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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클렌징도 디지털 시대 ‘진동 클렌저’ 인기

▲ 스위스킨 모델 조윤희

겨울철 건조한 피부 트러블 해결사로 ‘진동 클렌저’가 떠오르고 있다. 정부나 공인기관으로부터 포상을 받거나 특허를 획득한 신기술로 무장한 많은 진동 클레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진동 클렌저는 미세한 브러시 모가 모공 깊숙한 곳까지 깨끗이 씻어내 줘 손으로 세안 했을 때보다 빠른 시간 안에 클렌징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클렌징 폼 제품과 함께 풍부한 거품을 발생시켜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하듯 사용하면 된다. 다만 너무 자주 쓰기보다 딥 클렌징이 필요할 때 주 2~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위스킨 ‘음파 모공 진동 클렌저’는 1분에 약 22,000회 최적화된 음파 진동이 피부 마사지 효과와 모공 세안을 극대화 시키는 클렌징 제품이다.

뭉치지 않는 마이크로 미세모 약 15만개로 이루어진 브러쉬 헤드가 손으로 씻어내기 어려운 모공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씻어준다.

미국 FDA 승인 및 지식경제부 선정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피부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이자녹스 ‘스마트 클렌저’는 3D 진동 브러쉬의 미세모가 피부 모공 속 노폐물까지 부드럽게 쓸어내 피부를 매끈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제6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2)’에서 3D 입체 미세진동 스마트 기술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나 ‘4D모션 클렌저’는 4D 입체진동의 저자극 모공케어 클렌징 제품이다.

모공보다 작은 0.008mm의 9만 7000여개 특수 가공한 미세모로 이루어진 브러쉬는 자극 없이 숨은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특허 받은 상하좌우 4D 입체진동으로 모공 축소 및 탄력 마사지 효과가 특징이다.

IPX 6등급 방수인증을 받은 안전 생활방수 제품으로 샤워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