주도를 강조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화장품 원료 시장의 선점 투자와 R&D에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CJ제일제당 이상범 소재연구소 부장은 “화장품 소재 기술 키워드가 그린(Green), 무독성(Nontoxic), 자연주의(Natural)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런 트렌드를 구현함에 있어 각광받는 것이 ‘효소 및 발효기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가장 각광받는 시장 중 하나인 인도 뷰티,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 제품들이 주목받았다.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인도 델리의 Pragati maidan에서 열린 ‘2017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델리 미용 전시회’에 한국관을 첫 구성, 화장품 완제품을 비롯해 용기, 패치, 마스크팩 등을 취급하는 12개사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지난 6월 22일, 23일 루브르에서 열린 ‘2017 메이크업 인 파리’ 박람회는 3,000여 명의 바이어와 전문가들이 참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수치다. 한국 업체는 코스맥스, 한국콜마, 씨앤씨인터내셔널(C&C), 잉글우드랩 등 1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 부스마다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데모 메이크업을 하느라 북적였다. 전세계 색조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였던 만큼 포커스는 단연 ‘혁신(INNO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인 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처음 도입된 제도가 주목받는 원료를 모은 ‘제품 트레일’이다. 전시장 전체를 둘러보지 않아도 주요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퍼스널 케어 원료시장의 최대 성장 분야인 천연 활성제‧보습제‧노화방지제 3개 카테고리에 초점을 맞춰 각 10개 원료를 선별, 해당 표지판을 따라가도록 했다. 성분 전문가와 R&D팀들은 이를 통해 향후 원료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제 생산과정을 들여다 보면 원료의 국산화 역시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화장품 소재를 사가는 강소기업인 마크로케어(대표 이상린). 화장품 원료의 국산화에 그 어느 기업보다 공을 들이고 있는 마크로케어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에 참여했다. 이상린 대표는 “40년 넘게 화장품 소재 분야를 선택, 전문성을 높여 왔다”며 “개발된 품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로레알, 시세이도,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기업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콜마, 코스맥스 등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관계자들이 세계 유수의 원료 공급업체와 만나기 위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모였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3일 동안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