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뷰티 전문 미디어 코스인코리아닷컴

뷰티이혈테라피가 뜨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대중들 사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최근 뷰티이혈테라피가 뜨고 있다. 특히 최근 세계뷰티이혈문화교류협회 박애란 회장의 교육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동안 협회에서만 진행된 박애란 회장의 교육이 외부 초청 강의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 원미코리아에서 교육을, 피부미용사회 안산지부는 초청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양일훈 아카데미와 MBC 아카데미에서 초청 강의를 펼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대학원 특강과 삼육대학교 초청 강의, 서울예술종합대학교 특강 등 활발한 교육 활동이 눈에 띈다. 특히 서울예술종합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뷰티이혈테라피 동아리가 구성됐다.

박애란 회장의 강연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미담도 이어지고 있다. 강사반 1기를 수료한 거제도의 강정아 회원은 현재 거제대학교에서 뷰티이혈테라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 달 중 25일을 노인복지 회관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했으며 이에 자원봉사상까지 받은 바 있다. 홍길순 회원은 유방암에도 불구, 매년 두 차례씩 해외에 나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예인들 뷰티이혈요법 주목

박애란 회장의 활발한 강연 때문인지 최근 이혈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혈요법은 귀 모양과 변색 등을 본 후 160개 혈자리를 자극해 질병의 예방과 치유, 개선할 수 있는 요법이다.

‘에너지볼’이라고 불리는 경락기석은 자극효과가 커 혈자리만 알고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혈요법의 방법은 간단하다. 귀에 있는 다양한 혈자리 중 원하는 부분에 경락기석을 티슈나 키친타월, 천 등으로 감싸거나 테이프로 붙여 주면 된다.

많은 연예인 역시 뷰티이혈요법에 푹 빠진 모습이다. 최근 종용한 SBS ‘슈퍼주니어 M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슈퍼주니어 M이 뷰티이혈요법을 선보인 것. 부종 예방과 방지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경락기석과 뷰티이혈요법을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