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최근 인기 있는 드라마에서 화제가 되는 것은 막장 스토리도, 배우들의 연기도 아니다.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입술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0%대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마지막회에서는 한지혜 립스틱이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아픈 사연을 가지고 교도소에 다녀온 역할로 수수한 모습을 보여온 한지혜는 마지막회에 하석진과 재회하는 장면에서 핑크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품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해 낸 한지혜의 모습에 방송 후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독특한 스토리의 인기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도 여주인공 유이의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다. 특히 20일 방영 분에 등장한 제품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극 중 소코치(최덕문 분)의 예전의 미모를 되찾으라는 요청에 도도희(유이 분)는 아이섀도우와 립스틱을 바른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이 틴트 8호와 루즈 엑스터지 512번 제품으로 방송 후 문의가 빗발쳤다. 이미 인기 컬러들은 완판이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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