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
(주)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경배 사장이
2013년 1월 1일자로 회장으로 취임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사진)의 회장 취임을 통해 '2020 Global Top 7'의 비전 달성을 위해 그룹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주회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 뷰티 계열사의 글로벌 전략을 통합하고 실행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브랜드 회사(Global Brand Company)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견고한 성장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경배 회장은 고객의 미와 건강(Beauty & Health)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 아모레퍼시픽을 세계 뷰티 기업들과 어깨를 견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서 회장은 지난 1997년 (주)태평양(現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이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이 일군 훌륭한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발전시키는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어 서 회장은 2006년 6월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사업 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분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은 90년대 초부터 진행돼 온 선택과 집중의 완결 과정으로 기업 지배구조 개선, 화장품과 생활용품, 건강 제품 등 미와 건강을 주축으로 핵심 사업 역량 강화, 주주 가치 제고, 경영 위험 분산 등의 효과를 거뒀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주가와 가치를 높이 끌어올려 경영 능력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주주들에게 보여주는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 회장은 '아시안 뷰티 Asian Beauty'가 21세기 전 세계 미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새로운 미의 척도가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갖고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에 아낌 없는 지원을 해 전 세계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진정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로 거듭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서 회장은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르침을 이어 받아 신용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소통을 중시해 현장과 거래처, 파트너를 찾아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경영을 실천 중"이라며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고 도전과 변화를 발판으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원대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영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약력
▲ 자료 제공 : (주)아모레퍼시픽그룹 |